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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 사는데요.

미치겠네.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13-09-10 01:06:57
옆집여자가 지금 네시간째 통화중이에요.
들을려고 듣는게 아니라.. 벽에 울려가지고 웅웅웅웅 계속 들려요.
이 시간에 흥분했다 따졌다가... 
벽간 소음이 괴롭네요.
IP : 220.85.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0 1:44 AM (211.246.xxx.41)

    저도 그런옆집을 둬서 이사가고 싶어요 ㅡ·ㅡ;;
    오피스텔은 주거로는 꽝인거 같아요
    방귀소리 진동까지 느껴질정도고 변기물소리도
    다 들려용~

  • 2. ...
    '13.9.10 3:08 AM (84.250.xxx.153)

    그정도면 벽 똑똑 두드리거나 경비실에 인터폰으로 시끄럽다고 주의 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 3. ss
    '13.9.10 3:25 AM (123.143.xxx.166)

    이어플러그 껴보세요 옥션에서 아주 싸게 팔아요 백원대에 살수 있어요
    성능도 좋더라구요 착용감도 가볍구요 전 원룸에서 필수로 끼고 살아요..
    소리날때마나 어찌할 수 없어서 걍 대량으로 구매해놓으니 맘 편하네요
    예전에 층간소음땜에 넘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ㅠㅠ..

  • 4. ...
    '13.9.10 9:15 AM (118.221.xxx.32)

    오래 사실거면 벽에 뭐라도 붙여서 공사해야겠어요
    어찌 집을 그리 짓는지,,

  • 5. ......
    '13.9.10 9:25 AM (211.48.xxx.87)

    전 어제 리얼로 야동을 들었음다...
    진짜 이넘의 오피스텔인지 몬지 칸막이만 막아서 공사한게 분명...
    남자가 굶엇는지 몇번을 하더라고요 ㅉㅉ

  • 6. 어우..
    '13.9.10 10:19 AM (1.218.xxx.42)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정말 집들이 너무 대충지어져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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