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섹스가 유포죄 보다 더 나빠 ] 하는 분들 보세요.

울지맛 조회수 : 7,912
작성일 : 2013-09-09 21:18:31
1.
거제도 마티즈 동영상을 돌려보시고 한명한테라도
전송하셨다면 당신은 유포범죄자 입니다.
 
그리고 사회정화차원에서
사회고발정신 차원에서 나는 저렇게 길에서 음탕한짓 하는것들보면
꼭 인터넷에 올려야지 하는 마음을 먹었다면
당신은 잠재적 범죄자입니다 아니 예비 범죄자입니다.
 
당신은 우연히 카ㅅㅅ현장에 있었고
당신손에는 핸드폰이 쥐어져있을뿐
당신이 정의봉을 쥔게 아닙니다.
 
정의봉을 쥐었다 해도 합리적 해결방법(신고같은)을 찾아봐야지
인터넷 조리돌림 (유포)한다면 당신은 음란한짓을 한사람들보다
더한 범죄자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길에서 섹스를 한 남녀를 사회적으로 완전히 죽였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정서적 살인자라고봐도 무방하다고 봐야겠네요.
여러명이 돌려봤기때문에 죄책감도 없겠죠.
 
죄책감 없는 정서적(사회적) 살인자입니다.
 
죄책감 없는 정서적(사회적) 살인 과 길가에서의 카섹스와 뭐가 더 죄질이 무겁나요?
길가서 카섹스를 먼저 한게 죄다!
길가서 카섹스를 안했으면 내가 유포 안했을건데?

카섹스를 먼저 했건 안했건 유포한건 죄입니다.
지갑이 길가에 떨어져있건 없건 일단 가져가면 죄입니다.
 
당신이 변명하는건
쟤가먼저 때려서 내가 찔러 죽였어요.
나는 죄가 없다고요 먼저 때린애가 잘못이라구요 하는 꼴입니다.
남이 날때리면 먼저 신고하고 그를 법으로 응징하는게
합리적 방법입니다.
인터넷에 올리는게 아니라.. 
 
==========================================================================================
2.
남의 초상권.
타인을 마음대로 찍어서 누군가가 인터넷에 유포되지 않을 권리
그걸 먼저 지켜줘야 내 초상권, 내가 인터넷에 유포되지 않을수 있는겁니다.
 
섹스한게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일이지만, 그건 경찰에 고발해서 해결하면 되는 문제고
이걸 가쉽삼아 인터넷에 올리고 비난하면서 돌려보고 얘들은 병신들이니까 이래도 돼하면서
인터넷에 올리는걸 별일 삼지 않으면..
당신도 당신 모습을 당신도 모르게 인터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남이 섹스한거 보는거하고
당신이 인터넷에 나돌아다니는거하고
뭐가 더 큰 범죄고 뭐가 더 큰 피해를 불러오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나는 죄를 저지르지 않을거기 때문에 상관없다라고 하신다면
무식인증하는 꼴입니다.
 
예를 들면
2-3년전 서울시에서 신문에 광고낸 애도 애엄마도 모르는 사이 애가 광고용으로 쓰였고
애엄마는 꼴통 서울시에 쓰일 광고에 애를 내보내다니 하면서 비난 받았습니다.
그리고 미국 유명한 신문에서 한국의 아가씨들(그냥 길걷는 아가씨들)찍어서
명동거리를 소개하는 내용이었더걸로기억하는데..
그애들은 된장녀로 낙인 찍혀서 주홍글씨 달고 살았었습니다.
이사람들은 아무죄도 짓지않았는데 세상만인의 비난을 받고 살았습니다.

남의 권리를 보호해 주려는 노력을 안하면
나의 권리도 보호받을 수 없는겁니다.

생각좀 하고 삽시다. 좀!
==========================================================================================
IP : 182.210.xxx.9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9 9:20 PM (221.164.xxx.106)

    찍어서 마약중독자들이 거리에서 섹스한다 이렇게 신고하면 되는거에요 ㅋ 인터넷에 올리면 안 됨 ㅋ

  • 2. 코코아
    '13.9.9 9:21 PM (59.152.xxx.40) - 삭제된댓글

    길거리에서 그짓거리 한건 죄지은거 맞는데요?
    비유가 별로 좋지 못해 감흥이 없네요~

  • 3. ㅇㄹ
    '13.9.9 9:22 PM (203.152.xxx.219)

    뭐 본적도 없고 보고 싶지도 않지만 길거리에서 대낮에 애어른 다 보는 앞에서 한것도 죕니다.

  • 4. 울지맛
    '13.9.9 9:23 PM (182.210.xxx.94)

    코코아//
    ㅇㄹ//
    죄가 아니라고 한적 없는데요?
    글좀 잘읽으세요.

  • 5. ㅇㄹ
    '13.9.9 9:25 PM (203.152.xxx.219)

    섹스가 유포죄보다 더 나쁘다고 한사람이 도대체 어딨어요?
    길거리에서 한게 나쁘다고 했지 더 나쁘다고 한사람은 없죠. 똑같이 나쁨.
    쌍방폭행도 선빵 날린쪽이 더 가중처벌받습니다.

  • 6. ㅇㄹ
    '13.9.9 9:26 PM (203.152.xxx.219)

    울지맛// 당신이야 말로 섹스가 유포죄보다 더 나쁘다고 한사람 찾아오세요.
    섹스 자체가 죄라고 하는 인간이 어딨음?

  • 7. 울지맛
    '13.9.9 9:35 PM (182.210.xxx.9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47747&page=1&searchType=sear...

    여기 댓글에 엄청 많아요

  • 8. 저도 원글님 의견이 찬성이요
    '13.9.9 9:46 PM (122.34.xxx.69)

    마티즈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되서 경범죄에 해당한 벌을 받으면 되요.
    저는 유포자가 더 나쁘다고 생각되요.
    제발 이런 사건들까지 네티즌의 가혹한 심판을 받게할 필요가 있을까요?

  • 9. 이제서야 한마디
    '13.9.9 9:58 PM (211.208.xxx.132)

    이런 섹스는 섹스 자체에도 죄가 되는거라 생각해요.

    섹스의 기본원칙이 문닫아 걸고 하는 거쟎아요.

    모든 포르노 섹스도 특정 다수에게 보여지니까 단죄하는것처럼

    문닫고 지들끼리 한 섹 뭐라 합니까.

    지나다니는 사람 많은데서 그짓거리 한 인간들이 꺼리를 줬는데요.

    모든 비난은 그 남여가 감수해야 할 이유가 되는 겁니다.

  • 10. ///
    '13.9.9 10:00 PM (115.126.xxx.100)

    간단하죠.

    서울에 사는 중학생 아들,
    거제도까지 내려가서 길거리에서 그 짓하는 불륜남녀를 볼 가능성은 희박합니다만
    그 유포자로 인해 미성년 아이들이 친구들과 카톡으로 전송해가 영상을 볼 가능성은 70% 이상입니다.

    정의감에 불의를 보고 신고하는 것은 좋으나
    무분별하게 인터넷에 유포하는 것은
    스마트폰이 청소년들에게도 다 퍼져있는 상황에 절대 더 잘못한거 맞습니다.

  • 11. 확률은..
    '13.9.9 10:16 PM (112.152.xxx.254)

    범죄의 경중을 가리는 잣대가 아닙니다.
    동영상의 유포가 더 나쁜 범죄인 것은 맞지만, 단순히 피해입을 확률이 높기 때문만은 아니겠죠.
    하지만, 그 남녀가 경범죄만으로 끝날 정도로 죄가 가벼운 것도 아닌것 같네요. 마약을 했건 술이 취했건 그 밝은 대로에서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은 유포죄 못지않게 나쁜 범죄라고 생각되네요..
    자꾸 원글님은 확률을 얘기하시면서 마치 그사람들은 죄가 아주 가볍고 유포자만 악랄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시는 것같아 다른분들이 반대글을 쓰시는게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는 둘다 똑같이 나쁜 범죄자 같아요..

  • 12. 공감합니다.
    '13.9.9 10:33 PM (183.106.xxx.40)

    원글님 말에 공감하고 위에 ///님 댓글에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 13. .......
    '13.9.9 10:44 PM (220.86.xxx.65)

    옛날에야 범죄를 저지르면 뉴스나 신문에 뜨지만 않으면 처벌만 받으면 됐죠
    하지만 인터넷 sns가 발달한 요즘 사회에
    죄를 저지르고 예전같은 처벌만 받고 신분만 숨기고 살수있기를 바란다는게 말이 되나요?
    오히려 옛날이 더 답답한 사회였죠
    누가 잘못을 저질러도 소문을 내기가 힘든 사회고 그럴 수단이 없었으니
    하지만 인터넷 시대는 누가 범죄를 저질르면 이젠 순식간에 공유가 가능한 사회예요
    더 나은 사회예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입지말라고 알려주고 도움을 줄수있으니
    범죄를 저질르고도 유포니 뭐니 원치않고 방어만 원하는건 패스들의 심리죠
    왜 울지맛은 유포가 될만한 나쁜 짓들을 저지르지않으면 되는거지
    왜 유포가 되는걸 그토록 꺼리는 걸까
    악한 본능을 가졌고 그걸 누르는게 불가능하니 그렇지 ㅉㅉㅉㅉㅉㅉㅉ

  • 14. ..........
    '13.9.9 10:48 PM (220.86.xxx.65)

    유포 자체는 바람직한 기능이고
    범죄를 예방시키고 막아줄수있는 좋은 기능이라 생각해요
    그 개인에게는 과한 형벌일지 몰라도 사회에는 순이익이 더 많은게 사실이죠

  • 15. ///
    '13.9.9 10:53 PM (115.126.xxx.100)

    유포가 바람직한 기능이라면
    그럼 우리 청소년들, 아니 초등학생들은 어쩌나요?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그런 19금의 성동영상과
    욕설이 난무하는 폭력영상에 아무런 장치없이 내몰린 아이들들은요?
    부모에게 스마트폰 사주지 말라는걸로 해결될 문제가 이젠 아닌데요.
    미성년에게 스마트폰 판매금지 해달라고 서명운동을 해도
    어른들의, 통신사의 이익때문에 절대 법제화 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애들은 그런 영상 보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죄다 유포하고 다 보고 그래야 하나요?
    이전 글에 카톡으로 10개나 받아서 봤다는 분도 계셨죠.
    어른들만 돌려볼까요? 혹여 어른만 돌려본다셈치고
    버젓이 카톡에 올려진 영상, 부모님 폰 만지다가 혹여나 아이들이 보게 될 수도 있지 않나요?
    지금도 그 영상을 카톡으로 돌려보고 있을 아이들이 있을텐데요.

    촬영을 한다면 경찰에 신고할때 증명자료로만 사용하면 되는겁니다. 유포를 하는게 아니구요.

  • 16. 울지맛
    '13.9.9 11:00 PM (220.125.xxx.11)

    220.86.xxx.65//
    잠재적 범죄자도 아닌 예비범죄자.
    제발 꼭 무엇이든 유포시켜서
    유포가 얼마나 끔찍한 범죄이며
    자신이 유포시켜서 누군가 자살할수도 있다는것을 깨닫고
    살인자의 마음을 갖고 죄책감을 갖고 살아갈것이며
    자신이 유포시킨 카섹스 야동을 꼭 너의 자녀가 우연히 너의 스맛폰으로 보기를 바란다.

  • 17. 위에
    '13.9.9 11:02 PM (220.86.xxx.65)

    /// 님
    섹스라는 특수 경우라 발생되는 부작용이라 생각하고요
    모든 범죄에는 유포가 순기능이 작용한다고 봅니다

  • 18. ..............
    '13.9.9 11:05 PM (220.86.xxx.65)

    인터넷이 발달할수록
    범죄를 나쁜 짓을 저지르지않도록 애를 쓰게 만드는 순기능이 작용하죠
    좋은 사회죠

  • 19. 울지맛
    '13.9.9 11:07 PM (220.125.xxx.11)

    220.86.xxx.65//
    인터넷,sns 가발달하고 커뮤니티가 발달한 사회일수록
    개개인의 비밀을 보호해주도록 발전하는게 바르게 발전하는 사회란다.
    인터넷 조리돌림 할게 아니라.

    모든 범죄의 유포가 순기능을 하지 않는단다.
    역기능이 더 많단다.

    머리가 있으면 순기능만 생각하지 말고 역기능도 생각해라.
    하긴 그런걸 생각할 머리면 저런 헛소리를 뱉지도 않겠지만.

  • 20. dd
    '13.9.9 11:08 PM (222.112.xxx.245)

    완전 공감합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동영상 유포나 남의 초상권에는 한없이 너그러워서 함부로 유포하고 그걸 당연시 여기고 그러나 봅니다. 이런 글들이 그런 무개념(?)들에게 제대로 한방 먹이길 바래요.

    그 사건 동영상 유포자도 제대로 처벌받길 바래요.

  • 21. ㅉㅉㅉㅉ
    '13.9.9 11:14 PM (220.86.xxx.65)

    범죄자들이 이 글을 쓰고 옹호하고 앉잤겠지
    안그럼 왜 그런 걱정을 하고있니?

  • 22. ////
    '13.9.9 11:29 PM (115.126.xxx.100)

    과연 유포의 순기능이 뭘까요?

    몇달 전에 술집에서 남녀가 반쯤 성행위를 하는 영상이 유포되어 나돌았고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서 그런 일이 줄어들었나요?
    그 영상을 보고 다들 조심해야겠다 했었을까요?
    그런 짓을 하는 인간들은 정해져있고 유포가 되든말든 그런 짓을 할겁니다.

    요즘 가끔 블랙박스의 끔찍한 사고현장 영상들이 유포됩니다.
    차에 부딪힌 사람이 도로 밖으로 날아간다던지, 머리가 잘라지는 장면이 찍힌 영상들
    여기 게시판에도 경고문구도 없이 버젓이 링크가 되어 올라오고
    별생각없이 클릭해서 봤다가 며칠동안 머리에 남아 고생했다는 글도 올라왔었지요.
    어른이 봐도 그럴진대 아이들이 본다면요?

    지하철에 어른들이 욕설하며 싸우는 영상들.. 그런다고 그런 일이 줄어들었나요?
    오히려 젊은 사람들에게 모방범죄를 일으키지 않았나요?
    그런 영상을 본 아이들은 영상의 힘으로 왠지 모를 영웅화시키면서
    마음 속으로 나도 해보고 싶다는 묘한 충동을 키우지 않았을까요?

    유포의 순기능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현재 사회에서 그 순기능보다 악영향이 더 많아지고 있어요.
    그 순기능이 그저 호기심 충족, 관음증적인 태도로 변질되어가고 있다는거예요.

    거제도 그 인간말종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미친것들 ㅉㅉㅉ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봤냐? 죽이지? 어디서 볼 수 있냐? 보고 싶다. 궁금하다.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란 말이지요.

    제발 경찰에 신고할 때나 사용하는 증빙자료가 되길..
    정의감에 불타서 촬영한 영상이라 유포를 꼭 해야겠다. 이건 사회고발이다 한다면
    더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어쩌고 운운하기 전에 요즘 아이들을 만드는 것이 우리 어른이란 생각을 늘 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3. 울지맛
    '13.9.9 11:31 PM (220.125.xxx.11)

    이사건을 극단적으로 소설을 써볼게
    220.86.xxx.65 야. 잘 봐.

    1. 동영상 촬영자가 신고용으로 썼을경우.
    -불륜남녀는 배우자와 이혼을 하게 되고 불륜녀는 남편에게 위자료 없이 이혼당하고 남자는 간통남으로
    불구속 입건에 남편이 위자료를 청구하게 되서 위자료 받고 서로 바이바이 하게되.
    자식들도 그저 이혼한 가정의 어느 평범한 아이로 자라게돼 혹은 삐뚤어 질수도 있겠지.

    어때 정말 일상적이지 않아? 사람 사는것 같고.
    결국엔 모두가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게되 .

    2. 동영상을 유포시켰을때.
    남자와여자는 지역사회에서 완전히 소문나서 매장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도 그꼬리표가 따라다녀 .

    불륜 남녀는 이혼당하고 위자료 주고 게다가 취직도 할수 없게되.

    살길이 막막해진 남녀는 고생고생하고
    얼굴이 팔려서 어디에도 갈수없게된 남녀는 여기서 자살할수도. 이민을 갈수도 있어.

    이민을 간다고 그꼬리표가 안따라 다닐까?
    그좁은 한인사회에서 말이야.
    당장은 표가 안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돌아돌아 소문이 쫓아 올지도 모르지.
    둘은 소문이 쫓아올까 늘 조마조마 살게되.

    그러다다가 소문이 쫓아오면 이민와도 소용없다는걸 알게 되고
    자살할수도 있지.


    {더하기}

    그의 자식들은 어떨까?
    그냥 이혼가정의 자녀로 자랄수 있는데
    길에서 카섹하다가 인터넷으로 유포된걸 자기네반 친구들이 다 알았다.

    그애는 어떻게 될까?
    바른 성인으로 자랄수 있을까?

    이애는 아무죄도 없는데?



    =======================================
    (220.86.xxx.65) 야 ...
    범죄자는 우리의 권리를 보호해 주세요 하는 사람들(이글의 옹호자들)이 범죄자가 아니라
    ㅆㅂ 걸리기만해 내가 인터넷 유포대장임~ 하는 니가 범죄를 더 저지를 확률이 높아.
    아직도 이해 못하겠니?


    그리고 경찰청 사람들 왜 폐지 됐는지 아니?
    범죄를 알리는 순기능도 했지만.
    범죄의 지능화를 불러일으키는 역기능도 했단다.

    순기능만 생각해서 범죄를 저지르는걸 주저하지 않는 너와 같은 사람이 가득한 사회라면
    타인이 자신의 순기능을 생각해서 너를 죽여도 너는 할말이 없게 되는 사회가 된단다.

    모든일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생각하고
    역기능이 한사람의 무고한 희생자라도 만들게 되면
    안하는게 정의로운 사회란다.

    이 예비범죄자야.

  • 24. .............
    '13.9.9 11:37 PM (220.86.xxx.65)

    //님은 자꾸 특수 사례만 얘기하는 거고요
    악영향보다는 순기능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울지맛아 그러니까 그럴거 생각하고 아예 범죄를 저지르지말라고요
    순기능에 따라서 범죄를 안저지르면 님이 말한 그런 결과가 안생기잖아요

  • 25. ..
    '13.9.9 11:38 PM (115.140.xxx.225) - 삭제된댓글

    이번 일 보면서 유포해도 마땅하다는 글들 읽고 경악했음.
    계몽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무지한 시민들이 넘치는한 여전히 계몽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긴 벙커상담이나 예전의 나꼼수도 일종의 계몽이죠.
    길거리 섹스 나쁘지만 자신들이 단죄해야할 사건인것처럼 흥분하는것도 외설적으로 느껴지더군요.
    그놈의 청소년들이 보면 운운하는 글들은 폭력적 영화나 게임 얘기할때 늘 붙는 고리타분한 주장이라 하품 나옴--;
    길거리섹스보다 몇십배 더 나쁜 일들이 만연한 사회와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들은 못하고, 자극적 영상에 흥분해서 본인들이 단죄할것처럼 떠들어대는 꼴들이라니.
    어떻게 유포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들을 하는지 그 무식함에 콧방귀나 뀌어줄뿐.

  • 26. ..
    '13.9.9 11:52 PM (211.246.xxx.56)

    원글도 그렇고 위에 115님 댓글도 절대 동감입니다.
    이번 일 보면서 유포해도 마땅하다는 글들 읽고 경악했음.2222
    어떻게 머리란 걸 달고 저런 소릴 자랑스럽게 떠들 수가 있는 건지..정말 무식한 건 죄라는 생각 밖엔 안드네요..

  • 27. 자꾸
    '13.9.9 11:52 PM (220.86.xxx.65)

    위에 ..님
    자꾸 섹스에 한정짓지 마시고요
    울지맛과 동조하는 댓글이 소시오패스들의 심리라서 화가 나서 그러는 거예요
    섹스에 한정짓고싶지않아요
    요즘같은 시대에 살면서
    범죄는 저지르면서 후폭풍은 방어하고싶다는 심리가 화가 나는 거죠
    저는 인터넷에서 신상을 네티즌들이 알아내서 까는 것도 나쁘다고 보지않아요
    ..님이 범죄를 안당해봐서 남일 인듯이 여기시는데
    진짜 악마들이 정말 많다는 거
    쪽지 기능이 안되서 알려주지를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메일 적어주시면 보내드릴수 있는데요

  • 28. 울지맛
    '13.9.10 12:11 AM (220.125.xxx.11)

    220.86.xxx.65//
    범죄가 아니더라도 일반적 유포도 끔찍한 상황을 댓글 말고 본글에 적어줬잖니
    좀 눈이 있으면 봐라.
    아우 공부 드럽게 못하는애 델고 1page만 백번 설명해주는 기분같아.

    야 너는 특수사례가 sex라고 생각하는거 같다.
    일반적 예를 들어줄게 잘들어.

    1. 담배꽁초 버리는 자동차를 찍었다.
    구청에 신고하면돼. 끝!

    인터넷으로 유포하면 차주조회되고 차주 미니홈피 sns가서 우루루루 조리돌림하고
    한사람 인생 끝내.
    벌금만 내면 될일을
    인터넷 유포시키면 그차주에게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에겐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정신나간 아빠를 가진애라고 대한민국에 낙인 찍을수 있어.


    2. 골목에서 싸우는 두 소년의 얼굴이 잘나오게 찍었다. 한쪽이 엄청 맞고있었어.
    경찰서. 교육청에 신고하면 돼~! 끝!

    유포하면 맞고 있는 애는 동정을 받겠지만
    대한민국에 자기가 두드려 맞는 영상을 누구나 보게 된걸 안다면
    개인적으로 그애 자신은 사춘기에 자존심에 엄청 상처 받아.

    가해자 애도 사춘기 애들 한 두번싸울수 있는 일이었을지도 모르는일을
    대한민국에 폭력소년으로 낙인찍혀서 교화의 여지를 둘수 없는 애가 될수도 있어.


    3. 우연히 살인하는걸 찍어서 유포했다.
    경찰서에 신고 하면 됨. 끝!

    유포한다면 나는 묻고 싶다.
    너는 우리에게 타인을 살인하는걸 보여줘야만 하겠니?




    4. 이번에 길가다 엄청 예쁜아이를 찍었어.
    이애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어 엄청 이쁘기만 할뿐이야.
    너는 범죄를 저지르면 안찍지~ 하는데..
    이게 유포범죄의 하일라이트니까 잘봐라.
    딴소리하지말고..



    근데 이애사진을 예쁘다고 몰카 찍사가 올렸어.
    그건 무심코였을지도 모르고 호의였을지도 몰라 이렇게 예쁜애가 있다고
    여기 저기 돌다가 소아 성애자가 있는 커뮤니티에 흘러 들어가게 된다.
    그애는 유괴당하게 되고 강간당하고 죽어서 발견됐다.

    이거 소설같지? 미국에서 일어난 실화란다.



    유포라는건 마지막 수단이 되야된다
    경찰서에 신고해도 경찰이 무시하고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고
    어느 누구도 나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때
    거대한 권력이 너의 입을 틀어막을때
    그때서야 유포가 범죄가 아닌 구원의 대상의 될수 있단다.


    너처럼 유포대장이 될테야 하는 유포꿈나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 29. 유포도
    '13.9.10 12:14 AM (39.115.xxx.153)

    범죄고 거리에서 그런것도 범죕니다.
    중하고 덜하고는 법적으로 따져봐야 할것 같고요.
    본인의 의지없이 자신의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된다면 좋을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 30. ...........
    '13.9.10 12:25 AM (220.86.xxx.65)

    ..님 답글을 보니 별로 들을만한 얘기를 할 분이 아니네요
    님의 사유와 그 이성적 판단도 누군가가 이런짓을 당했다라고 계속적으로 알려줬기때문에 판단할수있었던거 아닌가요
    소시오패스라는 단어가 만들어졌기때문에 님도 그런 사유와 판단을 할수있게 된것이겠죠
    울지맛아
    유포하는게 누가 죄가 없다고 했니
    유포했으면 당당히 처벌을 받겠다고 했지
    범죄 그 자체에 비해 인권을 과도하게 침해할수도 있는 유포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그럴 것을 생각하고 범죄를 저지르지 말아야하는게 바람직한거지
    자꾸 범죄를 저지를 것을 가정하고 유포하지말라고하는 것은
    누가 봐도 그 심리가 이상하다는 걸 다 알지
    요즘 시대에 길거리에서 섹스를 하면서 그럴것을 생각하지않고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거고 어느 정도는 그럴 것을 각오하고 한 것일 거고
    울지맛처럼 요즘 시대에 범죄를 저질러놓고 유포하지말아라라고 하는건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를 거스르고있다는 거지

  • 31.
    '13.9.10 12:27 AM (39.118.xxx.76)

    이런글에도 갑론을박이 있군요.
    원글에 백프로찬성하며 유포되고 싶지 않으면 죄안지으면 된다는 단순을 넘어 무지하기까지한 의견에 너무 놀랍니다.
    최소한 법만큼의 도덕성도 갖고 있지 못한거 같네요.

  • 32. ..........
    '13.9.10 12:30 AM (220.86.xxx.65)

    참나 범죄는 범죄예요
    범죄를 저지르지말라는데 그게 왜 무지라는 거죠?
    말이야 꼬딱지야

  • 33. 울지맛
    '13.9.10 12:32 AM (220.125.xxx.11)

    220.86.xxx.65//
    인터넷이 발달할수록
    서로의 비밀을 잘 보장해주는게 더 발전된 사회라니까
    또 헛소리 한다.

    나같이 혹은 이글을 옹호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너같은 예비 범죄자의 초상권도 중히 여겨지는거란다.

    물론 너처럼 나는 죄를 저지르고 벌을받겠다 하지만 별로 죄책감은 안느낄거다 나는 정의로우니까~라는
    타인의 사정을 읽을줄 모르는 싸이코 패스같은 애들은 벌받으면서도 뭐가 잘못된거지?
    라고 느끼겠지만.

  • 34.
    '13.9.10 12:36 AM (39.118.xxx.76)

    정말 어디서부터 말해야 되는건지.
    법이 그나마 점 여러개님의 도덕성보다는 우위에 있네요.
    유포자 처벌될테니까요.
    범죄를 저질렀으면 그만큼의 벌만 받으면 된다구요. 신상노출까지 당할이유 없고

    우리 애들이 그 지저분한 동영상 보게 되는게 싫다구요.

  • 35.
    '13.9.10 12:37 AM (39.118.xxx.76)

    그럼 그 유포자도 범죄를 저질렀으니까 누군가 카섹하는 동영상을 찍는 유포자를 또 찍어서 올리면 되는건가요?

  • 36. 하여간
    '13.9.10 12:42 AM (220.86.xxx.65)

    소시오패스들이란 왜 생각하는게 다 똑같지??
    범죄를 저지르면 그만큼의 벌만 받으면되고 신상노출까지 당할 이유가 없다는건
    범죄를 저지른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왜 걱정하냐고
    인터넷 시대에 살면서 왜 인터넷의 순기능을 막으려고만 하냐고
    유포될 수 있는 시대에 사니까 범죄를 저지르지말아야지 라고 생각을 해야지
    왜 변한 시대에 살면서 유포할 것을 왜 걱정하는거지
    나같은 인간들은 그런거 하나도 안걱정하면서 살거든?
    왜냐면 범죄를 하나도 안저지르고 사니까 니네들과 달리

  • 37. 원글님과 ///님 글에
    '13.9.10 12:44 AM (68.36.xxx.177)

    크게 동의합니다.

    과연 사람들이 그 동영상을 퍼뜨려 동일 범죄를 예방하려는 정의로운 생각으로 유포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저급한 호기심을 그럴듯하게 포장한 것이죠.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리고 모든 범죄는 유포하는 데 순기능이 있다니요.
    학생들이 온 몸이 피떡지게 폭행하는 것, 옆집에서 칼부림 나는 것, 토막살인, 타인의 애완동물을 해치는 것,..등이 유포되면 더 경각심을 갖게 되고 정의, 윤리의식이 되살아날까요?
    방송에서도 그런 장면은 최소한도로 공개됩니다.
    눈에 보이는 동영상이나 사진이 있어야만 범죄가 예방되는 건 아니죠.
    한국에서는 적어도 사회적으로는 쉬쉬하고 감춰쳐야 하는 섹스라는 이슈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사람들이 열심히 퍼나르지는 않앗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포의 순기능이라는 미명하에 신상털기를 옹호하는 분들이 자신 혹은 가족의 신상이 털린다면 저리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 38.
    '13.9.10 12:48 AM (220.86.xxx.65)

    유포를 하면 더욱 소시오패스들을 경계하게되고
    피해자들이 줄게되죠
    유포를 하면 범죄를 막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걸 당연한 말을 왜 해야하지?

  • 39. 울지맛
    '13.9.10 12:49 AM (220.125.xxx.11)

    220.86.xxx.65//
    너 중학교때 일사부재리의 원칙 들어봤냐?
    무식한 너를 위해 내가 쉽게 풀어줄게.

    한번 죄의 댓가를 받았으면 그걸 다시 불러들여서 죄를 물을수 없다는게 원칙이야
    쉽게 말하면

    니가 학교에서 졸라 무식한 소리 해서 선생님한테 뚜두려 맞으면 집에서는 안맞아도 되는거야.
    선생한테 맞고 집에서도 맞고 그러면 졸라 억울하지 않겠냐?
    학교에서 이미 맞을만큼 맞았는데? 엄마가 또때리네~

    근데 너는 이걸 넘어서 벌받고 + 엄마+ 대한민국 국민 개개인이여 ~ 이새끼 싸대기 한대씩만 때려주세요~
    합이 오천만대~! 나는 유포대장~정의의 사도~하지만 범죄자~

    하는거야.


    좀 알아 먹것냐?

  • 40. 울지맛아
    '13.9.10 12:53 AM (220.86.xxx.65)

    왜 너는 자꾸 범죄를 저지르고 난 상황을 가정을 해
    그렇게 범죄를 저지르고싶니?
    그리고 사회가 바꼈어
    예전에는 소문을 내기가 힘든 사회에 살았지만
    이젠 달라진 사회고 그걸 염두에 두고 사는게 사회를 따르는거지
    니가 왜 달라진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부적응자로 살고있는거야
    하긴 범죄 유전자는 예전 그대로인데 인터넷이 하루아침에 생겼으니 참 적응하기 싫겠다

  • 41. 그리고
    '13.9.10 12:56 AM (220.86.xxx.65)

    본성을 드러넸네
    앞에는 섹스에 대해서만 얘기했는데
    이제는 범죄에 대해서 범죄라는 단어를 썼네
    역시 니가 섹스에 대해서만 그러는 사람이 아니란걸 알고있었지
    모든 범죄에 대해서 그랬던 거네

  • 42.
    '13.9.10 12:56 AM (39.118.xxx.76)

    하여간 이라는 분
    소시오패스는 댁같아요
    유포를 반대하면 소시오패스? 예비범죄자?

    아무리 설명해줘도 당최 알아듣질 못하니~
    역시 문. 사. 철의 부재인가보다.

    댁같은 사람이 많은 사회보다 그 반대의 입장어 있는 사람들이 많아야 훨씬 건강한 사회에요.

  • 43.
    '13.9.10 12:57 AM (220.86.xxx.65)

    소시오패스들은 '와'처럼 거짓말을 진실처럼 얘기하는데 도가 튼 사람들이지?

  • 44. 먼소린지
    '13.9.10 1:00 AM (39.118.xxx.76)

    이러니 밥은 먹고 댕기냐는 말이 나왔구나.
    유포 열심히 시키세요.
    졌습니다.

  • 45. 울지맛
    '13.9.10 1:13 AM (220.125.xxx.11)

    220.86.xxx.65//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걸 찍어서 유포가 범죄가 되는 끔찍한예를
    본문에 2개
    댓글에 1개
    써놨으니까 좀읽어.

    무식한티좀 내지말고



    [유포될 수 있는 시대에 사니까 범죄를 저지르지말아야지 라고 생각을 해야지] 니글 캡쳐한거다.
    뇌가 청순청순 비단같이 고와서 옷해입고 싶구나.

    [똥이 묻을수 있으니까 팬티를 입지말야야지 라고 생각을 해야지]
    [차사고가 날수 있는 시대에 사니까 차를 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을 해야지]
    이게 니논리야.

  • 46. orz
    '13.9.10 1:16 AM (220.86.xxx.65)

    넌 이미 바로 위에 일사부재리의 원칙 운운하면서 섹스만이 아니라 전체 범죄에 대한 얘기를 했고

    [유포될 수 있는 시대에 사니까 범죄를 저지르지말아야지 라고 생각을 해야지] 니글 캡쳐한거다.
    뇌가 청순청순 비단같이 고와서 옷해입고 싶구나.

    [똥이 묻을수 있으니까 팬티를 입지말야야지 라고 생각을 해야지]
    [차사고가 날수 있는 시대에 사니까 차를 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을 해야지]
    이게 니논리야.

    이렇게 얘기한순간 넌 졌어

  • 47. ...
    '13.9.10 1:18 AM (211.246.xxx.56)

    흑. 원글님. 그만 쉬세요. 암만 말을 해도 알아먹질 못하는 인간을 어쩌겠어요.
    길거리에서 ㅅ ㅅ를 하든 말든..그것보단 저런 인간들 많아지는 게 진짜 무섭네요..

  • 48. 울지맛
    '13.9.10 1:56 AM (220.125.xxx.11)

    (220.86.xxx.65)
    ??
    뭔소리냐.. 알아듣게 설명해라.
    앞뒤 대가리꽁지 다짜르고 이렇게 설명해주면 어떻게 알아먹냐?

    머리의 좋고 나쁨은 남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걸 얼마나 잘 설명해 주느냐로 갈린다던데
    넌 역시 무식한듯.

    이거 ㅅㅂ 먼소린지 몰라서 졸라 당황스럽네..


    아.. 근데 너가 글을 저딴식으로 써서 남한테 이해시키려고 하는 지적수준을 가졌으면..
    내가 쓴 글을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다라는 두려움이 갑자기 엄습한다.

    마치 원숭이에게 곱셈을 가르칠수도 있지 몰라 하는 의구심으로 시작했다가
    결국엔 좌절하는 과학자의 모험정신이 무너지는것 같은
    그런 기분이다.

  • 49. 별 또라이 다 보겠네
    '13.9.10 6:57 AM (175.223.xxx.49)

    야 220 86아 너도 똑같은 꼴 꼭 당해보고, 그 때도 그 딴 말 지껄일 수 있는지 보자 참 운영자는 뭐하나 이런 또라이 강퇴안시키고

  • 50. ...
    '13.9.10 7:05 AM (219.240.xxx.89)

    둘이 벌건 대낮에 대로변에서 뭔 짓을 하던
    그것들은 그냥 인간이기를 포기한거고
    풍기문란이라는 경범죄죠.
    그러나 동영상을 찍어 유포하는 행위는
    중범죄에 해당합니다.
    그런거 다 떠나서 유포는 사회적 단죄죠.
    법에서 그건 금지하고 있습니다.

    유포한 놈이 제일 나쁜놈이고
    대로변에서 그런것들은 쓰레기일뿐.

  • 51. 미친
    '13.9.10 11:32 AM (220.86.xxx.2)

    야 범죄 저지른 거 뉴스에 나오고 신문 사회면에 나오는거
    그거 다 유포죄로 고소해라 야
    거제도 길거리에서 카섹스를 했다고... 하며 신문 사회면에 작게 나올수도 있는 거야
    그러면 모든 범죄자들은 뉴스, 언론 다 고소하라고
    범죄자들 뉴스에 나오고 언론에 나오는게 사회공익적 기능이 있으니
    뉴스에 나오는거지
    뉴스에 나오는거 막으라니까
    앞으로는 편의점 앞에서 그러는거 보면 내가 모자이크화해서 언론사로 보낼게
    뉴스사든 지방 언론사든
    뉴스고 인터넷이고 사람들이 충격적이다라고 느껴지는걸 옮기는거야
    누가 섹스장면 보고 흥분하고 그거보고 딸치려고 옮기는 거냐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이슈성이 되는 걸 니네들이 무슨수로 막어
    길거리에 카섹스한 사람들이 요즘 시대에 누가 찍고 인터넷 올릴수도 있는거 모르고 한거니?
    그런것도 다 감수하고 그런거 아냐

  • 52. 울지맛
    '13.9.10 5:20 PM (182.210.xxx.94)

    (220.86.xxx.2)//
    이거 글이 오래되서 볼라나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쓴다.

    무식이 철철 흘러넘치기는.
    너같이 무식한 애들이 대한민국에 있다니
    너때매 이민가고 싶은 사람이 한둘이 아닐거 같다.

    생각좀 하고살어라.

    사회공익적 기능을 왜 니가하냐?
    니가 무슨 자격으로?
    너가 경찰이냐? 검사냐? 판사냐?

    사회 공익을 위해 행사하는 권리를 가진힘을
    공권력이라고 해. 무식한 너를 위해 좀더 설명할테니 잘들어.


    공권력은 방송사에 있는게 아니라
    경찰, 검찰, 판사 등등 법을 집행하는 자격이 주어진 사람들만 할수있는거야.


    방송사는 공권력이 아니란다.
    방송사는 그냥 미디어야.
    컨텐츠를 고르고 걸러서 다수의 대중에게 송출하는 매체 이게 방송 신문 즉 미디어야.


    둘은 성격이 다른거야.
    하나는 사회의 공정성,공익성을 위해 존재하는거고
    하나는 사회의 이슈를 위해 존재하는거야.

    너가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싶으면
    미디어가 아니라 경찰에 신고해야지 거기가 그런곳을 해결하는곳이니까.

    하지만 너는 방송국에 전달한다메..
    너는 그냥 이슈거리를 만들어내고 저거 내가 찍어 올린거잖아~ 하면서 관심을 받고싶은
    관심병 환자일 뿐이야.
    그게 너의 정체성이야.

    방송국은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기관이 아니야.
    이슈에 목말라하는 대중의 관심을 끌어들이고픈 광고대행사일뿐이야.
    생각좀해.

    그래서 방송국은 많은 소송에 시달린단다.
    너도 어쨌거나 누군가의 불법이든, 합법이든, 도덕적이든 비도덕적이든 어떤행위를 하는
    타인을 몰래찍어 유포시키면

    법의 처벌뿐만 아니라
    민사로 꽤 많은 보상을 해줘야해.
    그러고 싶으면 그래.

    참고로 방송국은 소송이 걸리면 아마 너에게 책임을 전가할꺼야.
    난 니가 제발 그꼴을 당했으면 좋겠어.

    길거리서 카섹스한 사람들 인터넷에 올릴꺼 모르고 한거니라고 물었는데..
    그건 니판단이지.

    갸들은 몰랐겠지. 알았으면 찍게 두겠어? 지들 폰에나 담겨있겠거니 했겠지.
    너처럼 주위에 예비 유포범죄자가 있는지 몰랐나보지.

    너같으면 니가 길가에서 섹스하는데 뒤에서 일반 촬영자가 아닌
    예비유포범죄자,사회적 살인자가 동영상 찍고 있으면 하겠냐?
    안하지.

    좀 생각좀 하고 살어.

    찍힐짓 해서 찍히는거면
    너는 맞을짓 해서 맞냐?

    폭력 남편이 부인한테 제일 잘하는 말이 먼지 알어?
    맞을짓 했으니까 때렸어요야.

    폭력 엄마가 애기한테 제일 잘하는 말이 먼지 알어?
    맞을짓 했으니까 때렸어요야.

    그게 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186 초등학생..현장체험학습을 신청했는데요 1 ^^ 2013/09/10 1,777
296185 시부모님 계신데 제사를 본인이 지내시는분, 명절은 어떻게 하시나.. 2 명절 2013/09/10 2,225
296184 오미자 씻어서 담나요? 5 오미자 2013/09/10 1,827
296183 분유 타먹는 거 너무 맛있네요. 20 빛의나라 2013/09/10 8,134
296182 부분 무이자면 결재시 일반 할부라고 뜨는게 맞나요 ..... 2013/09/10 1,321
296181 남대문시장에 맛집이 있을까요? 2 양파깍이 2013/09/10 2,721
296180 너무 쓴 무... 구제방법은요? 3 화초엄니 2013/09/10 3,745
296179 실내화, 덧버선 추천해 주세요. 6 발이 시려요.. 2013/09/10 1,356
296178 혹시 이런 일본영화 제목 혹 아시는분 14 일본영화 2013/09/10 2,620
296177 채동욱 총장-조선일보 둘중 하나는 ‘치명상’ 外 세우실 2013/09/10 1,692
296176 유통기한 1년 지난 양파즙 2 유통기한 2013/09/10 19,030
296175 용기내서 남편이랑 이야기를 했네요. 9 아자아자 2013/09/10 4,632
296174 미국에 대한 궁금증 14 궁금 2013/09/10 2,409
296173 조폭과 양아치들의 전쟁 1 조폭언론이.. 2013/09/10 1,441
296172 국정원 요원, 김하영땐 가림막 증언, 이석기땐 민낯 공개 2 퐝당 2013/09/10 1,568
296171 "영유아보육법 새누리당의 정략적 이유로 통과 못 해&q.. 3 샬랄라 2013/09/10 1,281
296170 놀다 혼자 잠드는 아기도 있나요?? 26 엄마 2013/09/10 6,892
296169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채무성실히 상환시 신용등급 개선 1 희망샘 2013/09/10 1,819
296168 혹시 무릎 잘 보는 병원이나 의사 아세요? ... 2013/09/10 2,689
296167 저렴한 파마하려고 한시간 이십분째 ... 4 ᆞᆞ 2013/09/10 2,031
296166 추석에 동서선물 뭐가좋을까요 5 야옹조아 2013/09/10 2,076
296165 우울하고 칙칙한 거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7 우울 2013/09/10 2,464
296164 직계가족끼리 돌잔치 할때 장소 4 .. 2013/09/10 2,501
296163 티셔츠 사려는데 검정색 or 그레이(차콜)색 어떤걸 사시겠어요?.. 5 매번고민 2013/09/10 2,427
296162 추석 선물로 간장게장 괜찮을까요? 2 .... 2013/09/10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