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애잠을못자요.비염.도와주세요

...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3-09-09 23:44:12
프로폴리스
이비인후과
침구청소
식염수소독
정말안해본게없는듯 해요
더이상 뭐가 필요할까요?
둘다그러네요ㅠㅠ
유근피물 계속먹이고 있어요.

뭘하면 울애들 콩악힘 재채기없이 잘까요?
올바스오일 발랐는데 안돼고
지르텍 먹였는데 아직까지 힘들어하네요

프로폴리스액상으로 국내산 양봉하는분꺼 먹였어요
유산균도 좋다는데 뭐가 좋은가요?
추천좀해주세요
IP : 110.14.xxx.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지오머도
    '13.9.10 12:00 AM (125.186.xxx.25)

    피지오머도 좋긴한데.

    그거 할때마다 난리부루스를 쳐야 해서

    저는 잘때마다 코밑에 살짝 쿵 발라주는 그 천연 스틱 (쳅스틱비슷한거)

    슬쩍 발라놓거든요

    천연성분이라 괜찮고..일단 하룻밤은 코로 숨쉬고 자더라구요

    아참 저는 주로 허브아일랜드에서 파는 허브 주머니 방에 걸어놓기도 하고

    편백나무 배게로도 바꿔줬고 (피톤치드향 은은해요)

    여하튼 코에 좋다는건 다 해주고 있는데

    어릴때 유치원시절 심했던 비염은 많이 없어진듯 해요

    뭐 물론 계절 바뀌는 환절기땐 또 막히고 콧물작렬이긴 해도

    좀더 완화되는 느낌이니..

    배게도 한번 편백배게로 바꿔줘 보세요

    아참 중국산에 조심하시구요

  • 2. 원글
    '13.9.10 12:04 AM (110.14.xxx.48)

    애가 잠을 못자니 맘이 참그러네요
    올해 너무심한듯
    피지오머 치료제 인가요?

  • 3. ...
    '13.9.10 12:15 AM (211.234.xxx.202)

    프로폴리스 희석해서 코스프레이 사서 코에 뿌리시구요
    전 약한 비염인데 건조하면 심해서요
    벤타 틀어놓고 자면 코 안막히고 잘자요
    공기청정긴데 가습기로도 좋아요

  • 4. ...
    '13.9.10 12:16 AM (211.234.xxx.202)

    그리고 피지오머는 식염수 스프레이하고 비슷한거에요

  • 5. ..
    '13.9.10 12:17 AM (141.0.xxx.120)

    그냥 심한날엔 콧물감기약(비염약) 먹는게
    제일 효과 좋아요.
    알러지 비염 가족 여러명인데 경험적으로...

  • 6. ~~
    '13.9.10 12:21 AM (119.71.xxx.74)

    울 아들 서울대이비인후과에서 수술후 새삶
    칠세부터 십육세까지 한약, 프로폴리스, 초유등 뉴질랜드 에서 직구로 한번도 안거르고 먹였어요 다 소용없어요 감기는 안걸렸지만
    결국 비염이 축농증 물혹까지 병만 키웠네요

  • 7. 우리애도
    '13.9.10 12:22 AM (121.136.xxx.249)

    올해 너무 심해요
    한의원가서 한약 먹이고 일주일에 두번 침이랑 뜸치료하는데
    자는걸 힘들어해서 이비인후과가서 비염약 처방받아 한시간 간격으로 한약이랑 먹이고 있어요
    잠잘때 싱귤레어도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여기 게시판 보고 진드기짱 샀는데 빨리 오면 침대에 넣어보려고요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니 저도 힘드네요

  • 8. 도도
    '13.9.10 12:27 AM (121.124.xxx.50)

    피지오머는 약이아니에요 세척제종류입니다 많이 막힐때는 피지오머도 소용이없어요 전샐리시드도 가지고있는데 이것도 코가막혀있으면 코속으로 들어가지도않고 울딸도 코막힘에 재채기에 눈가려움 잘때 코가많이 막혀있고 아침에잏어나서 샐리시드로 세척하면 코속에 피가 덩어리로 나오고 며칠그래서 얼마전부터는 과면역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 다래추출물 로 만든 알렉스 먹이고 있어요 얼마안되어서 아직은 뭐라 말할수없지만 이것저것 해보는 수밖에요 체질이 바뀌기는 힘들지만 요즘같은 환절기에 좀 도움이되지않을까합니다

  • 9. 궁금
    '13.9.10 12:46 AM (175.195.xxx.73)

    전 잠들 때까지 맛사지를 -----,그거라도 한번 해보세요.

  • 10. 궁금
    '13.9.10 12:47 AM (175.195.xxx.73)

    얼굴맛사지요,비염에 좋은 지압점들이 있더군요

  • 11. 저도 벤타요
    '13.9.10 2:41 AM (182.213.xxx.42)

    남편이 비염있는데
    벤타 쓰고 아침이 좀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엔 가습기 추가로 쓰는데요
    아주 습할때 말고는 벤타는 항상 켜놔요

  • 12. ....
    '13.9.10 3:02 AM (58.237.xxx.237)

    아이한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평생을 비염 심하게 앓았는데 요가하고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 13. 알레르기 검사는 받았나요?
    '13.9.10 6:25 AM (175.223.xxx.191)

    알러지원을 알아내서 그 원인을 피하는 방법으로 접근해야죠. 만일 진드기가 원인이면 습도 높이면 진드기도 같이 증식합니다. 습도 50% 미만으로 낮춰야해요. 저라면 저렇게 잠 못잘 정도로 애가 힘들어하면 이비인후과가서 검사하고 뿌리는 약, 먹는약 등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해서 잠이라도 푹 재우겠어요. 비염 심할 때는 지르텍같이 순하디 순한 약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 14. ....
    '13.9.10 9:20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울애도 비염인데요 참 옆에서 보기 힘드네요
    수술을 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식염수 소독하는것도 지겨워서요

  • 15. 마스크
    '13.9.10 9:36 AM (183.109.xxx.150)

    마스크 꼭 씌워주세요
    양말이랑 긴옷도 입혀주시구요
    제가 비염인데
    몸이 일단 따뜻해야 콧물이 멎어요
    특히 마스크. 호흡하는 더운공기를 마스크가 보온해주면
    더 효과 좋아요
    심하면 따뜻한 차나 물도 먹이시구요

  • 16. 가습기
    '13.9.10 9:43 AM (222.107.xxx.181)

    올해 일교차가 커서 비염이 심하게 도지네요.
    저도 코가 맵길래 가습기 틀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습도가 많이 낮은건 아니라 가습기 틀고 문닫고 있음
    금뱡 60%까지 올라가요.

  • 17. 카리스마콩
    '13.9.10 11:56 AM (121.145.xxx.157)

    저희집은 저랑 우리딸이 알레르기 9월 한달만 하는데요
    눈,코,귀,입천장 안가려운데가 없고 재채기 콧물 코막혀 숨을 못쉬어요
    님처럼 처음에 프로폴리스, 유근피 달인물, 수세미즙,코에 뿌리는거 등등 안해본게 없네요
    비염때문에 친구는 수술했는데 처음엔 괜찮다가 그배로 다시 재발하더라구요
    지금 저랑 딸은 아침에 공복에 유산균(100억마리이상) 저녁에 프로폴리스 먹어주구요
    현재까지는 이렇게 먹고 견딜만한데 좀심해지면 녹십자에서 나온 그린노즈 먹어요
    지르텍 먹어봤는데 우리애는 효과가 미미하더라구요
    그린노즈 매일 먹는게 아니고 심할때 2주정도만 복용하니까 고통스럽게 견디는것보다 먹는게 나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691 고추장 담궜는데 가루가 날릴 정도로 수분이 없어요 7 윽... 2013/12/23 968
333690 초등학생들 tv 어느정도 보여주시나요? 4 7세맘 2013/12/23 645
333689 분당 잘하는치과 추천해주세요 2 치과 2013/12/23 1,571
333688 극단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7살 아들 1 2013/12/23 788
333687 5세 아이들 한글 많이들 읽지 않나요? 19 쩜쩜 2013/12/23 2,482
333686 <변호인> 크리스마스날 조조관람 예약 ... 축하해주.. 9 대합실 2013/12/23 1,102
333685 저는 응답1997이 더 와닿네요 12 2013/12/23 2,101
333684 (이런 시국에 죄송) 저렴한 가죽 백팩인데 봐주실래요? 1 백팩이필요해.. 2013/12/23 1,353
333683 오늘날 부정을 기록하겠다.작가 99명 철조파업 지지성명서 8 너희들 만.. 2013/12/23 1,385
333682 요즘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기술사 자격증 없으면 4 기술사 2013/12/23 2,750
333681 이거 피싱인지 아닌지 좀 봐주세요 3 피싱 2013/12/23 4,570
333680 보라카이에 5살 아이들 데려가기 무리일까요? 10 보라카이 2013/12/23 4,322
333679 남자들은 성공하면 죄다 어린여자랑 결혼하네요 30 씁쓸 2013/12/23 12,355
333678 MB정권때도 없던 일…”노동운동 심장부 짓밟아” 5 세우실 2013/12/23 1,244
333677 '변호인' 파죽지세로 175만 관객 돌파 5 샬랄라 2013/12/23 1,279
333676 세탁기 옆의 수채구멍(?) 뚫는 법 5 살림초짜 2013/12/23 1,243
333675 이혼수도 사주에 나오나요? 3 ㅠㅠ 2013/12/23 5,107
333674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는 더이상 저에겐 평범한날이네요.. 11 씁쓸.. 2013/12/23 2,130
333673 팥죽을 너무 많이 끓였는데요.. 11 큰손 2013/12/23 2,174
333672 어제 세번결혼하는 여자 봤는데 채린이 생각보다 많이 구린가봐요 8 .. 2013/12/23 5,566
333671 정말 민영화가 아니라면.. 6 그러니까 2013/12/23 1,085
333670 카메라 잘 아시는 분들,좀 봐주세요TT 3 카메라 2013/12/23 665
333669 타카페에서 펌. 변호인 예약환불 얘기에요. 8 ... 2013/12/23 1,997
333668 한사람만 없으면 정말 평화로운 가정,,, 34 ,,,, 2013/12/23 9,575
333667 임신 29주, 걷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배가 아파요 ㅠ_ㅠ 14 ㅠㅠ 2013/12/23 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