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선생님 학력등 확인 안하시고 시작들 하시는지요?

말로만듣고 조회수 : 2,852
작성일 : 2013-09-09 16:39:55

말씀으로는 유명대학 수학과 출신이고 경력은 거의 10년정도 됐다고합니다.

 

과외비가 생각보다 좀 비싸길래 말씀 드렸더니 깍아주시더군요

 

그런데 학력등은 선생님 말씀만 믿고 시작하면 되나요?

 

유난스러워 보이는건 싫지만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걸리기도 하는데

 

보통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59.12.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3.9.9 4:44 PM (211.234.xxx.208)

    아는 분 다 서류 확인하고 재수생 아들 과외 맡겼는데,,위조더라구요 서울대가 아닌 상명대,,,,
    위조도 가능한가봐요 꼭 학교에다 확인을 해야겠어요

  • 2. 당연히
    '13.9.9 5:01 PM (218.238.xxx.159)

    졸업증명서, 이런거 다 보는데요

  • 3. 원글
    '13.9.9 5:09 PM (59.12.xxx.36)

    전화해서 증명서 요청하면 기분 상할까해서요..

    다들 생각은 하지만 다 요청들 하시나 궁금합니다.

    10년이나 경력이 있으면 가져오겠다고 먼저 말하면 정말 믿음이 갈텐데요.

  • 4. 아니에요
    '13.9.9 5:18 PM (218.238.xxx.159)

    기분 안상해해요. 감정넣지마시고 좀 건조하게 요청하세요.
    죄송한데..어쩌고 저자세로 나가지마시고요.
    전부터 봤던것처럼 이야기하세요.
    기분상해하면 가짜입니다.
    회사에서 사람채용할때 이력서 보잖아요. 그거라고 생각하세요.
    걱정마시고 요청하세요.

  • 5. 사실이면 기분 안상하고
    '13.9.9 5:30 PM (124.5.xxx.140)

    거짓임 화내겠죠.
    한달 아이와 약속해 와 버려 시작은 했는데
    두번째달 스펙알고 싶다했더니 한달 하는거
    보고도 못믿음 의미가 없다나! 문자 후 끊겼어요.
    말하기 전에 이력서 운전면허 1종까지 다 써서 사진
    넣은 카피본 들고 오는 선생은 뭐겠어요.
    알아서 내밀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120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10
308119 더위 많이 타지만 오늘 추운 거 보니 2 춥다 2013/10/16 1,066
308118 오늘도 많이 낚이셨나요^^ 14 ... 2013/10/15 2,260
308117 도서관에서 매일 12시까지공부하는데요. . 9 중3딸 2013/10/15 2,348
308116 여자 셋 4 갱스브르 2013/10/15 840
308115 아이들 버버리 옷이 예쁜가요? 9 궁금 2013/10/15 1,765
308114 분위기 좋다 ?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3 2013/10/15 1,047
308113 저 밑에 권고사직 원글이요 11 빵터짐 2013/10/15 3,540
308112 네트로피..라고 아시나요?? ,. 2013/10/15 418
308111 남편분이 스크린골프 치시는분.. 9 ㅇㅇㅇ 2013/10/15 2,182
308110 권투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샤샥~ 2013/10/15 357
308109 지구본을 살려고 하는 데.. 좀 가르쳐 주세요 1 지구본 2013/10/15 525
308108 위로와 조언 고맙습니다^^ 30 .. 2013/10/15 9,895
308107 아이 학교가는거 봐주고 좀 늦게 출근하면 어떨까요? 5 남편이 출장.. 2013/10/15 1,029
308106 김밥보관? 4 햇살가득 2013/10/15 1,742
308105 뚝배기 뚜껑덮어서 렌지돌려도 되나요?? 2 .. 2013/10/15 1,210
308104 옵뷰2공기계만 사서 써보고싶은데요 3 ㅎㅂ 2013/10/15 510
308103 미드로 영어공부 하신분들 어떤걸로 하셨어요? 25 위기의주부들.. 2013/10/15 3,758
308102 발목을 접질렀는데 복숭아뼈가 아프면요? 5 ... 2013/10/15 1,394
308101 아버지와 상간녀 10 멘붕 2013/10/15 4,390
308100 vendor 와 customer의 차이점... 12 구라라 2013/10/15 5,080
308099 82세 아버지 오늘 이가 왕창 빠지셨는데 임플란트? 2 궁금 2013/10/15 1,972
308098 중 3 아이 자사고 떨어졌어요 8 오뚝이 2013/10/15 3,386
308097 루이비통. 단색 스카프있으신분~~ 사면 어떨지.. 2013/10/15 848
308096 중1영어 공부... 도움절실 6 ... 2013/10/15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