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 앞머리가 간지러운데.. 이것도 안과질환의 일종인가요??

안과질환? 조회수 : 10,037
작성일 : 2013-09-09 11:42:51

평생 안과라고는 갈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요즘 눈 앞꼬리부분이 간질간질한게..

항상 그런건 아니고요..

어쩌다 긁게되면 너무 시원하면서도 더 가려운 이 느낌은 뭔지....

(거길 왜 긁냐? 물으신다면 긁는다기보단 세수할때 눈꼽있을까봐 땐다던가하려고 비빌때나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가끔 거기가 근질거려서 무의식적으로 손이 가서 비비게 되네요..)

 

겉으로 보기엔 눈이 충혈되거나 그런게 없어서 눈병은 아닌거 같고..

안구 건조증도 없구요.

 

이런경우도 안과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할까요??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을정도는 아닌데..

IP : 61.74.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염일거에요.
    '13.9.9 11:44 AM (180.182.xxx.109)

    감기 걸리셔서 코가 맹맹하면 이런증상 나타나구요..
    비염이 생겨도 그래요..
    눈코가 연결되있거든요...
    이비인후과 가셔서 말씀하시고 치료받으세요.
    요즘 환절기라 감기걸리신것 같아요.

  • 2. 저도
    '13.9.9 11:45 AM (124.49.xxx.162)

    그래요 저는 알러지증세라고만 생각했는데요...

  • 3. ---
    '13.9.9 11:45 AM (14.45.xxx.143)

    전 알르레기 결막염인데 증세가 흡사하네요...눈 충혈은 없고 눈 앞부분 눈물샘 주위가 간지러워 간지르면 더 간지럽죠...비염이랑 같이 와요 여름에서 가을 넘어가는 시기에...딱 요즘이죠...병원가서 약 받아와도 시원하게 낫는 것은 없고 약은 독해서 헤롱헤롱 잠오고 그래요....체력을 키우면 알르레기가 달아날지...괴롭네요....안과 가보세요

  • 4. 정확하겐 눈에 살부분 있죠?
    '13.9.9 11:46 AM (61.74.xxx.243)

    눈동자에 붙어 있는 살부분이요.. 거기가 간지러운것 같아요..
    아니 그 속이 간지럽다고 하는게 더 정확할지도.....
    아니 듣고보니 눈물샘인가....아 모르겠네요;;

    감기는 안걸렸는데요.... 코도 전혀 맹맹하지 않구요...

  • 5. 저는
    '13.9.9 11:50 AM (211.192.xxx.85)

    저는 그 부분에 잔털이 나있어서 간지러워요.

  • 6. ㅓㅓ
    '13.9.9 11:56 AM (116.120.xxx.4)

    결막염 같은데....안과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7. 저도 최근에 그래요
    '13.9.9 11:57 AM (59.22.xxx.219)

    저는 쓸데없이 아래속눈썹이 너무 길어서 그런거 같아요;; 어제 자기전에도 긁었어요 ㅠㅠ

  • 8. 저도 잔털은 많은데..
    '13.9.9 12:01 PM (61.74.xxx.243)

    잔털이 최근 더 길어지거나 많이진건 아닐테고..
    (나이먹고 빠지면 빠졌찌..ㅠ)
    갑자기 간지러운걸 봐선 진짜 알레르기나 결막염일수도 있겠네요..ㅠ
    겉으로 보기에 말짱해서 질환은 아니겠거니 했는데.. 힝..

  • 9. ..
    '13.9.9 12:50 PM (119.67.xxx.75)

    저랑 증상이 같으시네요^^
    알러지성 결막염이래요. 저는 두 세달에 한 번 정도 주기로 그래요. 처방해주는 안약 넣으면 금방 좋아져요.
    알러지라 뾰족한 수가 없으니 그 때마 약 넣으래요.

  • 10. 병원가세요
    '13.9.9 1:08 PM (203.152.xxx.106)

    알러지라고 저도 같은 증상으로
    치료 받았습니다
    계속 심해집니다

  • 11. ㅇㅇ
    '13.9.9 4:13 PM (222.107.xxx.79)

    저도 그래요
    처방받은 안약 넣으면 바로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483 혹시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뭐하시나요.. 16 혹시 2013/10/09 2,093
305482 길고양 이 여쭤요 4 ........ 2013/10/09 854
305481 어린이집서 자던 3세 여아 돌연사..경찰 수사 샬랄라 2013/10/09 1,143
305480 제 82cook ... 2 이 메세지기.. 2013/10/09 884
305479 티비 2대 3 2013/10/09 940
305478 교정 후 유지기 교체? 3 교정녀 2013/10/09 2,872
305477 갱년기에 먹으면 좋은 건강보조식품 추천해주세요 7 질문 2013/10/09 4,068
305476 예민한 아이 ,웩슬러 지능검사등 심리, 정서 ,기질과 성향에 대.. 1 희망 2013/10/09 3,597
305475 음식 주식회사 4 꼭 보세요~.. 2013/10/09 783
305474 혹시 임신중에 태교 너무 못했는데 아이가 똑똑한 분 계신가요? .. 29 너무 힘들다.. 2013/10/09 14,453
305473 직장얘기가 나와서 무능한 놈들이 화 잘내던데 3 ... 2013/10/09 777
305472 주택담보 대출에 대해 문의 좀 드려봅니다. 장화신은고양.. 2013/10/09 563
305471 갤3 3g폰이 공짜로 쏟아지는데... 7 갤럭시 2013/10/09 3,100
305470 여자 혼자 컨저링 보러. 15 578 2013/10/09 2,773
305469 저에게 창작동요제 기억나는 노래는 이거죠...하늘나라 동화 9 91년도 2013/10/09 1,237
305468 수두 걸리면 외출 못 하죠? 2 ㅜㅜㅜ 2013/10/09 1,481
305467 1학기때 글 올렸던, 아들 처음 도서관 간다고 기뻐 도시락 쌌던.. 9 중3아들 2013/10/09 1,783
305466 캔디크러쉬사가 카톡게임에서 친구한테 캔디 선물하는 방법 알려주세.. 4 캔디 2013/10/09 4,848
305465 대학생인데 쓴소리좀해주세요 ㅠㅠ 10 2013/10/09 2,285
305464 해외2년살다 귀국한 초등5... 영어랑 수학 4 조언절실 2013/10/09 1,213
305463 자는 폼이 지뢀견일쎄 1 우꼬살자 2013/10/09 755
305462 모터백 스몰 선물받앗어여 ^^ 1 ,,,.... 2013/10/09 1,665
305461 전업주부님들, 평상시에 화장 하시나요? 10 40대 2013/10/09 3,268
305460 자동차 정비소.. 진짜 믿을수가 없네요... 14 화나요~ 2013/10/09 6,256
305459 부잣집 자식들이 부러운거는 17 2013/10/09 1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