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이지선씨 정말 감동이네요
1. 저도
'13.9.10 12:26 AM (121.136.xxx.249)너무 감동받았어요
2. 허
'13.9.10 12:27 AM (58.142.xxx.209)저두요.. 매번 감사하고 살려구요.
3. 눈물
'13.9.10 12:28 AM (182.212.xxx.51)너무 멋진사람입니다 더불어 이지선씨가족 너무 부럽습니다 잠시 내가 저런상황이면 우리가족 내형제자매는 어떠했을까 생각해보니 가슴아프게도 서글퍼지네요 이지선씨 외적인 모습이 시간이 지날수록 예뻐보여요
4. ㅎㅎ
'13.9.10 12:30 AM (58.227.xxx.197)인간극장에서 본뒤로 잊고살앆었는대
오늘 보내요 힘든 저한테 큰 힘이 되주시네요
저 넘 힘들어요 ㅠㅠ
유리씬 오늘 잘하고 있구만 ;;5. ..
'13.9.10 12:33 AM (110.70.xxx.209)멋있네요...
6. 가족
'13.9.10 12:33 AM (116.38.xxx.229)가족의 힘이 대단한것 같아요 남매간의 우애가 정말 남다르고 부모도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그러다 저희집 가족을 떠올리니 켘 숨이 막혀오네요..7. 말한마디가
'13.9.10 12:37 AM (121.136.xxx.249)말한마디가 다 주옥같아요
8. 음
'13.9.10 12:40 AM (211.219.xxx.101)외적인것에만 치중하는 요즘 세상에서 내적인 가치들을 일깨워주네요
9. 폭풍감동
'13.9.10 12:44 AM (58.125.xxx.105)2003년 우연히 인간극장을 보게되었는데 이지선씨 이야기였어요.
그거 보면서 느낀건 아..진짜 신은 있나보다 였네요.
어떻게 저 환경을 이기고 살아갈 수 있나..
그때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사는 지선씨의 모습이 나왔거든요.
사람의 힘으론 저렇게 살지 못하는데...
꾸며내지않은 진짜 긍적적인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이 저렇게 살 수 있는건 분명 신이 계신거야..
그때 충격으로 와 닿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10. ㅇㅇ
'13.9.10 2:33 AM (1.247.xxx.83)부모님하고 오빠가 참 대단한 사람들이더군요
예전에 책 읽고 가족애에 감동받았었어요11. 모닝콜
'13.9.10 8:48 AM (112.173.xxx.77)정말...감동그자체였어요..많이 울면서 보게 되더군요...사람 너무 외적인것에만 치중하고 사는 우리 사회에..많은걸 깨닫게 해주는거 같아요..우리가 감사하면서 살아야 할게.너무 많고..욕심을 내려놓게 만드는거 같아요...
12. 지금 그모습 그대로
'13.9.10 1:34 PM (116.122.xxx.196)예쁜 지선씨를 안아줄 사람과 행복한 모습도 기대해요
13. ..
'13.9.10 2:37 PM (203.226.xxx.246)크게 될 사람이었나봐요.
부모님 역할도 크구요.14. 저 지난달 샌디에고 씨월드에서
'13.9.10 3:04 PM (115.143.xxx.50)이지선씨가 바로 제앞에 있는거에요..
어제 트위터보니 미국에서 공부중이더라구요..
너무 반가워서 어제 트위터에 물었더니..맞다고..ㅋㅋㅋ 답변 올려주셨어요..ㅎㅎ
여행간 고 며칠사이에 그분을 보다니..ㅎㅎ15. 참으로
'13.9.10 9:59 PM (119.82.xxx.187)대단하고 멋지고 긍정적인 분이라 여겨집니다.
얼마나 많은 불평과 불만을 안고 살아 가는지....
부끄러워지네요..
이지선씨 부럽습니다!!
진정으로 당신이 부럽습니다.16. 저는
'13.9.10 10:02 PM (88.117.xxx.31)이 분 이뻐요. 내면이 어쩌고 말고 진짜 이뻐요.
사람의 고귀함과 가치가 빛나는 귀티나는 분이더라구요.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