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데리고 어제 퇴원해와서 보니
윗집 인테리어 공사 오늘부터 보름간 시작했어요
망치소리 드릴소리에 신생아 잠 못자고 깨고 울고 불고 하는데...
갈 친정도 시댁도 없는데 어째야 하나요;;;;
셋째아이 태어난지 삼일째 신생아이구요
위로는 4살2살 딸 둘인데..딸아이들은 낮엔 어린이집 가니까 그나마 나아요
이거 엘레베이터에 공고 붙이고 한거면(저는 병원에 가있느라 못봤지만)
저는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전혀 없는 건가요
울고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