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급스런 기본 이너 흰티는 어느 브랜드로 가볼까요?

... 조회수 : 5,322
작성일 : 2013-09-09 11:25:32

자켓, 점퍼류, 가디건 어디에나 입을 수 있는 기본적인 흰색이나 검정, 회색 이너 티셔츠는 어디로 가서 사면 좋을까요?

보세들을 보면 너무 타이트해서 40인 제 배를 커버하기 힘들어 보이구요.

약간 엉덩이를 덮으면서도 약간 낙낙해서 아무때고 겉옷을 벗을수 있을 정도...?

또 어깨가 넓은 스타일이라 목이 여유있게 파지면 좋겠구요.

 

백화점 어느 브랜드로 가볼까요?

옷사기 정말 힘드네요 ㅜㅜ

IP : 175.209.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브요
    '13.9.9 11:27 AM (59.22.xxx.219)

    제가 검정색 옷이 유독 많은데 검정색 긴 티 찾을땐 보브가요
    가격대는 좀 있으나 몇년을 입습니다.. 은근 긴티 나오는곳이 드물어서요

  • 2. 원글
    '13.9.9 11:29 AM (175.209.xxx.33)

    보브요?
    거긴 지나가기만하고 들어가보진 않았네요. 한번 가볼게요..감사합니다...
    가격 상관없이 추천 부탁드려요~

  • 3. 띠어리요
    '13.9.9 11:32 AM (210.94.xxx.89)

    띠어리가 기본 색이 무채색이니까 이너 티도 무채색 있을 겁니다.

    음.. 뭐.. 이러면서 정작 저는..띠어리 티는 비싸서 한 장 밖에 안 가지고 있습니다만..

    아.. 구호가 괜찮겠네요. 저도 40대인데..구호 이래 저래 괜찮더라구요.

  • 4. ...
    '13.9.9 11:42 AM (175.209.xxx.33)

    제 나름대로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띠어리는 좀 타이트했어요ㅜㅜ
    제가 마른 편이지만 배는 살짝 부담스런 나이라....
    구호는 겉옷은 자주 구입하지만 이너는 , 이너임에도 좀 난해하다거나 너무 품이 넓은 스타일들이 많았는데....
    아직 가을옷 구입하러 안나가봤으니 띠어리나 구호도 열심히 살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5. 팁..
    '13.9.9 11:52 AM (208.120.xxx.131)

    동대문 제일평화 시장 2층에 티셔츠집 있는데 띠어리 못지않은 핏과 소재의 베이직 티를 팝니다.
    상호 이름은 모르겠어요.. 2층 다니시다보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전 거기서만 티셔츠를 사거든요.. 이상 패션업계 종사자 ^^

  • 6. 우리엄마 50대인데
    '13.9.9 11:55 AM (59.22.xxx.219)

    길고 넉넉한 티 사실땐 보브에서 저랑 같이 사거든요
    거기 무채색 계열 옷이 많아서 프린트 없는걸로 고르면 재질이 좋아요 55도 티셔츠는 좀 박시한데 엄마는 보통 66입는 분이신데 넉넉한게 좋다고 66사시거든요 보브에서..한번 입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851 초4아들 하나키우는데, 아들이 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 87 .. 2013/09/11 27,507
295850 쿠키 구웠는데 질문이요.. 6 ........ 2013/09/11 922
295849 - 5 출근길부터!.. 2013/09/11 1,441
295848 9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9/11 944
295847 8개월 아기 배가 뽈록 나왔어요.. 남편이 수유를 좀 그만하라고.. 16 .. 2013/09/11 5,973
295846 밑에 채동욱 화이팅..글 베일충.. 3 후안무치한 .. 2013/09/11 1,123
295845 채동욱 화이팅 8 ... 2013/09/11 1,936
295844 아직도 황금의 제국의 여운속에 있어요 3 ㅁㅁ 2013/09/11 2,129
295843 자.. 돌 좀 던져주세요 29 정신차리자 2013/09/11 4,455
295842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도와 주세요. 17 인내. 2013/09/11 3,142
295841 딸아이.. 제 인생이 무겁습니다. 25 하루 2013/09/11 17,848
295840 아침에 일어 나서 아이폰 소식듣고 깜짝 놀랐네요 37 2013/09/11 13,168
295839 캐나다 아줌마 요리 블러그를 찾고 있는데요 2 궁금 2013/09/11 2,410
295838 그들이 한글을 지킨 이유 1 스윗길 2013/09/11 1,256
295837 전기 끊는다고 대문에 붙여놓은거요 5 한숨 2013/09/11 1,872
295836 왜 우리가족은 행복할수 없었을까 2 큰딸 2013/09/11 1,511
295835 가죽 케이스에 각인새길 좋은문구..부탁드려요 2 소금인형 2013/09/11 1,799
295834 친정오빠 때문에... 문의드려요 도와주세요 5 답답녀 2013/09/11 2,861
295833 박은지나 써니 웃을때 입모양 이상하지않나요? 5 ㄱㄱ 2013/09/11 6,943
295832 강아지에게 섬집아기를 자장가로 불러줬어요 ㅎㅎ 15 tender.. 2013/09/11 5,037
295831 이 글이 베스트로 가야 하는데... 2 ... 2013/09/11 1,508
295830 역세권 30평대 vs 비역세권 40평대 : 어디를 소유할까요? 2 아파트 2013/09/11 1,907
295829 ‘주어’ 없는 역사 교과서 샬랄라 2013/09/11 1,273
295828 아들반찬 미국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도움절실합니다 9 카르마 2013/09/11 3,654
295827 그여자 전화번호 이거같네요 3 대박 2013/09/11 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