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의 송종국 매력있지 않나요?

뻘글 조회수 : 5,353
작성일 : 2013-09-09 11:22:45
우선 뻘글이에요.
아빠어디가 즐겨보는데
송종국 처음볼때는
눈튀어나오고 광대 튀어나오고 뭐 저렇게 생겼나 참 특이하게 생겼다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유머감각있고...
뭔가 있어보이네요...
볼수록 남.자.로.서..매력이 있네요...
님들은 어때요?
음란마귀가 끼었는지...지아아빠가 매력있어보이네요..-_-;;;;;
IP : 180.182.xxx.10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력까지는
    '13.9.9 11:23 AM (219.251.xxx.5)

    안느껴지지만..괜찮은 사람같긴 해요~

  • 2. 뭐 컨셉이겠지만
    '13.9.9 11:24 AM (59.22.xxx.219)

    뚝딱뚝딱 잘하고..게으른면이 없는거 같아 아주 맘에 들어요
    결혼할려면 거기 나오는 남자중에 송종국이랑 윤민수씨가 좋아보여요(먹을때도 둘다 예쁘게 먹음)

  • 3. ㅎㅎ
    '13.9.9 11:24 AM (183.109.xxx.239)

    너무 딸바보라 부인 외롭게 하는거 같은 스탈이라 부인입장에선 별루. 인간자체는 매력있어요. 은근 까칠한듯해요

  • 4. 별로
    '13.9.9 11:26 AM (180.65.xxx.29)

    부인입장에서 별로일것 같아요 성격도 별로 안좋아 보여요
    이런말 그렇지만 전부인이랑 티비 나왔을때 티비 나와서도 그 싫은 표정 지금 선하게 웃어도
    안 잊어져요

  • 5. ㅇㅇ
    '13.9.9 11:28 AM (112.187.xxx.103)

    아빠 어디가 하면서 좀 성격이 좋아진것 같아요..유들유들해졌다고 할까요..
    보기좋아요..

  • 6.
    '13.9.9 11:40 AM (223.62.xxx.220)

    원래 지아한테하듯
    부인한테도 했대요
    근데 지아태어나면서
    지아이뻐한다곸ㅋㅋ
    그래도 평균보다 다정하드만요

  • 7. ,,,
    '13.9.9 11:58 AM (119.71.xxx.179)

    아빠 어디가의 가장 큰 수혜자가 아닐지~

  • 8. ...
    '13.9.9 12:02 PM (180.230.xxx.26)

    아빠 어디가에서 가끔 집안풍경 보여줄때가 있는데 부인한테도 다정다감한거
    같더라구요
    다만 지아한테 향한 사랑이 좀 지나쳐???보이긴 하지만 가정적인 면도 보이고
    괜찮던데요

  • 9. 저는
    '13.9.9 12:11 PM (220.86.xxx.65)

    별루.....

  • 10.
    '13.9.9 12:14 PM (211.36.xxx.23)

    첨엔 윤민수 이종혁 호감이었는데
    요즘 송종국 눈길가요 은근히 매력있어요 ㅋ

  • 11. ...
    '13.9.9 12:15 PM (211.112.xxx.41)

    저도 싫어요 그 가정 분위기도 부럽지 않고요 제 눈에는 지아도 별로 밝아보이지 않네요

  • 12. ..
    '13.9.9 12:16 PM (121.157.xxx.2)

    저도 별루요..

  • 13. 와이프랑
    '13.9.9 12:21 PM (125.178.xxx.170)

    등산하는거 봤어요. 부인한테 다정하게 잘하던데요. 보통 행복한 가정모습이던데요

  • 14. 인상이
    '13.9.9 12:2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별로인거 같아요.
    어색하기도 하고.

    윤민수가 호감임

  • 15. 저도
    '13.9.9 12:26 PM (59.86.xxx.207)

    송종국은 별로구 윤민수가 호감이가요
    윤민수가 완전 아들바보네요

  • 16. 전혀
    '13.9.9 12:41 PM (122.36.xxx.91)

    너무 싫어요

  • 17. ....
    '13.9.9 1:14 PM (14.52.xxx.71)

    저두 보면서 비슷한 생각하는데요. 광대 좀 나오고 눈도 나오고 했는데
    보면 볼수록 어딘가 잘생겼죠. 완전미남은 아닌데 호남형인지..
    보면 기분 좋게 잘생겼더라구요

    그리고 인간적으로는 그냥 평범하고 묵묵히 열심히 운동한 운동선수인것 같은데
    예능이 쉽진 않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 18. dd
    '13.9.9 1:28 PM (121.163.xxx.25)

    저도 송종국 볼때마다 광대 승천하네요. 일단 국가대표 축구선수라는점이 흥미로워요.

    축구선수들 좋아해서요.ㅋㅋ

    열심히 하고 참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연애인들 틈에서 쉽지않을텐데..

  • 19. 꽁알엄마
    '13.9.9 1:28 PM (175.223.xxx.249)

    네 요즘 좋아보이더라구요
    지아 안고 축구하는거랑 고기구워먹을때 부인이랑 같이 뚝딱 준비해서 대접하는거랑ᆢ
    지아도 똑똑하구요^^

  • 20. 저도 별루
    '13.9.9 2:06 PM (124.195.xxx.177)

    아침프로에서 가족들한테 장난친답시고 하는 게 애들 차별하고 의 상하게 하고...
    그냥 본인 감정에 충실한 거지 개념없고,미워보여요.

  • 21. 컨셉인지 몰라도
    '13.9.9 2:13 PM (124.61.xxx.59)

    편애해서 별로예요. 애들이랑 단체 게임할때마저 지아 잡지 말라고 준이 끌어당기는거 보고 기함했어요.

  • 22. 이상한게
    '13.9.9 2:15 PM (1.235.xxx.204)

    윤민수가 후에게 지극정성인 것은 그 누구도 뭐라 안 하는데
    왜 송종국이 지아를 이뻐하는 것은 너무 이뻐해서 싫다는 분이 나오는 걸까요.
    윤민수는 후에게 정성을 다해도 부인은 잘 챙겨서??(누가 증명했나요?)
    송종국 선수 괜찮은 사람입니다. 책임감도 강하고 워낙 유머 감각도 있고..
    지아가 이쁜 짓 하니 이뻐하는 거죠. 자기 새끼인데 오죽 이쁘겠어요...
    지욱이도 당연히 이쁘겠지만 아들이다보니, 특히 운동을 평생 해온 사람이다보니 아들은 강하게 키우려고 하는 마음이 지욱이에게 조금 가혹하게 보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아무튼 송종국 이야기 나오면 지아 두고 악담하는 분들..진짜 이해 안 돼요. 송종국 부인 입장에 지나치게 빙의하는 분들도 있고...

  • 23. 좋아요
    '13.9.9 2:27 PM (14.35.xxx.194)

    지아 예뻐하는 모습이 전 좋던데...
    지나친줄은 모르겠구
    내가 지아아빠라도 저랬을 듯
    지금 제가 제딸에게 그러거든요~~

  • 24. 매체
    '13.9.9 2:30 PM (124.195.xxx.177)

    에서 봤는데 윤민수는 육아전문가2명이 객관적으로 봐도 5명 중 1등이예요.
    심지어 송종국은 한분은 꼴등.한 분은 언급 안 한 4,5등 중 한명.
    한 분은 60분 부모에 나오는 여자분이어서 김성주와 친분이 잠깐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윤민수,이종혁 다음 성동일,김성주를 순위대로 꼽았고 다른 남자분은 윤민수,이종혁,성동일 이렇게 순위를 꼽더군요.
    뭐 육아전문가가 보는 모습도 우리와 비슷한 바운더리였으니 한계가 있다할지라도,
    그리고 이런 순위를 매기는 게 무의미하다 하고 심지어 유치하다 할지라도 송종국이 꼴등이란 건 유의미한
    점이 있다는 생각.

  • 25. ....
    '13.9.9 2:34 PM (118.42.xxx.151)

    좋은점 ㅡ 날렵하고 스마트하고 부지런해서 좋아요..

    싫은점 ㅡ 자기자식만 챙겨서 싫어요...
    저도 뒷분처럼 저번에 게임할때 지아 잡힐까봐 준이 테클거는거 보고 기함...어른이 어째...;

  • 26. ............
    '13.9.9 7:37 PM (118.219.xxx.231)

    딸바보인줄알았는데 그냥 바보 같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싫어요
    '13.9.9 10:03 PM (5.71.xxx.79)

    덩달아 지아도 별로

  • 28. ,,,
    '13.9.10 1:46 PM (121.200.xxx.210)

    50 후반 아줌마지만,
    윤민수가 매력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765 우동이 참 따뜻하네요 7 웃지요 2013/10/07 1,088
304764 찬밥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먹을까요? 3 송이송이 2013/10/07 791
304763 쌍커플수술해요..조언해주세요 5 아짐 2013/10/07 1,728
304762 김포공항역에서ㅡ 4 . . . 2013/10/07 699
304761 아까 아픈데 밥 해서 차려내야 해서 서글프다고 쓴 원글인데요 11 참담 2013/10/07 2,084
304760 신생아 동생에게 시샘하는 첫째.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이런 2013/10/07 2,549
304759 40대 중반 이상 주부님들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이 어떻게 되세요?.. 22 궁금 2013/10/07 4,417
304758 그간 너무 외부평가에 맞춰산 느낌이에요 2 .. 2013/10/07 730
304757 재래시장 CCTV에 훔치다 걸린사람 하루16명내외... 1 서울남자사람.. 2013/10/07 842
304756 실직 과 은퇴 차이 3 정정 2013/10/07 1,379
304755 어저께 국내산 생고등어 두마리 사와서 먹었는데요-부산 2 아이고 2013/10/07 1,004
304754 정화조 청소한다고 50만원을 보내달래요. 9 시댁에서.... 2013/10/07 3,576
304753 작년보졸레누보와인이많아요 4 .... 2013/10/07 595
304752 심상정 "日, 수산물 금수 WTO제소? 불량국가 전락&.. 4 샬랄라 2013/10/07 595
304751 예금 이율 높은 곳 공유해요..plz 2 굽신굽신 2013/10/07 1,549
304750 누름 김치통 1 피오나 2013/10/07 890
304749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상속자들... 10 fun 2013/10/07 3,382
304748 염색약 창포엔 2 55555 2013/10/07 1,358
304747 꽃게 살만한 쇼핑몰 또는 직거래 사이트 추천 부탁드려요 3 창원댁 2013/10/07 767
304746 숯 놔 두면 정말 가습 효과 있을까요? 3 안개꽃 2013/10/07 1,085
304745 상대에게 마음이 떠난 경우... 7 가을하늘 2013/10/07 2,799
304744 자고로 장사는 퍼줘야 성공한다는데... 쪼잔한 헬스장 사장 7 한심하다 2013/10/07 2,495
304743 먹는 히알루론산 효과 있나요?? 4 히알루론산 2013/10/07 14,805
304742 뒤늦게 황금의 제국을 보며 5 감탄 2013/10/07 898
304741 30대 중반엔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게 없네요 3 sunnys.. 2013/10/07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