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페이스북 좋네요..전세계적인 안티가 생길 판이네요..
친구의 모든 친구들이 내가 멀 적었는지 다 볼 수 있다니…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뻘글이지만 한번 적었더니.. 이건 머 차라리 아파트 동사무소 확성기를 이용해 말하는게 더 낫지..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뻘글이 됐군요.
요새 사생활 보호법 이런 거 없나요?? 무얼 하나 하더라도 다 알려지는 느낌 너무 싫어요. 좀 Slim 하게 살고 싶은데 진짜 친구들하고 그냥 뻘소리도 하고 재밌게 지내고 싶은데 인터넷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할 판이에요ㅠㅠ
힘든 일 생겼을때도 한번 적었더니.. 평상시에 자주 보지도 친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산다고 광고하는 ㅋㅋ
만나서 용기 얻고 하면 좋지만 만나기 힘든 상황이면 내 힘든 상황 좀 올려서 위로도 받고 싶은데.. 진짜 친구들하고만 대화하는 소셜이 필요한데...페북이나뭐..기타등등은 알고싶지않은사람까지 다 공개되고 막
ㅠㅠ
데이비 써보신분 잇으신가 해서요..친구하는거 훔쳐보긴 했는데, 뭐가 비밀결사대..?같은느낌?ㅋ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