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려받은 교복의 이름 어떻게 제거하나요?

새겨진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3-09-09 14:39:01
재봉틀로 새겨진 이름인데요.

이거 그냥 뜯어도 될까요?

깔끔하게 제거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으려나요?
IP : 59.187.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3.9.9 2:53 PM (121.147.xxx.224)

    쪽집게 가위같은거 있으시면 그걸로 한올 한올 풀어내듯 뜯으면 되는데
    물려받은 옷이면 아무래도 옷 색이 아주 조금이라도 바래졌을거라.. 뜯어내도 아래에 자국이 남아요...

  • 2. ..
    '13.9.9 3:13 PM (118.221.xxx.32)

    새겨서 위에 박는거 아닌가요
    그런거면 그냥 덧붙이거나 칼이나 쪽가위로 살살 뜯으면 되요

  • 3. 원글이
    '13.9.9 3:28 PM (59.187.xxx.229)

    새겨서 옷 위에 박는 게 아니라, 아이 학교는 옷 위에다 바로 이름을 새기거든요.
    재킷, 블라우스, 생활복 등등 모두 다요.

    그러니, 뭐...님 말씀처럼 자국이 남을까봐 혹시 따로 요령이 있나 하고 우문이나마 질문 글 올려 봤습니다.
    곰손인지라...ㅜㅜ
    최대한 자국 안 나게 살살 뜯어내 봐야 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 4. 마리아
    '13.9.9 10:25 PM (175.115.xxx.159)

    쪽가위로 뜯고 다시 새기면 언떨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608 살빠지기전 징조있나요? 5 2013/10/22 3,102
310607 지금 문재인이 대통령이었다면.... 40 ... 2013/10/22 3,142
310606 병원에 맘에 안들어 입원 하루만에 퇴원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하.. 5 2013/10/22 1,206
310605 집주인 모르게 전입신고 할 수 있나요? 4 몰라요 2013/10/22 6,289
310604 얼룩진 아기옷, 다 버리시나요? 4 JinJin.. 2013/10/22 1,404
310603 아픈 엄마 버린 아들기사..기막혀 목이 메네요 7 고려장 2013/10/22 3,427
310602 전재국씨, 앞뒤 안맞는 해명으로 국감장에서 '빈축' 세우실 2013/10/22 445
310601 혹시 썬크림중에.. 썬크림 2013/10/22 430
310600 보톡스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1 .... 2013/10/22 971
310599 심리전이 뭔지를 알 긴 하나?(김종대 칼럼) 1 심리전 2013/10/22 489
310598 남편이 네살아이랑 야구장에 가겠다는데요.. 21 엄마 2013/10/22 2,240
310597 요즘 개봉작과 개봉 예정작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3 어떤게 좋을.. 2013/10/22 747
310596 양면팬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4 양면팬 2013/10/22 1,553
310595 옷 색깔은 이제 한국말 안쓰나요? 10 영어 2013/10/22 2,027
310594 플룻을 배워볼까하는데요. 3 악기고민 2013/10/22 1,106
310593 초3 우리 아들 ..착한건가요? 3 zxc 2013/10/22 764
310592 자궁내시경이요 질문이요 2013/10/22 590
310591 누수되는 싼타페, 신차로 바꿔준다 2 대박 2013/10/22 994
310590 한수원 직원들 원전 부지 땅투기로 4억대 시세차익 세우실 2013/10/22 564
310589 혼자 점심먹고 있는데 60대노인이 같이 먹자네요 70 미치겠네 2013/10/22 21,361
310588 뉴스킨 여드름 화장품 추천해 주세요. 3 돌직구 2013/10/22 3,837
310587 카누나 루카 같은 커피 어디가 싸나요? 3 2013/10/22 1,212
310586 핸드폰 요금 얼마 나오세요? 7 전업주부 2013/10/22 1,116
310585 어제 엄마랑 이런저런 이야기했어요 2 잘 살아 봅.. 2013/10/22 831
310584 엄마가 되고보니 엄마가 이해가 되어요 역시 돌고도는 인생...ㅜ.. 2 센티멘탈 2013/10/22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