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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 보는데 이지선씨에게 몰입돼요

오늘힐링 조회수 : 12,016
작성일 : 2013-09-09 23:41:13
예전보다 많이 예뻐졌고
목소리도 정말 예쁘네요.

긍정적인 마음 배울 게 많아요..

감사하는 삶을 산다는게 참 어려울텐데
저는 아파서 잠도 못 잤다는 그 고통을 가늠할 수도 없네요. ㅠ

그래도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이 좋아요.
이 분은 정말 응원하게 됩니다!!!

다들 보고 계시려나요??
IP : 175.223.xxx.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아
    '13.9.9 11:42 PM (59.152.xxx.40) - 삭제된댓글

    네~~ 지금 보면서 컴 하고있어요~~~~~ 아휴~~ 참..

  • 2. ㅠㅠ
    '13.9.9 11:44 PM (124.54.xxx.145)

    울면서 보고 있어요..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 3. ...
    '13.9.9 11:45 PM (211.58.xxx.102)

    참 할말이없네요. ㅠㅠ

  • 4. 가족의소중함.
    '13.9.9 11:46 PM (175.223.xxx.69)

    깨닫게 되네요.

    소주5병 마시고 운전하고 찾아오지 않은 그 남자에 대해
    가족들이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고 천재지변처럼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에
    저 사람은 천사구나 싶네요ㅠㅠ

  • 5. 뭉클
    '13.9.9 11:53 PM (121.136.xxx.249)

    뭉클해지네요

  • 6.
    '13.9.9 11:55 PM (210.217.xxx.155)

    울고 있음 ㅠㅠ

  • 7.
    '13.9.9 11:55 PM (218.235.xxx.144)

    배우고 느끼는 점이 많아요
    지선씨 참 아름답네요
    감사하는 삶 ᆢ

  • 8. 감사
    '13.9.9 11:57 PM (175.120.xxx.35)

    목소리가 참 이뻐요. 진짜 있어주셔서 감사한 분이네요.
    눈물이 줄줄... 아. 감사합니다.

  • 9. ..
    '13.9.10 12:05 AM (124.53.xxx.208)

    지선씨나 가족이나 대단하네요..
    겸손해지는 밤입니다..

  • 10. rose
    '13.9.10 12:08 AM (175.114.xxx.126)

    울고있어요ㅠㅠ
    폭풍감동..
    길에서 우연히 만날수있는 영광이있다면..
    허락해주심 다가가서 꼭 한번 꼬옥 안아드리고싶어요~♥

  • 11.
    '13.9.10 12:12 AM (223.62.xxx.90)

    살아있는 지선이가 있어라는 말에 가슴이 저미네요

  • 12. 저 지금 따라했어요
    '13.9.10 12:25 AM (175.223.xxx.69)

    ㅇㅇ아 사랑해ㅎㅎㅎ
    진짜 오늘 힐링되네요.

  • 13. 간만에 눈물이....
    '13.9.10 12:29 AM (115.143.xxx.50)

    말도 재미나게 잘하네요..

  • 14. 간만에 눈물이....
    '13.9.10 12:29 AM (115.143.xxx.50)

    죽을수 없어 살았고 살아있으니 살아지더라...ㅠㅠ

  • 15. 아오...
    '13.9.10 3:37 AM (175.117.xxx.26)

    존경스럽고 아름답고....정말 그 어떤 어여쁜 여자보다도 아름다워 보였어요..진심으로.

  • 16. 음.
    '13.9.10 4:20 PM (175.117.xxx.26)

    진짜 처음에 비하면 많이 이뻐졌어요.본바탕이 이뻐서 그런지 점점 그 얼굴이 나타나는 듯....^^;;인간극장에 나올 때만 해도 많이 심했는데 어제 보니 얼핏 손연재 느낌이....귀염상 아닌가요? 말도 재미나게 잘하고...앞으로 잘 살 것 같아요.그리고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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