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이지선씨 정말 감동이네요

힐링 조회수 : 12,905
작성일 : 2013-09-10 00:24:01
사고후 보이지 않는 가치들을 깨닫게 되었다...
너무 감동이네요
IP : 121.146.xxx.1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9.10 12:26 AM (121.136.xxx.249)

    너무 감동받았어요

  • 2.
    '13.9.10 12:27 AM (58.142.xxx.209)

    저두요.. 매번 감사하고 살려구요.

  • 3. 눈물
    '13.9.10 12:28 AM (182.212.xxx.51)

    너무 멋진사람입니다 더불어 이지선씨가족 너무 부럽습니다 잠시 내가 저런상황이면 우리가족 내형제자매는 어떠했을까 생각해보니 가슴아프게도 서글퍼지네요 이지선씨 외적인 모습이 시간이 지날수록 예뻐보여요

  • 4. ㅎㅎ
    '13.9.10 12:30 AM (58.227.xxx.197)

    인간극장에서 본뒤로 잊고살앆었는대
    오늘 보내요 힘든 저한테 큰 힘이 되주시네요
    저 넘 힘들어요 ㅠㅠ
    유리씬 오늘 잘하고 있구만 ;;

  • 5. ..
    '13.9.10 12:33 AM (110.70.xxx.209)

    멋있네요...

  • 6. 가족
    '13.9.10 12:33 AM (116.38.xxx.229)

    가족의 힘이 대단한것 같아요 남매간의 우애가 정말 남다르고 부모도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그러다 저희집 가족을 떠올리니 켘 숨이 막혀오네요..

  • 7. 말한마디가
    '13.9.10 12:37 AM (121.136.xxx.249)

    말한마디가 다 주옥같아요

  • 8.
    '13.9.10 12:40 AM (211.219.xxx.101)

    외적인것에만 치중하는 요즘 세상에서 내적인 가치들을 일깨워주네요

  • 9. 폭풍감동
    '13.9.10 12:44 AM (58.125.xxx.105)

    2003년 우연히 인간극장을 보게되었는데 이지선씨 이야기였어요.
    그거 보면서 느낀건 아..진짜 신은 있나보다 였네요.
    어떻게 저 환경을 이기고 살아갈 수 있나..
    그때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사는 지선씨의 모습이 나왔거든요.
    사람의 힘으론 저렇게 살지 못하는데...
    꾸며내지않은 진짜 긍적적인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이 저렇게 살 수 있는건 분명 신이 계신거야..
    그때 충격으로 와 닿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10. ㅇㅇ
    '13.9.10 2:33 AM (1.247.xxx.83)

    부모님하고 오빠가 참 대단한 사람들이더군요
    예전에 책 읽고 가족애에 감동받았었어요

  • 11. 모닝콜
    '13.9.10 8:48 AM (112.173.xxx.77)

    정말...감동그자체였어요..많이 울면서 보게 되더군요...사람 너무 외적인것에만 치중하고 사는 우리 사회에..많은걸 깨닫게 해주는거 같아요..우리가 감사하면서 살아야 할게.너무 많고..욕심을 내려놓게 만드는거 같아요...

  • 12. 지금 그모습 그대로
    '13.9.10 1:34 PM (116.122.xxx.196)

    예쁜 지선씨를 안아줄 사람과 행복한 모습도 기대해요

  • 13. ..
    '13.9.10 2:37 PM (203.226.xxx.246)

    크게 될 사람이었나봐요.
    부모님 역할도 크구요.

  • 14. 저 지난달 샌디에고 씨월드에서
    '13.9.10 3:04 PM (115.143.xxx.50)

    이지선씨가 바로 제앞에 있는거에요..
    어제 트위터보니 미국에서 공부중이더라구요..
    너무 반가워서 어제 트위터에 물었더니..맞다고..ㅋㅋㅋ 답변 올려주셨어요..ㅎㅎ
    여행간 고 며칠사이에 그분을 보다니..ㅎㅎ

  • 15. 참으로
    '13.9.10 9:59 PM (119.82.xxx.187)

    대단하고 멋지고 긍정적인 분이라 여겨집니다.
    얼마나 많은 불평과 불만을 안고 살아 가는지....

    부끄러워지네요..

    이지선씨 부럽습니다!!
    진정으로 당신이 부럽습니다.

  • 16. 저는
    '13.9.10 10:02 PM (88.117.xxx.31)

    이 분 이뻐요. 내면이 어쩌고 말고 진짜 이뻐요.
    사람의 고귀함과 가치가 빛나는 귀티나는 분이더라구요.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93 오리엔탈 드레싱이요 글글 2013/10/02 588
304192 토익ㅡㅡ시험접수 어디서하나요? 1 영어 2013/10/02 691
304191 수원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군포 산본동 가는 길 아시면 4 결혼식 2013/10/02 2,388
304190 감사합니다. 19 속상 2013/10/02 3,567
304189 수학/체육 한개씩 틀렸다고 징징거리는 아들 5 igo 2013/10/02 1,548
304188 중고 바이올린 살때 주의점 좀 알려주세요 6 바이올린입문.. 2013/10/02 3,466
304187 읽기 쉬운 책 추천 부탁 드려요 2 독서 2013/10/02 691
304186 수원에 애들 데리고 갈만한데 있나요? 7 ㅁㅁ 2013/10/02 1,197
304185 방사능)일본 사시는 분 먹거리 어떻게 조달하시는지 팁 좀 공유해.. 5 일본 거주자.. 2013/10/02 1,307
304184 이사 업체 추천부탁드려요(일반 가정 이사) 3 초코시나몬 2013/10/02 791
304183 sbs홈피에 주군 예고편 떴네용 3 ... 2013/10/02 1,568
304182 고등학교 대입실적 2 .... 2013/10/02 1,322
304181 사법연수원 사건, 어떻게 처리됐나요? 4 궁금 2013/10/02 2,509
304180 얼마전 3자회담에서.. 1 .. 2013/10/02 413
304179 축구표 당일 현장에서 사보신 분? 2 .. 2013/10/02 398
304178 롯데마트에서 책 싸게 파네요 천고마비 2013/10/02 731
304177 82쿡 처음쓰는글 1 아~나다 2013/10/02 512
304176 깡철이랑 스파이가 극장 도배중. 2개 다 보신분? 5 동네 2013/10/02 1,302
304175 여러분이 아시는 최고럭셔리 펜션이나 별장 좀 알려주세요 18 ... 2013/10/02 4,374
304174 웅웅웅웅 그러면 뭐라고 답변해야해요? 5 ㅇㅇㅇ 2013/10/02 1,079
304173 꿀박힌 사과는 아직 안나왔나요? 8 얌얌 2013/10/02 1,956
304172 장터 글쓰기는 레벨업이 되어야 하는건가여? 2 이카루 2013/10/02 437
304171 아파트 분양 받고 난 후 공동 명의로.. 4 아파트 2013/10/02 5,123
304170 고수 멋져요 6 ㄴㄴ 2013/10/02 1,248
304169 사인(私人) 채동욱이 꼭 입증해야 할 것 4 2013/10/0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