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의제국 왜 장태주를 응원하기싫을까요ㅠ

으음 조회수 : 4,172
작성일 : 2013-09-09 23:09:01
권선징악 인과응보 사필귀정 차원에서
장태주를 응원해야하는데
초기 마음과 달리 최서윤을 응원하네요.

둘이 잘 되는건 안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ㅠ

저만 이런 마음일까요?;;;;;; ㅠ
IP : 175.223.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9.9 11:12 PM (223.62.xxx.23)

    저는 무조건 장태주 고수 응원해요~~~ 이겨라~~~

  • 2. 휴직중
    '13.9.9 11:14 PM (39.7.xxx.68)

    저도 장태주 응원해요..
    꼭 회장자리 차지했음 좋겠어요

  • 3. ...
    '13.9.9 11:14 PM (175.209.xxx.218)

    저도 왜 그런지 고수가 응원이 안된다는...
    아무도 응원할 수가 없어서 당황스러워요.

  • 4. ...
    '13.9.9 11:14 PM (39.115.xxx.91)

    아마 장태주가 그곳까지 간 방법이 옳지 않았기 때문일거예요. 사람 죽이고 이용하고 뺏고 협박하고... 다르지 않았느니까요

  • 5. ㄴ 오 그러네요
    '13.9.9 11:16 PM (175.223.xxx.100)

    그래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최서윤이 제일 안되어보여요;;

  • 6. 네네
    '13.9.9 11:16 PM (218.238.xxx.159)

    장태주 은근얄미움요
    최서윤이 사랑스러움

  • 7. 드라마가 피곤해요
    '13.9.9 11:16 PM (221.139.xxx.8)

    한회에서도 수시로 엎치락 뒤치락 온갖 역사적 이야기로 현란한 언어의 유희만 펼쳐대는걸 보고있으려니 한계에 도달한것같아요.
    심정적으로는 약자의 편 장태주가 그룹의 회장자리 앉는걸 보고시지만 더이상 보고싶지않네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가족이 최고야했다가 도로 분열........

    에고 머리야.

  • 8. ㅁㅁ
    '13.9.9 11:17 PM (175.212.xxx.39)

    저는 장태주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드라마에서 만이라도 철옹성 같은 그들만의 성에 흠집이라도 냈으면 하네요.
    오늘 최서윤이 선.후배 운운하는 인맥 자랑할때 싫더라누요.
    법조인들도 전관 예우를 내세워 서로 타협 하는거랑 다를게 없죠.
    서로 봐주기 잖아요.

  • 9. ...
    '13.9.9 11:25 PM (112.222.xxx.158)

    전...오늘부터 ..
    장태주 응원입니다.
    최동성의 업적은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그게 왜 최씨 가족의 것이 되야 하나요?
    아버지가 이룬 업적...혼자만의 능력으로 이룬 업적이 아니죠.
    능력 없는 최씨 자녀들의 나눠먹기식의 재산이 아니라
    능력 있는 장태주가 새로운 회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10. bbb
    '13.9.9 11:25 PM (175.208.xxx.91)

    손에 피를 묻힌 태주가 된다는건 옳은일이 아니지요.
    거짓말 했잖아요. 그리고 덮어씌우고
    자기의 야망과 욕심에 눈이 멀어...
    아마 태주는 넘어질거 같아요.
    최서윤이 승자가 될거 같은데...기업 사회환원 뭐 이런 반전은 없을까요

  • 11. 현실적이지
    '13.9.9 11:25 PM (58.229.xxx.158)

    않으니까요. 서민도 완전 서민인데, 그룹의 총수?
    글쎄요. 전 별로,
    차라리 기업을 하나 만들어서 이기면 모를까? 좀 그냥 숟가락 얹은 느낌이에요.

  • 12. 빵빵부
    '13.9.9 11:28 PM (221.139.xxx.56)

    왠지성재가안나오는게 무슨반전을만들지않을까요?다들연기넘잘해요..

  • 13. ㄹㄹ
    '13.9.9 11:33 PM (175.120.xxx.35)

    능력도 없은 최원재... 회장 시켜준 사람이 누군데....
    거기 능력있는 사람. 최서윤도 아니지.
    최서윤은 형제를 갈기 갈기 찢어놨잖아요.
    자기 형제들에게 뭐하나 주지 않고 혼자 독식하려고 했으면서 얼굴은 선한 척.
    자기가 한 것만 善 이라고 생각. 위험한 여자죠.

  • 14. .........
    '13.9.10 9:34 AM (118.219.xxx.231)

    최가네사람들은 젖은 모래알 같아요 젖어있을때는 뭉쳐있지만 마르면 떨어져 나가듯이 위기에는 뭉치지만 해결되면 또 따로따로 떨어져나가듯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656 애들 뛸때 어떻게 훈육하세요? 3 햇살 2013/09/13 984
297655 부산에 일본인 자녀가 다닐 수 있는 유치원 2 가을날씨 2013/09/13 2,062
297654 교학사 교과서 저자가 된 ‘오스트랄로’ 선생님의 추억 샬랄라 2013/09/13 1,354
297653 마사지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ㅇㅇ 2013/09/13 900
297652 남편의 이런 행동..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21 궁금 2013/09/13 4,487
297651 오가피진액 어디에 좋은가요? ^^ 2013/09/13 1,367
297650 러시아 남자 1 갱스브르 2013/09/13 1,560
297649 우장산역 근처 아이파크 사시는분 조언 바랍니다 2 2013/09/13 2,858
297648 옷입기 고수님, 니트와 점퍼중 어떤게 날씬해보일까요? 7 가을옷 2013/09/13 2,168
297647 다큐 <백년전쟁> 꼭 보세용 ! 1 바뀐애 2013/09/13 1,557
297646 유아 쏘렐부츠 어떤가요??? 1 원숭이 2013/09/13 1,769
297645 요즘 애들은 공기놀이 안하나요? 11 고무줄놀이 2013/09/13 2,796
297644 미국 대선 지켜보신 분들께 $+$ 2013/09/13 919
297643 이혼한 남편과 참 찜찜하네요..집문제관련 4 ㅜㅜ 2013/09/13 3,756
297642 베개솜 재활용하나봐요.ㅜㅜ 3 ... 2013/09/13 5,003
297641 SK2 에센스만 바르고 아무것도 안발라도 되나요? 3 궁금 2013/09/13 4,457
297640 조개껍질보관 어떻게 닦아야하나요? 1 조가비 2013/09/13 1,693
297639 이 노래 제목? 3 또나 2013/09/13 1,565
297638 냉장고안... 너무 답답하네요.. 9 .. 2013/09/13 3,589
297637 우울하고 무기력하신 분들께...저희 사무실 이야기 해드릴께요. .. 14 진이엄마 2013/09/13 11,151
297636 설사는 좍좍하고 배아파죽겠는데.. 또 배는 너무 고파요 ㅠ어케해.. 8 .... 2013/09/13 4,549
297635 미국에서 다이어몬드 반지를 살 때,세금문제요. 아리 2013/09/13 1,352
297634 저희 오늘 분가 합니다....^^ 4 기분이 아리.. 2013/09/13 3,232
297633 9월 1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13 831
297632 어린이집 소풍도시락.. 김밥은 너무 지겨운데 뭐 쉽고 새로운거 .. 6 소풍도시락 2013/09/13 5,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