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젤 이쁠땐.....

조회수 : 4,181
작성일 : 2013-09-09 15:45:51
말안해도 책상에 앉아있을때인거 같아요..ㅎㅎ
자식이 뭔지..참....
말안했는데 앉아 숙제하고 책읽고...그런모습...난어려서 저러지 않았는데.....
고맙고 그러네요...기특하고...
IP : 115.143.xxx.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식가 아들..
    '13.9.9 3:47 PM (121.157.xxx.2)

    야자하고 학교에서 석식먹고 올때가 제일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 2. ㅎㅎㅎ
    '13.9.9 3:50 PM (115.143.xxx.50)

    그러세요? 전 아직 초딩이라...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티비나 컴터할땐 싫고 저도 그래요...

  • 3. ㅋㅋ
    '13.9.9 3:5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아기때부터 잘때가 젤 이쁘던데...

  • 4. 잘때
    '13.9.9 3:53 PM (58.236.xxx.81)

    순진무구한 얼굴로 쌔근쌔근 잘때요.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나 싶고..

  • 5. ㅇㄹ
    '13.9.9 3:59 PM (203.152.xxx.219)

    고2딸 한번도 안예쁜적이 없네요 ㅎㅎ 어떻게 해야 안예쁠까요? 맨날 최상급으로 예쁨^^

  • 6. ...
    '13.9.9 4:11 PM (180.231.xxx.171)

    아가였을때 잘때 뭔가를 씹으면서 볼을 씰룩씰룩할때...
    아마 이를 가는 시늉일듯한데 이빨이 없으니까 잇몸으로 그러는것 같아요
    볼때마다 귀여워서 환장함...
    (자식이 아니고 조카)

  • 7. 푸하핳
    '13.9.9 4:12 PM (125.182.xxx.63)

    첫댓글에 쓰러집니다. 푸하핳. 고등학생되면 그런 깨재미도 달려오는군요...

    아직 조그만 작은넘이 잘 때가 가장 귀엽구요.(아기적얼굴이 나타남) 큰애는 정말 말안해도 책상에 앉아있을때가 가장 이뻐요. 중학생되니깐 자는것도 비기싫어 죽을거같음...

  • 8. 그런데
    '13.9.9 4:24 PM (1.236.xxx.69)

    고3 고1 아들이 문 삐리삐리릭..하고 들어오는소리에
    가슴이 쾅...내려앉습니다.ㅜ.ㅜ

  • 9. ...
    '13.9.9 4:26 PM (118.221.xxx.32)

    아기땐 다 이쁘고..
    클수록 잘때 , 눈에서 안보일때 이쁘죠 ㅎㅎ
    떼어놓고 여행가면 막 보고 싶고 아이도 엄마 그리워 하다가
    만나면 서로 뚱~ 해요

  • 10. 하하하
    '13.9.9 4:29 PM (121.161.xxx.148)

    눈에서 안보일때 예쁘다.
    명언이십니다. ㅋㅋㅋ
    폭풍동감.

  • 11. 정말
    '13.9.9 4:30 PM (121.162.xxx.239)

    중3,고1 남매인데 안 보일때가 제일 이쁘네요..

  • 12. ....
    '13.9.9 4:40 PM (175.204.xxx.135)

    저두 책 보든 숙제하든 그런거 할때.. ㅎ
    점수 잘받아왔을때..

  • 13. ...
    '13.9.9 5:12 PM (210.178.xxx.65)

    푸핫. 안 보일 때 젤 이쁘다...와닿습니다.

  • 14. 경험자
    '13.9.9 5:26 PM (1.235.xxx.119)

    고등학교 학부모님들.
    그때가 얼마나 편한줄 아십니까?

    아침 일찍 정해진 시간에 집에서 나가게해주고
    특히 중식, 석식 먹여 저녁 열시까지 데리고 있어 주고
    방학 별로 길지 않고.
    그때를 즐기십시오.ㅠ

    대학가면
    시도때도없이 밥 차려줘야하구요
    아침에 수업없으면 늦게까지 집에 있구요.
    방학은 어찌나 긴지.......

    작년에 빨리 갔으면 했지만
    고등학교 시절이 그립습니다^^;;

  • 15. 와~~그렇군요..
    '13.9.9 5:46 PM (115.143.xxx.50)

    대학가면.....
    저한텐 아직 먼일이라...ㅋ

  • 16. ..........
    '13.9.9 6:49 PM (1.244.xxx.167)

    초딩5학년인데요.
    방학숙제 잘 했다고 이번에 상 받아 왔어요.
    기특하고 대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973 초등 여5학년 빈혈검사는 어느과에서 받아야 할까요? 3 섬아씨 2013/10/01 1,096
303972 하겐다즈..뭐가 맛있나요? 23 / 2013/10/01 3,275
303971 서울 대동세무고나 일신여상 다니는자녀분들 계신가요? 8 특성화고.... 2013/10/01 4,462
303970 소형믹서기 고무패킹을 갈았어요 1 2013/10/01 3,204
303969 배추랑 고구마 가격이요 2 2013/10/01 1,021
303968 힘든하루를 보냈습니다 6 휴....... 2013/10/01 1,253
303967 "보라색 옷 입은 분은 범인 아닙니다" 6 네오뿡 2013/10/01 1,713
303966 여자들은 학습지교사 정말 많네요... 2 ... 2013/10/01 3,492
303965 일산 전세.. 6 .. 2013/10/01 2,097
303964 혈액순환에 좋은 확실한 방법? 16 ㅇㅇ 2013/10/01 6,904
303963 중소기업금융채권등록 관련상품 아시는분요 1 궁금맘 2013/10/01 1,792
303962 지리산 맛집 알려주세요 2 노고단 2013/10/01 2,060
303961 아이스크림 만들 때 저지방 우유 쓰면 안되나요? 2 어쩌죠? 2013/10/01 912
303960 강릉 리카이샌드파인 리조트 숙박해보신분요~ 2 숙소 2013/10/01 12,675
303959 부산 언니들 꼭 좀 봐주세요 2 방황이 2013/10/01 924
303958 뉴욕 사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3 뉴욕여행 2013/10/01 834
303957 저기, 구두를 샀는데.. 퐝당 2013/10/01 598
303956 안나 카레니나 읽었어요 7 라일락84 2013/10/01 2,168
303955 사주볼때 연애나 결혼운 맞으셨나요? 5 결혼 2013/10/01 4,537
303954 대구 스포츠마사지 소개부탁드려요 1 호호 2013/10/01 876
303953 중1과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 4 과학 2013/10/01 567
303952 비정상적으로 남에게 관심이 많고 말 옮기는 사람은 7 ..... 2013/10/01 3,107
303951 김치를 사야하는데.... 입소문난곳 알려주세요 꼭요!!! 36 신김치 2013/10/01 3,957
303950 SBS, 뉴스 중 또 일베 등장 세금 빼먹는.. 2013/10/01 1,017
303949 오로라,결국 결혼하네요. 19 아~~~ 2013/10/01 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