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치권에는 新兵이고 정치를 잘 모르는데, 요즘 ‘정치에 들어 왔구나’하고 느낀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입니다.
새누리당이 朴시장의 무상보육 2,000억 추경예산을 ‘정치쇼’라고 비판하자 내놓은 답변입니다.
내년 지방선거와 맞물려 무상보육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로 박원순 시장 연결합니다.
지난 금요일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의 비판에 이어 朴시장의 견해 들어봅니다.
“내란 음모죄가 터무니없다는 것을 자인한 것이다”
이석기 통진당 의원 공동변호인단이 한 말입니다.
李의원에 대한 여적죄(적국과 합세해 대적한 죄) 적용을 두고 나온 비판입니다.
그러나 국정원은
“수사해보니 그에 해당하는 범죄까지 나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집중인터뷰 두 번째 순서는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죄에 대한 法的 논쟁입니다.
세종대 교수인 이재교 변호사와
민변 사법위원회 소속 이재화 변호사의 토론으로 진행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8546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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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부대끼며 사는 곳에 상처 없는 무균실 같은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 [어른으로 산다는 것]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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