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시터를 구하고싶은데요.

.. ... 조회수 : 4,113
작성일 : 2013-09-09 22:10:23
토요일에 5시간정도..매주요.
근무때문에요.
연년생 아이 둘 7.6살.
대학생이 와서 간식먹고 책읽어주거나 dvd같이 보구..
큰애는 학원 때문에 실제 2시간만 보면되는데..
아무튼 유아교육과 여학생이 와서 보면좋을것같은데..
제가 대학이 많은 지방에 새는데요.

학교로전화해서 직접 알아볼수 있을까요?
취업관련 부서에 연락을해봐야할지..
책임감이 없을까요? 페이는 얼마나 줘야할까요?

혹시 아시는분 좀도와주세요^^
IP : 175.223.xxx.2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9 10:11 PM (221.164.xxx.106)

    학교에 전화하면 싫어할거에요 100%

    캠퍼스 가셔서 게시판에 붙이거나 교차로에 재학생 구한다고 하고 나중에 재학증명서 같은 거 보여달라고 하세요 과외 선생 구하는 거나 마찬가지..
    대학생들 많이 가는 사이트에 올리시거나

  • 2. 아이 보아야 하는 곳이
    '13.9.9 10:13 PM (124.5.xxx.140)

    서울인가요?

  • 3. 학교로 전화하시는게
    '13.9.9 10:16 PM (122.32.xxx.159)

    구하기 쉬워요.
    저 학교 다닐때도 학교 과사무실이나
    취업센터로 바로 전화문의 왔어요.

    국문과로 전화해서
    초등 2학년 글짓기 봐달라는둥,
    방송국에서도 바로 국문과 사무실로 전화하곤 했어요.

    금액은 미리 정하시고 전화하세요

  • 4. ㅇㅇ
    '13.9.9 10:28 PM (61.73.xxx.109)

    학교에서 그런거 특별히 싫어하지 않을텐데요? 저희 아이 학교는 학과게시판에 조교들이 들어온 과외나 알바 올려줍니다 학과 사무실로 전화하면 연결해주겠다고 적혀있구요

  • 5. ..
    '13.9.9 10:42 PM (119.148.xxx.181)

    학교에서 안 싫어하던데요?
    학교 대표번호 말고, 학과 사무실로 거세요.
    유아교육과 사무실이요.
    수당도 얼마정도냐고 물어보면 대략의 선도 알려줄거에요.
    그런데 대학생들도 토요일 알바는 싫어하죠. 토요일이라는 조건 땜에 좀 넉넉히 주셔야 할듯.

  • 6. 평온
    '13.9.9 11:02 PM (115.139.xxx.205)

    시터 카페가 있던데요
    저는 네이버 카페에서 구직글 올린 학생들 연락해서 구했어요
    유교과 여학생 평일 시급 7천원 줬는데... 만원 달라는 학생도 있더군요.

  • 7. 굿모닝
    '13.9.9 11:03 PM (112.150.xxx.23)

    지역알려주세요~~^^
    초등중등 영어학원 강의 경험있고
    다문화가정 아이 멘토링 경험도 있어요~~

  • 8. 전에
    '13.9.9 11:28 PM (203.247.xxx.20)

    저 아는 지인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여대에 가서 구인 벽보를 붙였어요.
    금방 연락와서 구해지기는 했는데,
    학생이다 보니 장기적으로 책임감 가지고 하는 사람을 잘 못 만나고 마음 고생 하시더라구요.

  • 9. 저도
    '13.9.9 11:52 PM (211.109.xxx.190)

    대학생 알바 대 실패 책임감 없고 거의 매일 늦음 핑게는 어찌나 많은지..일은 일인데 분간을 못하고 어리광 식으로 때우려고함

  • 10. 대학생이...
    '13.9.10 7:16 AM (116.32.xxx.211)

    토요일에 매주 본인시간을 규칙적으로 할애할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방학이면 방학이라서
    학기중엔 팀플땜에...
    시험기간엔 시험준비로...

    스펙에 도움이 되는 거라면 할 친구들이있겠지만

    제 동새유대학생인데.

  • 11. 대학생이...
    '13.9.10 7:18 AM (116.32.xxx.211)

    헉... 올라가버렸네요.

    제 동생도 대학생인데 제 집에 오면 자느라 바쁘다는....
    조카들이랑 놀아줄 생각도 안하고 초인종 누르면서도 카톡...
    집에들어와서도 카톡...아 그놈의 카톡...
    저도 많이 하지만 얜 좀 심해요.

    나도 대학생이었던 시절 있었지만 대학생... 신뢰가 안가요. --^

  • 12.
    '13.9.10 9:42 AM (211.202.xxx.123)

    님같은 분은 대학생 시터 안구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냥 글을 봤을때 그렇네요

  • 13. 3434
    '13.10.4 12:22 AM (221.164.xxx.106)

    그냥
    유아교육학과 말고 (이건 유치원 ! )

    보육과 (이건 어린이집 !) 졸업한 사람 구하세요 ㅋ

    그걸로도 충분해요. 워낙 어린이집은 대우가 짜서..(최저시급도 안 주는데 있구 김장도 해야하는데도 있구) 시터 해도 서로 윈윈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043 죽을 운을 경험하다. 5 2013/11/05 2,976
316042 윈도우8 쓰시는 분~ 3 .. 2013/11/05 699
316041 '성추행' 우근민 제주지사, 새누리당 입당 7 성나라당 2013/11/05 723
316040 체력 말인데요. 길러지나요? 4 정말 2013/11/05 1,899
316039 퍼니처오리진스 장롱내부가 칸이없는데 2 대숲 2013/11/05 1,234
316038 나이 마흔에 대한 생각 7 .. 2013/11/05 2,742
316037 불곰국 카스테레오의 위엄 우꼬살자 2013/11/05 461
316036 수상한 가정부 내용좀 2 수상한가정부.. 2013/11/05 1,053
316035 김장훈 독도 기금 100억 모금..이외수 트윗 6 .. 2013/11/05 1,706
316034 콜한 부츠 좀 봐주세요 6 콜한 2013/11/05 1,713
316033 6pm에서 운동화 2개 구입했는데 쉽(발송)은 대체 언제 되나요.. 3 직구 2013/11/05 751
316032 자동차 명의이전 과 상속 4 궁금이 2013/11/05 5,159
316031 6학년 아들 미혼남자 담임샘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 2013/11/05 1,573
316030 이제 껌주고 공부시켜야 겠어요 2 알랑가몰라 2013/11/05 1,514
316029 국정원 직원 3명이 뉴스타파 최승호 PD 고발 10 뉴스타파 2013/11/05 1,324
316028 딸 아이 손톱에 가로줄로 하얗게 되는데요 1 마나님 2013/11/05 1,065
316027 다잘자리에 과일깎아오라는... 11 종이다 2013/11/05 2,817
316026 일반대기업에서 과장 초임부터 말봉까지 나이대가 대충 얼마나 돼나.. 1 fdhdhf.. 2013/11/05 1,456
316025 통진당 해산에 대한 놀라움 23 패랭이꽃 2013/11/05 2,675
316024 김밥쌀때 김밥김 그냥 쌩으로 마는건가요? 5 ... 2013/11/05 2,739
316023 쥐마켓 지금 주문되나요? 1 웬일 2013/11/05 367
316022 말괄양이 삐삐가 이분 아닌가요? 17 ........ 2013/11/05 3,392
316021 감기오려나봐요. 어쩌죠? 18 ㅠㅠ 2013/11/05 2,465
316020 스마트폰 사용자인데요, 이게 고장난 걸까요? 5 // 2013/11/05 576
316019 미국에서 한국오는 옷 관세 부가 질문 좀 해도될까요^^ 5 아지아지 2013/11/05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