들을려고 듣는게 아니라.. 벽에 울려가지고 웅웅웅웅 계속 들려요.
이 시간에 흥분했다 따졌다가...
벽간 소음이 괴롭네요.
저도 그런옆집을 둬서 이사가고 싶어요 ㅡ·ㅡ;;
오피스텔은 주거로는 꽝인거 같아요
방귀소리 진동까지 느껴질정도고 변기물소리도
다 들려용~
그정도면 벽 똑똑 두드리거나 경비실에 인터폰으로 시끄럽다고 주의 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이어플러그 껴보세요 옥션에서 아주 싸게 팔아요 백원대에 살수 있어요
성능도 좋더라구요 착용감도 가볍구요 전 원룸에서 필수로 끼고 살아요..
소리날때마나 어찌할 수 없어서 걍 대량으로 구매해놓으니 맘 편하네요
예전에 층간소음땜에 넘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ㅠㅠ..
오래 사실거면 벽에 뭐라도 붙여서 공사해야겠어요
어찌 집을 그리 짓는지,,
전 어제 리얼로 야동을 들었음다...
진짜 이넘의 오피스텔인지 몬지 칸막이만 막아서 공사한게 분명...
남자가 굶엇는지 몇번을 하더라고요 ㅉㅉ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정말 집들이 너무 대충지어져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