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얻어쓰던 타올이 많이 닳아서 새로 몇장 사려고 하는데요.
흰색이 깔끔은 하지만 빨리 누래지고
짙은 밤색 어떨까요?
지마켓 검색하다보니 그 색이 제일 나아 보이던데.
다른 분들은 어떤 색 사용하세요?
여기저기 얻어쓰던 타올이 많이 닳아서 새로 몇장 사려고 하는데요.
흰색이 깔끔은 하지만 빨리 누래지고
짙은 밤색 어떨까요?
지마켓 검색하다보니 그 색이 제일 나아 보이던데.
다른 분들은 어떤 색 사용하세요?
그래도 흰색 혹은 아이보리가 진리인것 같아요.
수건은 세탁도 굉장히 자주해야하고 사용기간도 길고 삶기도 하고
색깔 있는게 바래면 그것도 꽤나 흉해요. 세제 잘못부어서 얼룩해지기도 하구요.
전 흰색요 .....사실 연보라색도 써보고...짙은 회색....다 맞춰서 써봤는데...
괜히 흰색써야 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느낌 아시려나...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삶는 세탁물까지 신경써야 해서 저는 삶아야 하는 것들은 무색으로 사는데 가끔은 지루해서 연한 파스텔톤 계통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매번은 아니지만 두 번중 한 번은 삶아야 속이 편해져서요. 덕분에 빨리 낡긴 합니다.
송월에 아이보리에 가까운 연분홍색 팔았었는데 그것도 괜찮았어요.
전 무조건 흰색이에요. 집안이 정돈이 안되서
패브릭 색깔이라도 맞춰놔야 그나마 덜 산만해요.
전 몇년 써도 거의 누래지지 않던데요.
저흰 침구류도 거의 흰색인데 10년써야 누래지는구나 싶었어요.
흰색으로 결정했어요.^^
only 흰색.
저도 수건은 코스트코에서 업소용 흰색으로만 사서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