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울지맛인지 뭔맛인지 하는 사람 이상한 사람이네요

참나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3-09-09 22:32:22

울지맛은 참

보자보자하니 정신이 이탈한 사람이네요

한마디로 저사람의 주장은

개똥녀든 ㅇ지하철자는여자한테 성추행을 하든

그 현장에선 지켜나보지 왜 찍어 올리냔 얘기네요
범죄현장 을 봐도 경찰에 신고할일이지 왜 동영상을 찍어서 범죄자들의 인권을
침입하냐는 얘기네요
어떤범죄든 당신이 주장하는 경범죄일지라도 증거자료가 있어야 신고를 하죠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여대생을 만지고 성추행을 해도
동영상 찍어 올린놈만 나쁜놈이 되는거네요?

댓글다는 꼬라지 보니 어디서 얄팍하게 주워들은거 내세워
단어조합만 하고 주요 키포인트를 모르는 왕무식에 초등학교나 제대로
나왔을까 모르겠네요?

아님 본인이 어디가서 나쁜짓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떠돌아서 더 열이 받았던지.

 

과거 무슨무슨녀

개똥녀 , 지하철담배녀, 지하철 야동남, 지하철성추행남...기타등등

저런 범죄짓거리 하는것들 찍어올린 사람들 덕분에

각종범죄검거율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냐?

그사람들 아니었음 지하철에서 졸고가던 여대생 성추행사건 범인이나 잡혔을줄 아냐?

유포자보다 범죄행위 당자사들을 욕하란말이다 !

 

아까부터 계속 말 바꾸고

언제는 남녀가 합의하에 섹하는게 뭐 나쁘냐고 주장 하더니만

댓글 달때마다 말바꾸고..

 

그리고 섹스를 하던 뭔짓을 하던 어디 모텔이던 안보이는데서 해야 정상이지

초,중,고 생들 다 다니는 대로변에서 저짓을 해도 전혀 아무문제가 없다는

생각은 어디서부터 나온건지?

섹스하는게 누가 나쁘댔냐?

 

이건 뭐 처음부터 끝까지 찍은놈만 나쁘다는거야

애초에 저 불륜남녀가 대로변에서 저짓하는건 가벼운일이고

경범죄정도이고 합의하에 성관계니까 아무  상관없다니

정신이 어케 된거 아녀?



니가 보기엔 길 한복판에서의 섹스는 죄도 아니다라는 얘기냐?

경범죄정도? 저게 경범죄에 국한될만한 아주 가벼운 일이냐?

진짜 왠만해서 상대 안하려고 해도 멘탈이나 제대로 챙겨라 좀!

 

먼저 욕할자들은 저 미친남녀고

그다음 욕할자가 유포자라고 !!!!!!

 

니가 자식이 있긴 무슨자식이 있다는거냐?

니자식이 어느날 길가다 골목길에 주차된 차에 섹하는 남녀 보고

맨날 그거 충격받아 성적까지 내려가고  정신적으로 패닉상태에 있어도

그딴말이 나오냐?

 

가족이 왜 나오냐고?

저런일이 언제 또 어디서든 일어날일이니까?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할 사람들을 욕하라고 !!!!

한마디로 지하철에서 성추행 하는 놈들을 왜 쳐다보고 왜 구경만하다

그거 불편하면 경찰에 신고나 할일이지 왜 찍어 유포하냐 

 성추행한놈은 온데간데 없이 

찍은놈만 계속 나무라고 앉아있으니 이거 화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지 !!!

 

미친놈하나가  거리에서 날뛰다가 묻지마로 이사람 저사람 칼부림하고

 다치고 피흘리는 장소에 있다가 

그상황이 불편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미친놈은 경찰에 잡혀가기만 하면 되지

왜 그장소에 서있어서 구경하고 그거 동영상 찍어 올린놈이 제일 나쁘다는 얘기와 같은거죠

살인범은 온데간데없이

 

그 장소에 우연히 지나가던 초,중,고 어린애들 사람 칼로 죽이는거 봐도

걔들이 받을 정신적 충격은 온데간데 없이

왜 그상황을 찍어 올려 인터넷에 유포하냐  유포한놈이 제일 나쁘다

범죄행위의 주체자 당사자들은 아무문제없고 경찰로 잡혀가면 그만이다

다만 거기서서 그거 구경하며 찍은놈이 최고 나쁘다

 

이런식의  얘기만 앉아서 계속 주장을 하니

답답해서 살수가 없네요

어휴

IP : 125.186.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3.9.9 10:56 PM (220.86.xxx.65)

    동감해요...
    요즘 시대에 유포될걸 생각하고 나쁜 짓 안저지를려고 생각하고 살아야지
    나쁜 짓 저지를수밖에 없는 인격이니 유포죄가 더 크다며 협박을 하고 저러는지
    그럴줄 알면 좀 범죄나 저지르지말라고
    인터넷 시대에 살아서 너무 좋구만 인터넷 시대의 좋은 점과 순기능을 왜 막을려고 저러는건지

  • 2. ...
    '13.9.10 12:10 AM (183.106.xxx.40)

    길거리에서 섹스한 남녀는 미친거 맞구요
    그거 찍어서 유포한 놈도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지 인터넷에 재미삼아 올리다니 미친놈 맞아요.

    그 유포된 동영상 서로 돌려가며 카톡으로 돌려가며 보는 사람들도 범죄자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437 방풍나물이랑 깻잎순이랑 가지 있는데 뭘 할까요. 저녁.. 1 지금 2013/09/12 1,035
297436 한국사 능력 시험 쳐 보신 분.. 3 엄마도 2013/09/12 1,926
297435 혹시 대전 대덕고 12회 졸업생인 분 계신가요? 5 궁금 2013/09/12 1,421
297434 구몬 한국어 능력시험 4 monika.. 2013/09/12 2,920
297433 제수 생선에 명태 쓰나요? 2 송편꽃 2013/09/12 1,573
297432 '과한 애국심에..' 일제 찬양 90대 노인, 지팡이로 때려 숨.. 4 ㅇㅇ 2013/09/12 1,975
297431 가끔 남편이 하는 말중에...멋진 말이 있어요.. 18 2013/09/12 8,759
297430 아~ 월계동은 노원구도 있고 광주도 있는데 5 멜론이 어디.. 2013/09/12 1,096
297429 오바마가 날 보고 웃기에... 2 꿈 속에 2013/09/12 947
297428 영어유치원 선생님 어떤가요? 1 ㅇㅇ 2013/09/12 1,518
297427 고딩 딸아이 편지 받고 눈물이 납니다. 19 나는 엄마다.. 2013/09/12 4,688
297426 4개월지난 아가 문화센터 고민이에요~ 15 응삼이 2013/09/12 2,939
297425 급질.....소불고기 375 g 을 했는데요.... 파인애플 5 급질 2013/09/12 1,250
297424 재벌 안 나오는 드라마 보고 싶어요 ^^ 10 코코 2013/09/12 2,620
297423 서울에서 맛난 떡집아세요?? 26 모던 2013/09/12 7,082
297422 아이가 파인애플을 혀가 아풀정도로 많이 먹는데.. 6 혀가따가워요.. 2013/09/12 2,840
297421 여자들의 서울선호는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18 ... 2013/09/12 6,259
297420 챙겨주고 싶은 20대중반 여자아이 선물줄만한거없을까요? 5 조언좀 2013/09/12 1,080
297419 상간녀논란 보면서 느끼는게요 ,, 16 ,,, 2013/09/12 21,132
297418 웅진코워이 한뼘정수기 어떤가요? 1 . 2013/09/12 2,521
297417 설사 5일짼데요.. 1 2013/09/12 2,584
297416 사십중반 아짐입니다 노안인가봅니다ㅠ ㅠ 5 내나이 2013/09/12 2,461
297415 오래된 시디나 엘피 어떻게 처리하세요? 4 골치 2013/09/12 1,353
297414 아버지한테 예쁨 받으면 남자들도 좋게 보이나요? 6 구구 2013/09/12 2,388
297413 첫명절~친정에 몇시쯤 와야할까요? 11 .. 2013/09/12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