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코아
'13.9.9 8:31 PM
(59.152.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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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 공짜로 준대도 안살아요
진짜요 아 정말 내 동생이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뜯어말립니다
진짜 미칩니다 미쳐요
장사하는 사람들 상식적으로 대화통하는 사람 하나 못봤구요
(장사하는 사람 가족끼리는 통하겠죠~ 장사하는 사람 무작정 까는게 아니고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대화할때요~~~~~ )
2. 미쳐돌아가시는줄
'13.9.9 8:34 PM
(112.185.xxx.109)
1층 2층이 단란주점,노래방이였는데 아들이 밤늦게 공부하고오다가 못볼거 보고 어우,,진짜
너무너무 괴로워요,,,단란주점 계단에서 웬 미친 두년놈이,,어우,,입에 담기도 싫어요(욕해서 지송)
3. dksk
'13.9.9 8:36 PM
(183.109.xxx.239)
어후 식당이라면 말리고 싶어요. 요즘 1층은 거의 상가던데 저도 미혼이라 그런류?의집에 많이살아봤는데요. 부동산이나 이발소 미용실 이 정도는 조용하니 괜찮아요. 그 외는 비추 ㅜ ㅜ
4. 내마음의새벽
'13.9.9 8:51 PM
(211.214.xxx.241)
바퀴벌레 어쩌시려고....
그나마 3층이라 바퀴벌레 봐도 적게 보실거 같긴한데
기본적으로 바퀴벌레에 옵션으로 길고양이도 감당하셔야할듯
5. ..........
'13.9.9 8:54 PM
(1.212.xxx.99)
다시는 생선 드시고 싶지 않으실걸요.
6. ...
'13.9.9 8:54 PM
(39.120.xxx.193)
예전에 멋모르고 친척분이 건물지어 1층 식당으로 세 줬죠.
학을 뗏어요. 세입자들(주거) 이 맨날 항의하고 다투고 올라오는 계단쪽에 식당 화장실이 있었는데
거기로 불특정 다수가 드나드니 집으로 갈때마다 불안해하고
그거 정말 할짓이 못돼요.
주거공간이랑은 완전히 분리되야해요.
7. ..
'13.9.9 9:00 PM
(211.36.xxx.97)
저는 오후에 문 열고 새벽까지 영업하는 횟집 바로 위층서 살았는데요
바퀴 없다시피했고ㅡ딱 한 번 나왔네요ㅡ
겨울엔 그집서 늦게까지 난방을 하니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제 기억으론 그냥 저냥 태평성대였는데
업소 청결도와 드나드는 고객들이 문제겠죠.
8. ..
'13.9.9 9:01 PM
(211.36.xxx.97)
아참...생선이라셨죠..
그만 두시는 게 어떨지.. 요새 일본님하 땜에 해산물 금지령인데요. 위험하네요.
9. 으악
'13.9.9 9:20 PM
(119.207.xxx.124)
원글입니다.
살아봤던 분들의 경험담이 속속 올라오네요. 으으..;;;
고민됩니다 정말 - _-
10. 상가주택도
'13.9.9 9:59 PM
(175.223.xxx.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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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식당 유흥업소 아니면 괜찮은데 생선냄새때문에 별로일거같아요
11. 으으으
'13.9.9 10:03 PM
(175.197.xxx.187)
새로지은 건물에 들어가 산 적 있는데요, 처음엔 깨끗하고 좋았거든요?
그런데 1층에 갈비집 들어오자마자.,.....바퀴벌레 폭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켜거나 싱크대 문열때 마치 광고에서처럼 바퀴벌레가 샤샤샤샥....사라지는 경험들,
안겪어보시면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 세스코 기사분 왈
'13.9.9 10:20 PM
(1.235.xxx.204)
바퀴벌레는 수직 이동은 안 하고 수평 이동만 한다고 하니
1층 바퀴벌레가 3층으로 올라올 일은 없을 것 같구요.
음식 냄새 많이 힘드실 거예요.
그만큼 전세 가격이 저렴하다면 고려해 보시구요.
13. ..
'13.9.9 10:41 PM
(119.207.xxx.124)
지금 공실이어서 그런지 무지 깨끗! 하게만 보여요
제가 이사 경험이 없어 물정을 모르나 봅니다 ㅠㅠ
전 세입자는 미혼의 처녀였고..저는 중딩 아들 하나 둔 엄맙니다
14. 복뎅이아가
'13.9.9 10:44 PM
(112.146.xxx.110)
제가 지금 상가주택 3층에 살고 1층이 식당인데요 정말 냄새는 많이 나요 밤마다 고기 냄새 ㅋㅋ 배고픈날은 정말 괴로와요. 전 옥상을 쓸 수 있고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보다 싸고 해서 왔어요. 근데 겨울에 추운거 외에는 시끄럽거나 이상한광경은 아직 없었네요
15. ...
'13.9.9 10:57 PM
(119.148.xxx.181)
음식점은 저녁 무렵에 주차가 힘들거 같은데요...
저는 인테리어 가게 위층에 살았었는데, 업소관련 차량이 낮에만 있고 밤에는 빠지니까
아침 저녁은 주차가 널럴한데..토요일에는 주차 땜에 신경전 좀 벌였어요..
그래도 인테리어는 밤에 나가니까, 식구들 돌아온 후에 층간소음 걱정 없이 좀 편하게 살았고요.
16. 흠
'13.9.9 11:16 PM
(114.200.xxx.150)
저희 집이 저런 구조였는데
음식냄새 많이 나는 것도 문제지만
저녁에 술먹고 나온 사람들의 고성방가로 잠설치는 것은 기본
길거리에 소변 보는 술취한 사람들 때문에 길에선 소변 냄새 진동.
17. 다른것도 아니고
'13.9.10 9:50 AM
(223.62.xxx.30)
생선구이라니..
저희회사 건물 지하에 생선구이하는 집이 있어요. 건물 20층짜리 전문 관리회사가 관리하는 깔끔한 건물이지만 그 냄새는 어찌할 수가 없던걸요. 아침 출근길에 생선구이 냄새 맡으며 건물 들어가는 일이 많지요. 매일은 아니지만.
18. 끄덕
'13.9.10 3:58 PM
(119.207.xxx.124)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물어보니 대부분 만류하시네요..ㅠ
댓글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19. 바퀴벌레
'13.9.10 10:54 PM
(101.173.xxx.55)
식당은....
바퀴벌레 바퀴벌레
또 바퀴벌레
바퀴벌레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