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불성실한 친정아빠로 하여금 독신선언하다 정말 저밖에 모르고 사랑듬뿍 주고 성실하고 17년차 늘
한결같은 사람... 모든게 다 이쁘고 사랑스러운 남편.. 이런 남편 만난거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문제는 고1딸.. 심한 사춘기라 툭하면 가출한다고 난리,초등3학년 동생과 늘상 싸우고 사네 못사네...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전생에 뭔 죄를 많이져서 이 고통속에 헤어나지 못하는지... 애들 없는 삶을
생각하게 되네요..
평생 불성실한 친정아빠로 하여금 독신선언하다 정말 저밖에 모르고 사랑듬뿍 주고 성실하고 17년차 늘
한결같은 사람... 모든게 다 이쁘고 사랑스러운 남편.. 이런 남편 만난거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문제는 고1딸.. 심한 사춘기라 툭하면 가출한다고 난리,초등3학년 동생과 늘상 싸우고 사네 못사네...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전생에 뭔 죄를 많이져서 이 고통속에 헤어나지 못하는지... 애들 없는 삶을
생각하게 되네요..
남편복없는 뇬 자식복도 없다는 친정엄마말처럼
반대로 냉각하심될것같은디요
애들싸움은 그냥 구경만 하시는걸로~~
못참겠음 밬으로~~
절대 간섭하지마시길....
비슷하네요.
심하게 한 바람에 그맘 알것 같이요 ㅠㅠ왜 이렇게 까지 욌는지...회의도 들고 무엇보다 아빠하고 너무 안좋았던것이 저는 젤 힘들었었어요...근데 지금은 사이 너무 좋아요 딸이 철들면서 나아지고 아빠도 성인취급해주는것 같고.. 암튼 제가 하고 싶은말은 시간이 흐르면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는 말씀 히고 싶어요 아무리 노력해봤자 더 마음만 다치고...묵묵히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씀 븥잡고 이겨내시길.....힘내세요^^
전 둘중에 하나라면 자식복이요.
그런데 님이나 남편분 둘중 한분이 사춘기를 심하게 지나셨나요?
요즘 아이들이 하는 행동 보면..정말 유전이 무섭긴 무섭구나..생각되어서요..
남편복보다 자식복이 지금은 더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남편보다 자식하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그런가 봐요..
부부가 함께하는 시간이 더 길고 나중에 옆에있는 사람은 배우자인데 왜 자식복이 더 크다고 하시나요
사춘기가 무섭긴 무서운가보네요 ㅡ,,ㅡ
남편복 있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
어차피 자식들은 다 둥지 떠날 건데..
아들자식복이 있어 남편 버리고 아들 끼고 살다가 미저리 시어머니 되면 어쩌나요...
게다가, 사춘기 방황하는 자식들 대학가고 취직하고 애 낳으면 정신 차리더라구요...
힘내세요, 원글님.
아이들이 어리니깐 자식복이라 생각되지만
당연히 남편복이 우선입니다!!!!!!
남편복 있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
어차피 자식들은 다 둥지 떠날 건데..2222222222
남편복요
남편이 위해주면 아이들도 어느정도 존중해주지 않나요
아이들이 잘 클 확률도 높고요
주위에 보면 남편복 없는데 자식복 있는 경우는
있기는 한데 길 가다 벼락 맞을 확률만큼 낮더군요.
남편복 있으면 장기적으로 자식복은 그냥 따라오더이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5425 | 호수공원 맛집 있을까요? | 호수 | 2013/10/08 | 1,045 |
305424 | 몇년이 지나도록 자다 깨는 6학년... 23 | 숙면이 필요.. | 2013/10/08 | 2,344 |
305423 | 맞춤법 좀 봐주세요 2 | 한글 | 2013/10/08 | 456 |
305422 | 일보러 나갔는데 잘생긴 사람 봤어요 6 | 00 | 2013/10/08 | 2,429 |
305421 | 도와주세요. 카메라를 샀는데.. 9 | 내비 | 2013/10/08 | 707 |
305420 | 공무원인데 외도로 이혼시에요.. 6 | 부자 | 2013/10/08 | 5,021 |
305419 | 사주 궁합 무료로 볼수있는 싸이트좀 알려주세요 9 | 비 | 2013/10/08 | 7,181 |
305418 | 반포자이 90평을 증여받은 친구 66 | 인생무상 | 2013/10/08 | 35,098 |
305417 | 혼이 실린 싸다구 연기 甲 3 | 우꼬살자 | 2013/10/08 | 1,026 |
305416 | 씽크빅 사회과학 어떤가요 2 | ... | 2013/10/08 | 839 |
305415 | 내가 무능하다고 느낄때 어찌하세요? 1 | 도와주세요... | 2013/10/08 | 981 |
305414 | 날씨 궂은 날은 배달음식 자제해요 17 | 저기 | 2013/10/08 | 3,615 |
305413 | 국내국제학교 보내시는 분 과외비 안 드시나요? 4 | 국내국제학교.. | 2013/10/08 | 2,504 |
305412 | 30세 이하 때 IT기업을 창업한 세계적인 CEO | 저푸른초원위.. | 2013/10/08 | 612 |
305411 | 이사온집 곰팡이냄새땜에 가슴이아파요ㅜㅜ 4 | 11111 | 2013/10/08 | 1,929 |
305410 | 초등1학년,영수 기초와 독서만 하면될까요? 4 | 초등1학년 | 2013/10/08 | 1,264 |
305409 | 결혼식에 가야하나요? 2 | 마나님 | 2013/10/08 | 712 |
305408 | 금시세랑 보유에 관한 고민 여쭤 봅니다. 1 | 금시세 | 2013/10/08 | 1,526 |
305407 | 결과를 미리 정해놓고 수사하는 검찰~ 1 | 손전등 | 2013/10/08 | 469 |
305406 | 아래 대리투표 무죄....... 보지마세요 일베충 글이예요 1 | 아래 | 2013/10/08 | 322 |
305405 | 퀵서비스..협동조합 | ㄳ | 2013/10/08 | 606 |
305404 | 정책과제 연구보고서 [고압선로 전자파의 효율적 관리방안 연구] | 김도형 | 2013/10/08 | 398 |
305403 | 진격의 거인 미카사 4 | 진격 | 2013/10/08 | 1,321 |
305402 | 대리투표 무죄라니? 대리시험도 무죄인건가요 ? 3 | 좌파판사 | 2013/10/08 | 504 |
305401 | 슬픈 사랑의 노래 1 | 참맛 | 2013/10/08 | 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