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뭐하고 계신가요?
1. 베란다
'13.9.9 10:06 AM (183.109.xxx.150)베란다 다 뒤집고 청소하기전에 잠깐 여유부리고 있어요 ㅎㅎ
2. 하하하
'13.9.9 10:06 AM (222.105.xxx.159)전 청소기만 돌리고
운동 갔다와서 스팀 청소밀고
저녁 준비 해 놓고
아이 데리러 가려구요
그래야 오후가 좀 편해요
그런데 컴터를 못 끄네요 ㅎㅎㅎ3. 원글
'13.9.9 10:07 AM (58.78.xxx.62)그런데 컴터를 못 끄네요...................2222222222222222222222
4. 호호
'13.9.9 10:07 AM (116.36.xxx.132)운동 사랑하는1인인데
요즘 운동가기 싫어요
느긋하게 책보고 싶네요
아우 귀찮아
저도 나이 먹나봐요5. 재활용
'13.9.9 10:09 AM (118.37.xxx.32)쓰레기 버리는 날이라 두세번 왔다 갔다 해야되고..
빨래 돌려야 하네요.
청소도 남았고..6. ....
'13.9.9 10:09 AM (180.228.xxx.117)방금 지금 뭐하고 계시나요란 글 읽었어요.
7. 음
'13.9.9 10:10 AM (121.174.xxx.196)전 아침에 강아지랑 눈 맞추고 놀다가 아이 밥 먹여 학교 보내고
남편 밥 먹여 직장 보내고 설거지하고 커피한잔들고,,청소는 어제밤에 했으니까요,,,
여기 앉아 있는데 김석훈이 진행하는 아름다운 당신에게 1부만 듣겠다 했는데
엉엉엉ㅇㅇㅇ
십분만 더 듣고 연습하러 갈래요, 요즘 시작한 악기가 있는데 재밌어서 매일 드려다볼려구요,
님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아당에서 김석훈이가 글 하나 읽어주던데
미래를 자꾸 상상하지 말래요, 과거도 자꾸 생각하지 말래요, 괜한 괴로움에 빠질 수 있으니
그냥 오늘 하루 이 순간을 잘 살잡니다. 아주 지당하신 말씀,,
모두들 좋은 하루!~~8. 원글
'13.9.9 10:14 AM (58.78.xxx.62)다들 정말 부지런하세요.ㅎㅎ
호호님 요즘 날씨 좋아서 운동하기 더 좋지 않으세요?
전 집에서 하던 스트레칭도 안한지 좀 되었는데...
음님은 어떤 악기 배우시는지 궁금해요.
전 기타 배우고 싶었는데 .. 이런 가을날 기타로 아름다운 곡 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
옛날에 7-8년 전에 사서 몇번 불어보고 구석에 놔둔 오카리나가 있어요.
소리가 커서 집에서 연습하기도 힘들고 그냥 방치 중이에요.ㅎ9. ㅁㅁ
'13.9.9 10:20 AM (1.236.xxx.192)커피 마심 .. 미장원 가야 하는데 어쩔까 하는 참 ~~ 설거지는 세척기 넣었고 이제 커피 마시고 청소 하려구요
10. 원글
'13.9.9 10:22 AM (58.78.xxx.62)ㅁㅁ님 전 8월 초에 했던 파마가 벌써 거의 다 풀렸어요.
일반펌 중간 굵기로 했는데 왜이렇게 잘 풀리는지. 예전엔 그래도 2-3달은 꼬불거렸는데..
파마약이 좀 약한건가.. 미용실 옮겨서부터는 펌이 오래가질 않네요. ㅠ.ㅠ
아..저도 이제 간단하게 뭐 먹으려고요.ㅎ11. ㅎㅎ
'13.9.9 10:32 AM (211.235.xxx.125)전 퇴사 1주일앞두고 82에서 시간떼우고 있어요~
집에선 컴터를 안켜는 편이라 퇴사하면 82 자주 안들어올거같기도 하고..
저두 얼른 라디오 들으면서 살림하고 싶어요~~12. 검정고무신
'13.9.9 10:33 AM (218.52.xxx.100)거실에 자리 차지하고 있는 선풍기 두대중 한대 닦아서 넣어야 하는데
그걸 일주일째 미루고 게으름 피우고 있네요
남편 조금 전 늦은 출근으로 배웅하고 조용하니 혼자 82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13. 전
'13.9.9 10:3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인터넷으로 쇼핑하고 있네요.
커피랑
휴대폰케이스
가을 원피스
ㅠ.ㅠ14. ..
'13.9.9 11:00 AM (58.232.xxx.150)손님 없어서 계속 82했다가
카스했다가..
참.. 토마토주스 마시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