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어떤게 좋을까요?

아이린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13-09-09 13:42:47

남편이 위, 장 내시경 다해도 이상 없는데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요..

아침엔 특히 심해서 아침 집에서 못먹구요..

눈도 나빠서 눈에 좋으라고 2년동안 아침마다 블루베리 갈아줬는데

아침에 찬게 안좋을꺼 같아서 얼마전 중단 했어요.

 

잠깐 검색해보니, 유산균, 인삼이 좋다고 되어 있는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셨다가 효과본거 있으신 분들

좀 알려 주세요..

 

참고로 몸이 냉한건 맞는거 같아요...

남편 손발도 무지 차요..

IP : 218.49.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3.9.9 1:53 PM (211.114.xxx.169)

    증상이 똑같아요.
    대장 내시경 했는데도 정상이라고.

    유산균을 장기복용하니까 효과가 좋았어요.
    배 아픈게 없어졌고,
    뭔가 좀 거북한 것을 먹었을 땐
    소화제를 먹어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 마실 때
    아주 뜨거운 물과 찬물을 반씩 섞어 마시니까
    먹기도 좋고 속도 편해요.

  • 2. 코코아
    '13.9.9 1:53 P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일단 긴장감 ,스트레스 없애는게 전 솔직히 최고인거같아요...
    그리고 섬유질 많이 먹으니까 좀 튼튼?해진것같다고 해야되나....
    과일도 왠만하면 껍질째먹고요...

    암튼 전 먹는거보단 솔직히 이거때문에 예민한 마음 + 일적인 스트레스 가라앉히고 나니
    괜찮아져서 진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구나 백번 생각했네요....

  • 3. 아이린
    '13.9.9 2:08 PM (218.49.xxx.68)

    찬거 안먹고 유산균, 과일많이 오늘부터 바로 해볼께요..

    성격은 그리 예민한 편은 아닌데 일에서 오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는
    많은거 같아요..

    장이 예민해서 좋은점(?)은 살이 잘 안찐다는건데,
    그것 외에는 너무 불편하고 힘들꺼 같아요..
    주말에 보니 하루 평균 3회 이상 가는거 같아요..ㅠㅠ

  • 4. 음..
    '13.9.9 2:48 PM (121.162.xxx.132)

    너무 심하면 한약드셔보세요.

    저도 화장실 자주 가는데 한동안 너무 심해서 한약 두재 먹었더니 완전 좋아졌어요.
    그런데 일 년정도 지나니까 원상태로 돌아갔어요.

  • 5. 탱고레슨
    '13.9.9 4:41 PM (110.8.xxx.152)

    유산균 꾸준히 먹구요 찬음식 자제하고 몸따뜻하게 하면나아져요.맥주 못마시게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408 봄여름 남자양복 추천 2013/11/09 780
317407 “I Got C, 이론의 여지가 없는 표절이다” 2013/11/09 955
317406 성욕이란게 민중혁명을 억제하는것같아요. 3 ..... 2013/11/09 1,270
317405 박근혜 프랑스 순방은 조공방문?, 프랑스는 환호~! 19 light7.. 2013/11/09 2,320
317404 뚜껑이 오목한 웍의 용도는? 2 문의드려요 2013/11/09 839
317403 뚜*쥬르 쿠키세트 드셔보신 님! 4 어떨까요? 2013/11/09 1,256
317402 시내버스를 탈때마다 한국은 선진국이 아님을 느낍니다. 21 ........ 2013/11/09 4,021
317401 지금까지 먹어온 무말랭이는 무말랭이가 아니었다 5 무지개 2013/11/09 4,599
317400 질긴 LA갈비 --;;; 4 어떻해 2013/11/09 1,902
317399 무지벽지 어느 회사가 좋나요? 4 무지벽지 2013/11/09 1,439
317398 밑에 글 보다 웃겨서 ㅋㅋ 6 스쿠터타는날.. 2013/11/09 1,167
317397 첨밀밀이 원래 슬픈 영화인가요? 19 2013/11/09 3,974
317396 경상도 사투리로 딸네미 라고 하는게 무슨 뜻이에요? 18 ?? 2013/11/09 9,226
317395 급질문)))엿장수가위 엿판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1 초등1학예회.. 2013/11/09 984
317394 20대때는 사랑에 열정적이 될까요? 4 2013/11/09 1,055
317393 카드분실했는데 어찌하나요ㅠㅠ 3 . . 2013/11/09 738
317392 김장용 맛있는 젓갈 알려주세요 1 김장김치 2013/11/09 823
317391 빌린 사람과 빌려준 사람의 기억에 대한 차이 제주도1 2013/11/09 925
317390 몇살쯤 되면 얼굴에 드러나나요? 3 mi 2013/11/09 1,815
317389 고3 수험생인데 도움 좀 주세요 5 .. 2013/11/09 1,782
317388 양파없이 요리 가능하나요? 3 양파포비아 2013/11/09 1,098
317387 70대아버지 통풍에 좋은 치료법 있는지요ㅜ 3 무지개 2013/11/09 1,803
317386 응4랑 고양이 얘기에요 7 궁금 2013/11/09 1,538
317385 조립컴퓨터 써 보신 분 어떤가요? 7 컴퓨터~ 2013/11/09 1,021
317384 오늘 라섹수술하는데~ 4 부세 2013/11/09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