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시즌을 껴서 유럽패키지로 9박 10일 해외여행을 가기로했어요..
근데 그냥 지금 마음이 너무 심란하고 우울한데 여행가서 걷고 보고 할생각하니 벌써부터 지쳐요..
돌아다니는거 안좋아하는성격이라 더 그렇고요..
왜냐하면 사실 이게 반강제적으로 가게되는거라서요 .
그냥 9박 10일 푹 쉬면서 마음정리하고싶어요
추석시즌을 껴서 유럽패키지로 9박 10일 해외여행을 가기로했어요..
근데 그냥 지금 마음이 너무 심란하고 우울한데 여행가서 걷고 보고 할생각하니 벌써부터 지쳐요..
돌아다니는거 안좋아하는성격이라 더 그렇고요..
왜냐하면 사실 이게 반강제적으로 가게되는거라서요 .
그냥 9박 10일 푹 쉬면서 마음정리하고싶어요
하아....;;;;;
하아.....;;;;;;22222
ㅎ 저도 갈땐 그런데 막상 가면 좋던대요
33333333 완전부러워요
저도 가기전까지는 그런데
막상가면 잘 왔다싶던데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더구나 애들까지 끌고 갔다왔는데 가서 멋진 곳 보고 오니까 훨씬 좋네요.
저도 그렇게 갔는데 갔다와서 후회했어요
이렇게 좋은델 미리 준비 좀 하고 다녀올걸...
넘 넘 좋구요 다녀와선 넘넘 그리워요
여행 안 좋아해서, 여행가는게 기쁘지 않아요.
제가 좋아하는건 그냥 휴양지에서 게으름피우는 여행이라...
유럽이나 미주 대양주쪽 가는거, 비행기타는거부터 지겨워서 거의 끌려가다시피 가네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전 쇼핑도 귀찮은 사람이라 ㅎ
저도 그래요
여행 잡아놓고 나서 우울해요..
가서 돌아다닐거 생각하면 피곤하고
해외여행은 이것저것 신경쓰이고 몇배나 부담되고
가서도 힘들고
비행기 타는것도 정말 너무 싫어요
책이나 티비로 볼때가 훨 감흥이 살아요 ㅎㅎ
저도 가기전까지는 그런데
막상가면 잘 왔다싶던데요22222222
비행기12시간은 40넘의 힘들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