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옆 직원에게 복숭아를 얻어먹었는데
복숭아가 너무 크고 제가 좋아하는 쫄깃한 식감인데.. 달기까지!!
어디서 샀냐고 물으니, 아는 분 농장 하셔서 직원 어머니가 박스에 4만원 주고 사오셨대요~
올해 맛있는 복숭아를 못먹어봐서, (죄다 싼 복숭아.. 작고 물렁한)
이 정도는 사치 부려도 괜찮을까요?
4.5키로 12과이고~ 엄청 커요 ㅎㅎ
하나 깎아서 세명이 먹었는데~ 또 먹고싶다 침 쥘쥘...ㅠ
방금 옆 직원에게 복숭아를 얻어먹었는데
복숭아가 너무 크고 제가 좋아하는 쫄깃한 식감인데.. 달기까지!!
어디서 샀냐고 물으니, 아는 분 농장 하셔서 직원 어머니가 박스에 4만원 주고 사오셨대요~
올해 맛있는 복숭아를 못먹어봐서, (죄다 싼 복숭아.. 작고 물렁한)
이 정도는 사치 부려도 괜찮을까요?
4.5키로 12과이고~ 엄청 커요 ㅎㅎ
하나 깎아서 세명이 먹었는데~ 또 먹고싶다 침 쥘쥘...ㅠ
그 천상의 맛 좀 느껴보고 싶네요. 저도 구입 원해요.-.-;
품종이 뭔지 알고 싶네요
아침에 농협 갔더니 가격이 그정도 하네요. 쫄깃한 식감이라니 천중도 같네요...
제가 봐도 판매글 티가 나네요.
설명도 너무 디테일하고.
저도 농장에서 키웠다는 복숭아 선물받고 놀랬어요. 너무 맛있어서요!
어느 부분이 광고글 같은지 모르겠네요. ^^
요즘 82에 복숭아 맛있다는 글 많이 올라오고 천중도 추천해 주신 분들 많아서
저도 동네 슈퍼 세일 하는데 큰 맘 먹고 한 박스 사오려고 해요.
다른 분들이 쫄깃한 식감이라라고 하시더라구요.
에 넣었다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정말 쫄깃한 식감..ㅎㅎ이건 먹어본 사람만 알죠~
근데 제대로 맛난건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가격이 비싸니까 암꺼나 선뜻 사기도 그렇구요.
복숭아 끝물인가봐요
크기는 큰데 확실히 속이 좀 흐물해요
저희는 올여름에 4.5kg짜리 6박스째랍니다
어제 산건 크기도 크고 금액이 35000원인데 깍다보니 속이 좀 그래요
맛있을때 얼른 사서 드세요 ~~~
가격이 비싸면 그만큼 귀하거나 공들여 키워 그런 것일텐데
나쁜 가격, 사악한 가격이라 부르기 좀 미안하지 않던가요.
제 글이 광고글 같았나봐요~~ 저는 넘 비싼거 같아서 82님들께 여쭤본건데^^;
여기 장터나 마트 뒤져봐도 4.5키로에 12과짜리 4만원 하는곳을 못봐서... 3만원대는 팔더라구요 인터넷에.
근데 어쨌든 제가 맛을 봤고, 쫄깃한 식감에 단맛~ 보장이 되니
4만원도 아깝지 않게 느껴져서.. (그래도 하나에 3천원이 넘는 가격 ㅠ)
혹시 너무 비싸게 사는건 아닌가 싶어 여쭤본 거였습니다~
그리고 아삭한 식감보다 쫄깃한게 훨씬 맛있는데, 알아주시는 분 계셔서 반갑네요^^
걍 아삭아삭 부서지는것 말고, 쫄깃쫄깃한 복숭아가 있어요~
제가 알기론 이게 오로도끼인거 같은데.. 아닌가요?
복숭아 아직 살 수 있는지 여부도 몰라요. 동료 어머님께 아직 연락이 안와서..
절대 다른 분들께는 팔지 않으면 광고 아닌거죠?
점심 먹고와보니 댓글 많이 달려서 반가우면서도 제가 좀 실수 한거 같아 죄송스럽네요^^
공들여 키운 복숭아에 나쁜가격이라고 했는데.. 나쁜 뜻은 없었습니다~
복숭아 아삭한거 (특히 딱딱하면서 쫄깃한거) 넘 좋아하는데,
올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가능하면 사다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죠. 저두 요즘 나오는 말랑한 복숭아 .. 주로 황도죠.
그거 좋아해요. 한철에 딱 한번 사먹어요
가격은 좀 사악한데 저를 위한 일년에 한번.
황도가 원래 비싸요 나오는 철도 짧고요. 올해는 황도가 좀 많이 나왔더라구요.
상태도 더 좋구요.
저는 어제 동네 과일가게에서 황도 12개짜리 46,000원에 샀어요
상자에는 4.5키로 써있던데, 사장 아저씨께서 저울에 달아보니 5.5키로 정도 나가더라구요
웬만한 남자 주먹 두배도 넘는 크기에 맛도 천상의 맛이라 고민할 필요도 없이 사왔어요
저도 아파트상가에서 45천원짜리 아삭아삭한 딱딱이 복숭아 먹는중이여요
크기도 크고 맛있어요. ㅜㅜ
저도 딱딱한 복숭아는 서슴없이 사요 딴건 안사도.ㅎㅎ
저도 올해 조치원에서 과수원하는 동기부모님꺼 12과에 5만원주고 샀는데 비싼게 이유 있더라구요. 크기는 배사이즈에 황도가 어찌나 단지 첨 그리 맛난 황도 먹어봤네요. 저희 어머니도 살땐 비싸다시더니 잡숴보시고 선물로 세박스 추가.
돈이 비싸 문제지 특상품과일 정말 다르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5951 | 제사모시고 온 며느리예요 13 | 외며느리 | 2013/09/09 | 4,684 |
295950 | 몸이 왼쪽만 아파요 | 일산 | 2013/09/09 | 3,426 |
295949 | 제가 즐겨 해먹는 진짜 간단한 맥주안주에요 19 | 안주좋아 | 2013/09/09 | 11,604 |
295948 | [ 섹스가 유포죄 보다 더 나빠 ] 하는 분들 보세요. 51 | 울지맛 | 2013/09/09 | 7,912 |
295947 | 천주교 교우 여러분~ 3 | 국정원 개혁.. | 2013/09/09 | 1,856 |
295946 | 쉬즈미스 백화점가가 일반매장보다 높은가요? 3 | 무식 | 2013/09/09 | 2,930 |
295945 | 영어공부 결심-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8 | 잘될거임 | 2013/09/09 | 2,331 |
295944 | 일분마다 방구가 나와요 3 | 2일차 | 2013/09/09 | 2,620 |
295943 | 토요일 화양동성당 성가대 공연 보신분 2 | hi | 2013/09/09 | 1,456 |
295942 | 왜 죽을듯이 뭔가 이루려할까요? 2 | gㄴ | 2013/09/09 | 1,208 |
295941 | 코스트코에 장난감 언제 들어올까요? 그리고 보이로 전기요랑 온수.. 2 | ... | 2013/09/09 | 2,505 |
295940 |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너무 안웃는 .. 26 | 하루에한편 | 2013/09/09 | 3,485 |
295939 | 6살 여자아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 선물 | 2013/09/09 | 1,306 |
295938 | 걷기 하시는 분들 하루에 몇 킬로미터 걸으세요? 11 | 질문 | 2013/09/09 | 17,492 |
295937 | 강풀 웹툰 보시는분 6 | 만화 | 2013/09/09 | 2,361 |
295936 | 경기도 광주 살기나...교육열 어떤가요? 6 | 가인 | 2013/09/09 | 4,136 |
295935 | 7살 아이 잡곡밥에 관해 여쭙니다 3 | 밥 | 2013/09/09 | 1,471 |
295934 | 울 막내 애정결핍일까요? 1 | 마누마누 | 2013/09/09 | 1,941 |
295933 | 급질-컴앞 대기)초등 5학년 문제집 무엇이 좋을까요? 3 | 문제집 | 2013/09/09 | 1,202 |
295932 | 오메가 시계 괜찮나요? 15 | 시계 | 2013/09/09 | 5,252 |
295931 | 맨발로 샌들을 신고 다니다가 발에 뭐가 생겼는데요...ㅠㅠㅠ 1 | rrr | 2013/09/09 | 1,573 |
295930 | 초등생 숙제 언제까지 봐줘야 되나요? 8 | 숙제 | 2013/09/09 | 2,018 |
295929 | 떡만두국에 어울리는 김치요~ 7 | 김치야~ | 2013/09/09 | 1,432 |
295928 | 분당지역 초등학교 등교거부한다는데.... 29 | 그건싫은데... | 2013/09/09 | 4,513 |
295927 | 장터 사과 구입하신분~ 13 | ^^; | 2013/09/09 | 2,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