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 확실히 망하고 있군요, 청년 신도60만명 감소

진리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13-09-09 10:15:01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8BRyNhOO8c0 ..


1995 ~2005년 10년 사이에 청년층 기독교도 60만명 감소! 


첫째 원인 신앙에 회의감 --> 예수의 비밀... 그리고  유럽 기독교 대몰락... http://storify.com/wjsfree/-2 ..

예수의 성령잉태를 정상적이지 못한 상황(사생아)의 은폐로 해석합니다.
헤롯대왕이 사망하던 시기에 갈릴리 지역의 세포리스라는 곳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로마군의 투입으로 진압됩니다.

그 로마병사 중 한명이 소녀이던 마리아를 강간하였고(반란 진압과정에선 흔한 일이었습니다.
예수를 잉태하였다는 추정입니다.

그 병사의 이름은 '판테라'이구요.
이 소문은 유대인 사회에서는 끈질기게 지속되고잇습니다
이것을 폴 버호벤 감독이 영화로 제작한다는것 입니다.
IP : 119.56.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히ㅗ
    '13.9.9 10:16 AM (125.186.xxx.25)

    교회가면

    노인들만 있고..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들만 가득한것 같아요

    교인들과 얘기나눠보다보면 멘탈들이 어디 다 이탈한것 같아요

  • 2. oops
    '13.9.9 10:26 AM (121.175.xxx.80)

    예수가 신의 아들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이라서 예수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죠.

    문제는 예수 이름을 팔아 그걸 돈벌이와 권력벌이로 이용하는 성직자란 사람들과 교단이 문제일 뿐이죠.

    2000년전 예수의 비하인드를 지금 굳이 들먹이는 사람들또한
    결국엔 위의 성직자들이나 그 교단과 하나도 다를 바 없을 겁니다...ㅠㅜ

  • 3. 할렐루야 !
    '13.9.9 10:30 AM (24.52.xxx.19)

    주님 ! 여기 82에서 방향을 못찾고 방황하고 있는 어린양들이 있슴네다.
    하루바삐 이들을 주님에게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아멘 !

  • 4. 그런데
    '13.9.9 10:31 AM (116.121.xxx.125)

    인간들이 신의 명령 들먹여 가며 인류사에 끼친 악행이 너무 지대한지라
    이제라도 기독교의 역사와 이면을 냉정하게 들여다 보고 반성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일부 성직자와 교단의 문제라고 하기엔 그 일부가 너무 많아요...

  • 5. ㅋㅋㅋ
    '13.9.9 10:38 AM (119.56.xxx.190)

    주님이란 누구?

    예수가 아니고....하나님도 아니고 주님이란
    각자 자기자신속의 양심이 주님이다....

    자신의 마음을 이끄는 진정한 양심....
    환상같은 종교의 마취에서 깨어날때까지는 고칠 수 없는 병이
    죽어 천당간다는 기독교의 환각이렸다......

  • 6. 진정한
    '13.9.9 10:50 AM (211.194.xxx.97)

    고등종교는 드물고 대형 유사종교만 창궐하는 상황에서 당연하겠죠.
    차라리 친목 사교모임이라면 사회적 폐해가 이렇게 크지는 않겠죠.

  • 7. 나루미루
    '13.9.9 12:19 PM (218.144.xxx.243)

    개신교 또 시위할 일 생겼네요.
    상영금지 신청 하는 거 아닌가 몰라
    예수의 상징성은 높이 사고 있어요.
    한 인간이건, 신화 짜집기 해서 만들어 낸 신앙이건.
    그걸로 기업을 만든 것들과 맹목적인 자칭 독실한 신자들이 혐오스러운 거지.

  • 8. 기독교인
    '13.9.9 4:16 PM (60.197.xxx.2)

    숫자가 많은 것은 독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여의도 모교회같은 교회 신도 숫자가 많아서 참 큰일이죠.
    헌금빼돌리고 배임..등등 갖가지 범죄를 저질러도. 심지어 그 아들은 혼외 아들까지 있는데.
    묵인하는 교인들이 사회에 해를 끼치지 무슨 선한 영향력을 한가지라도 끼칠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726 분당 금호상가에 강아지가 주인 기다리고 있어요 10 주인찾아요 2013/11/10 2,287
318725 11월말 결혼식에 재킷+코트를 입어야 할까요 3 11 2013/11/10 1,635
318724 산북성당 쌍화차 먹고 싶어요.ㅠ.ㅠ 9 저도 2013/11/10 3,475
318723 저처럼 믹스커피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1 라니라옹 2013/11/10 4,020
318722 스텐 밥그릇및 국그릇 어디서 살지...또 스텐 접시 질문 1 칼카스 2013/11/10 1,124
318721 김희애 이제 나이보이네요! 22 2013/11/10 10,080
318720 (급)소라독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해요 8 ㅠㅠ 2013/11/10 3,550
318719 하아 문과 얘기나온김에. 2 질문이. 2013/11/10 1,526
318718 어학시험은 왜 본국에서 보는게 더 비쌀까요? 1 dd 2013/11/10 515
318717 코스트코 냉동피자..추천좀 해주세요... 1 코스트코 2013/11/10 1,601
318716 전세를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매매를 했을 경우에는... 4 사회초보 2013/11/10 2,260
318715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고싶은데요 2 영화 2013/11/10 730
318714 이수근은 바쁠텐데 언제 도박을 했을까요? 40 세싱에 2013/11/10 22,141
318713 당귀세안후 여드름이요~ ㅠㅠ 4 에잇ㅋㅋ 2013/11/10 2,396
318712 회원장터에서 귤 사려고 하는데요.. 6 .. 2013/11/10 1,009
318711 9살남자아이.. 2 ^ ^ 2013/11/10 774
318710 6년동안 새누리가 민생에 신경썼을때 벌어진 일 3 참맛 2013/11/10 1,249
318709 편하게 쓰기좋은 냄비 추천해주세요 9 궁금 2013/11/10 4,234
318708 아파트 영선실에서 뭐 해주나요? 6 ... 2013/11/10 6,902
318707 나간김에 남대문 갔었는데 쉬네요-_-; 1 ᆞᆞ 2013/11/10 1,307
318706 이거 구호코트맞나요?타임? 마임? 4 .... 2013/11/10 4,834
318705 친정어머니 반찬이 입맛에 안맞아요. 10 못된딸 2013/11/10 3,125
318704 모든 어학원의 끝은 토플인가요? 8 그모든 2013/11/10 3,662
318703 어디..한적한 곳에 가서 조용히 살고 싶네요... 3 수도원으로 2013/11/10 1,809
318702 젓갈을 넘 많이넣었나봐요.(수정>새우젓양이 컵이아니고 킬로.. 8 김장 2013/11/1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