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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은 무상보육 관련 정치쇼와 국민 기만을 멈추라

길벗1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13-09-09 08:43:59
 

박원순은 무상보육 관련 정치쇼와 국민 기만을 멈추라


                                                                      2013.09.06


어제 박원순이 대단한 결단을 하는 양 지방채 2천억을 발행하여 무상보육비를 지급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중앙정부가 제대로 보육비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을 비난하였습니다. 마치 박근혜 정부가 무상보육을 약속해 놓고 그 부담을 지자체(서울시)에 모두 떠넘긴 것처럼 호도하였습니다.

저도 박원순의 말이 처음에는 일면 일리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을 알고 보니 박원순의 언론 플레이에 구역질이 납니다. 얼마나 박원순이 노회하게 정치질을 하고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지요.


1. 보육비 부담비율

-. 현행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보육비 부담률

서울시 : 중앙정부(20%), 서울시(80%)

서울시 제외 지자체 : 중앙정부(50%), 지자체(50%)

-. 계류중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의 보육비 부담률

서울시 : 중앙정부(40%), 서울시(60%)

서울시 제외 지자체 : 중앙정부(70%), 지자체(30%)


2. 지자체별 2013년 보육예산 편성

-. 서울시 : 0~5세 전체 아동의 14%인 차상위 계층에만 편성하여 예산 책정

-. 대부분 지자체 : 0~5세 전체 아동의 70%에게 지급할 예산 편성

* 더구나 서울시 본청은 필요한 양육수당 예산 1,476억 중 8.1%에 불과한 120억만 편성하여 26.6%의 비율로 예산을 편성한 서울시내 자치구보다 예산 확보를 하지 않음.

* 재정자립도가 90%에 이르러 전국 최고이며, 1년 예산이 23조에 이르면서도 14% 영유아에게만 보육수당을 책정하고, 예산의 1%도 안되는 금액이 없다고 보육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서울시장이 진보적이라 불리는 것은 아이러니입니다.


3. 중앙정부는 양육수당 지원 예산 확보

지난 해 국회는 여야합의로 무상보육정책 추진에 따른 양육수당 지원을 위해 지자체가 부담해야 할 증가분 7,214억 중 5,607억원을 중앙정부가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는 특별교부세와 예비비를 통해 5,607억원을 마련, 지자체의 추가부담예산의 80% 가까운 금액을 중앙정부가 책임을 졌습니다.

지자체가 추가 부담금 중 약 20%를 추경으로 편성하여 양육수당을 지원하면 추가 부담금 80%를 중앙정부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자체가 20% 부담액을 추경으로 편성하고 중앙정부로부터 80% 부담액을 지원받았지요. 서울의 강남구, 서초구, 종로구, 중구, 구로구, 5개구도 추경 편성을 하고 중앙정부로부터 무상보육 지원금을 중앙정부로부터 받았습니다.


4. 추가 부담금 80%를 지원받으면 서울시에 대한 중앙정부 보육비 부담은 42%

올해 서울시가 중앙정부의 추가 부담금 지원을 받게 되면 서울시 보육예산의 국고비율은 42%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계류중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에서 규정하는 서울시에 대한 보육예산 국고 부담률 40%를 초과하는 수치입니다.

박원순이 계류중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아 서울시가 보육수당을 지급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고 보육수당을 지급하지 못하는 책임이 중앙정부에 있다고 하는 것은 서울시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5. 서울시가 타 시도처럼 0~5세 전체 아동의 70%에 대해 보육수당을 예산에 편성했더라면

만약 서울시가 작년말에 올해 영육아보육 예산을 편성할 때 타 시도처럼 0~5세의 전체 아동의 70%에게 보육수당을 주는 것으로 예산을 배정했더라면 추경으로 추가 부담할 금액은 389억 밖에 되지 않습니다. 0~5세 전체 아동의 14%에게만 보육수당을 지급할 만큼의 예산을 책정해 놓고 이제 와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없어 보육수당을 지급하지 못하겠다고 협박을 하는 것이죠.


6. 서울시의 불용 예산이 3년간 3조 3,781억

박원순은 보육수당으로 지급할 예산이 없다고 지방채 2천억을 발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불용되고 있는 예산을 활용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 예산이 매년 과다 추계되어 대규모 예산이 불용되고 있어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해 부족한 무상보육비로 전용할 수 있는데도 그런 노력도 없이 지방채 발행이라는 정치쇼를 한 것입니다.

최근 3년간 서울시 예산불용액은 2010년 1조 6,500억, 2011년 9,600억, 2012년 약 7,500억에 이른다고 합니다. 올해 역시 불용예산이 수천억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를 활용하면 될 것인데 왜 지방채를 발행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7. 박원순은 보편복지보다 토건사업에 관심

보편복지를 누구보다도 강조하던 박원순이 정작 보육수당을 0~5세 전체 아동의 14%에게만 지급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국민들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사업타당성이 전혀 없는 경전철 토목건축사업에 8조(서울시 부담액 3조5천억)를 쓰겠다는 것은 박원순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지요. 이것은 선거에서 표만 얻겠다는 심산이지 보편복지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죠.


8. 박원순이 공개토론회를 회피하는 이유

박원순은 기자회견을 통해 일방적으로 2천억 지방채 발행을 발표하고 보육수당을 지급하지 못하는 것은 중앙정부의 책임이라고 비난했지만, 정작 새누리당의 공개토론회는 거부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왜 박원순이 공개토론회를 거부하는지 아시겠지요? 이렇게 공개토론회를 회피하는 것은 비겁한 짓입니다. 기자회견으로 언론플레이만 하고 정작 진실을 말해야 하는 자리는 회피하는 것은 정치꾼이지 정치인은 아닙니다.

IP : 118.46.xxx.1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길벗1
    '13.9.9 8:58 AM (118.46.xxx.145)

    가자님/

    저런 잔머리를 쓰고 정치쇼를 하는 박원순을 청와대로 보내자구요?
    농담이 좀 지나치시네요. ^*^
    보편복지를 강조하는 박권순이 다른 지자체는 0~5세 전체 영육아의 70%에 해당하는 영육아들에게 보육비를 지원하는 예산을 편성하는데, 재정자립도가 90%로 전국 최고인 서울시가 14%에 해당하는 영육아에게만 보육비를 지급할 예산만 편성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토목사업 추경은 1조씩이나 편성하면서 보육비 추경 편성은 못하겠다는 박원순이 진보 맞나요?

  • 2. 참내
    '13.9.9 9:01 AM (221.165.xxx.195)

    박대통이 하겠다고 한거자나요
    왜 대통되고나니 할마음이 없어진건가요

    글고 애들 먹이고 육아하자는것을 왜이리
    따지는지 어른들이 좀들 가져가면
    애들 챙길수있는데

  • 3. 만엽
    '13.9.9 9:19 AM (125.146.xxx.227)

    진보고 자시고 박근혜한테 따질일을 왜 박원순한테 떠넘기나요?
    박근혜 공약은 다 엿바꿔먹나요?
    무상보육한다고 공약했잖아요.
    더구나 중앙정부가 해야할 일이라고까지 했거든요.
    왜? 대통령되고나니까 하기는 싫고 떠넘길 대상이 필요한가봐요.
    신뢰의 박근헤라더니 책임 떠넘기는 박근혜인가요?

  • 4. 박근혜대통령에게 물어봐요
    '13.9.9 9:26 AM (221.139.xxx.8)

    그걸로 박대통령에게 한표 행사하셨잖아요?
    왜 엄한 서울시장한테 그러세요?
    지금 서울시말고도 전국 각 지자체장들이 다 힘들게 버티고있는건 아실라나?

  • 5. oops
    '13.9.9 9:28 AM (121.175.xxx.80)

    정치쇼라도 그런 정치쇼는 매일 보고 싶습니다.

    다 늙은 할매가 외국을 공식방문해 패션쇼랍시고 새색시 코스프레하는 꼴을 지켜보는 것보담 억만배 덜 역겹다는....

  • 6. 패랭이꽃
    '13.9.9 9:44 AM (186.135.xxx.6)

    박원순 시장님 화이팅 ! 지지합니다.

  • 7. 지지합니다.
    '13.9.9 9:46 AM (119.64.xxx.153)

    박시장님..지지합니다.

  • 8.
    '13.9.9 9:50 AM (1.245.xxx.10)

    박시장님지지합니다^~~~근데패션쇼는왜했답니까?

  • 9. 길벗1
    '13.9.9 10:18 AM (118.46.xxx.145)

    윗분들/

    제 글을 제대로 읽어 보고 댓글을 다시나요?
    보편복지 하자는 사람이 다른 시도는 영유아의 70%에게 보육수당 예산 편성하는데, 고작 14%만 보육수당 편성하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추가되는 보육예산의 80%를 지원하는데, 서울시는 20%를 추경 편성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박원순이 왜 공개토론회를 거부하죠? 당당하다면 공개토론회 나와야지요.

  • 10. 쓸개코
    '13.9.9 10:41 AM (122.36.xxx.111)

    박시장님..지지합니다. 222

  • 11. 우언
    '13.9.9 10:55 AM (182.221.xxx.12)

    실천을 안 하는 게 쑈지
    실천하는 게 쑈인가

    공개토론 거부 한다고????
    오늘밤이라도 하자고 합디다.

    박원순 "오늘 저녁이라도 당장 끝장토론하자"
    "최경환하고 1대 1로 해도 좋고, 어떤 형식이든 좋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147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원글님, 믿을 수 있는 분이 아니네

  • 12. 화이팅
    '13.9.9 10:58 AM (203.237.xxx.202)

    박시장님..무한지지합니다. 222


    대선기간 공약 해놓고..
    정책만 만들어놓고... 뒷처리는 나몰라라하고...
    올초 무상보육하겠다고 처리했으면...
    후속대책 생각하고 했어야지...
    무슨 지방정부는 설겆이 전담요원인가??
    최고 지고자라는 분께서 어쩜 저리 무.책.임한지!!!!!!

  • 13. 길벗1
    '13.9.9 11:03 AM (118.46.xxx.145)

    윗분들/

    박원순이 0~5세 영유아의 14%에게만 보육수당을 지급할 예산을 편성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른 지자체는 70% 영유아에게 보육수당을 지급할 예산은 편성했습니다.
    박원순은 왜 이런 예산편성을 했을까요?
    박원순을 지지하는 여러분들이 설명 좀 해 보실래요?

  • 14. 우언
    '13.9.9 11:14 AM (182.221.xxx.12)

    서울 시청 02.120
    해서 비서실이나 해당 부서 바꿔달라면 알려 줄 겁니다.

    전화해서 직접 물어보세요.

  • 15. 2대8
    '13.9.9 11:29 AM (203.237.xxx.202)

    무상보육 지원.. 다른 지자체는 5대5, 서울시만 2대 8
    영유아 대상자가 많은 서울시임에도 불구..서울시엔 20프로 지원..

    박시장 지지도가 높아지자..서울시 흠집내려고..
    서울시에만 꼴랑 20프로 지원해주는 꼼수부리는 정부

    개인적으로는...
    정부가 토건정책으로 펑펑 써대는 돈...
    출산율이나 보육 관련 정책에 지원해야 맞다고 생각

    가진것 없는 나라에서는 그나마 인적자원이라도 풍부해야하는데..
    그게 바탕이 되야 나중에 나라 근간이 탄탄해질텐데..
    이건 뭐... 복지의 "복"자 하나만 꺼내도... 나라 거덜난다 난리치는 나라...

    진짜 나라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기반을 닦는데 투자해야하는데..
    집권당을 포함 기득권 세력이 나라를 워낙 잘 이끌어주셔서
    암울한 미래에... 아이도 안낳고.. 결혼도 안하니...
    갈수록... 미래는 더욱 더 암담해지니... 에효...

  • 16. 우언
    '13.9.9 11:51 AM (182.221.xxx.12)

    아직 전화 안 해 보셨나요?

  • 17. 만엽
    '13.9.9 12:17 PM (125.146.xxx.227)

    윗분들 그만 불러대시고요.
    무상급식하자고 할때 기억 안나세요? 빨갱이라고 그랬던거?
    그러던 사람들이 뜬금없이 무상보육을 공약으로 내걸었어요.
    그리고 대통령에 당선됐어요. 그러더니 이젠 퍼센트를 따지고 앉았네요.

    당장 공약 시행하라고요.
    사방팔방으로 되도않는 공약 내걸/때는 대통령병에 걸렸던거예요?
    화장실 가기전과 다녀온후가 다른건가요?
    맨날 내일은 무슨옷 입을까만 궁리하느라 공약따윈 다 잊어버린거예요?

    국민들 살기 힘들어요. 공약 남발할땐 그런걸 좀 알고 저러나 싶었는데요.
    화장 곱게하고 새옷이나 뻗쳐입고 배시시 웃는게 대통령 자리로 알고있는걸까요?

    제일 얼척없는건요.
    공약따위는 우습게 여기면서, 그걸 다른사람에게 책임전가하려는 태도예요.
    이만저만해서 못하겠다, 내가 대통령되는데만 급급해서
    예산이니뭐니 그런건 생각을 못했다 솔직하면 되는데
    그걸 왜 엄한 사람을 잡냐고요. 그건 철없는 애들이나 하는짓이랍니다.

  • 18. 길벗1
    '13.9.9 1:52 PM (118.46.xxx.145)

    윗분들/

    제발 객관적 사실을 놓고 논리적으로 반론을 제기하세요.
    에 따르면 영유아보육사업 지원에는 국고보조율이 서울이 20%, 지방이 50%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를 서울 40%, 지방 70%로 상향하려 개정안이 상정되었구요.
    대통령이 법을 어겨가면서 지원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현행이 20%로 되어 있으니 20%를 지급하면 됩니다만, 지난 해 여야가 합의하여 추가 부담되는 영유아보육 비용을 그 중에서 80%는 중앙정부가 부담키로 해서 중앙정부는 5,600억을 예비비 등으로 편성해서 지자체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는 무얼 했나요? 지방 지자체도 영유아의 70%에 해당하는 보육비를 예산편성했는데 서울시는 고작 14%에 해당하는 영유아에게만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이래 놓고 중앙정부의 지원이 부족해서 보육비 지급을 하지 않고 지금 정치쇼를 하고 있는 것이 잘한 짓으로 보이나요?
    님들은 양심도 없습니까? 이런 시장을 진보적 인물이라고 칭송하고 자빠졌으니... 원.

  • 19. 만엽
    '13.9.9 2:30 PM (125.146.xxx.227)

    객관적 사실---박근혜가 무상보육 실시한다고 공약함.공약에는 퍼센트따위는 일언반구도 없음.
    대통령되고나니 갑자기 법을 들고 나옴.퍼센트도 같이 등장함.
    그러거면 애초에 무상보육 공약 내걸때에 그것까지도 내걸어야 했음.
    한마디로 화장실 갈때와 나왔을때의 말이 다름.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자신의 얼척없음을 박원
    순에게 뒤집어씌우고 있음.

    더 얼척없는건 원글이임. 원인제공자인 박근혜의 사기성 공약은 일언반구도 없이
    댓글 다는 사람들을 양심운운,자빠졌다느니하면서 바닥을 드러냄.
    더 얼척없는건 객관적 사실에 의거하여 논리적으로 보라는데, 원글이의 주장에는
    박근혜의 공약에 대한 객관적사실은 쏙 빠져있음.그러면서 논리적으로 반론을 제기하라함.

    남에게 객관적 사실, 논리운운하려면 원글이 먼저 객관적사실과 논리로 주장해야함.
    자신은 거기에 부합하지 않으면서 다른이들한테 주장하는건 설득력이 없다는걸 본인만 모름.

  • 20. 아니!
    '13.9.10 9:25 AM (59.23.xxx.110)

    박끄네가 지방단체에 부담주지 않고 중앙정부에서 무상보육하겠다고 큰소리 쳐놓고
    이제와서 서울시에 떠 넘기나??
    사정이 안 되면 잘 협의해서 하자고 사정해야지 뒤집어 씌우며 똥덩어리 안기면 누가 좋아하나?!


    주둥이로 선심 다 쓰고 이용해처먹고 정작 돈들어갈 땐 나 몰라라 하는 장땡이야?
    박근혜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다고 떠벌떠벌 해놓고 그것도 개 뻥이여써???

  • 21. 아니!
    '13.9.10 9:27 AM (59.23.xxx.110)

    하여튼 색누리정권은 철면피야.. 지네들이 들이 지껄인 말도 남에게 뒤집어 씌우고
    지들이 한짓도 야당에게 뒤집어 씌우는 후안무치에 철면피!!!!

    장악당한 방송이 보도하지 않는다고 국민이 모를줄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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