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 조언 부탁드려요 체형꽝 중학생 아들요

고민맘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3-09-09 07:29:48
통통족인데 유독 엉덩이가 커요ㅠㅠ
허벅지부터 엉덩이에 살이 다 몰린 스타일인데 바지를 어떤걸 입혀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배기청바지 어떤가요?
엉덩이 크게 나온 브랜드 어디 없나요?
고민 덜어주세요
IP : 61.253.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9 7:36 AM (122.36.xxx.34)

    아이고...

  • 2. ^^
    '13.9.9 7:49 AM (99.226.xxx.84)

    원래 통통한 곳은 오히려 더 드러내주는게 낫지 싶은데요.
    배기바지는 완전 아닌것 같아요.

  • 3. ...
    '13.9.9 8:14 AM (175.214.xxx.120)

    우리아들과 체형이 비슷하네요.
    힙팝바지를 계속 입었었는데 요즘은 스키니를 많이 입으니 아이도 스키니가 입고 싶었나봐요.
    그런데 스키니는 도저히 안어울려서 배기바지를 사줬더니 배기바지가 스키니처럼 되었어요. 엉덩이가 크니 아이한테는 잘맞고 종아리는 좁아져서 좀 날씬해보여요.
    Jeep입히니 괜찮던데요, 본매장보다 아울렛에서 사세요. 디자인만 조금 다르고 핏은 비슷해요.

  • 4. 원글맘
    '13.9.9 8:27 AM (61.253.xxx.45)

    ...님 혹시 jeep 모델 넘버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인터넷으로 스타일 좀 보고싶어서요 부탁드려요ㅠㅠ

  • 5. ...
    '13.9.9 8:55 AM (175.214.xxx.120)

    지금 밖이라 볼 수가 없지만, 저도 이월상품을 샀거든요.
    반바지는 본매장에서 샀는데 디자인만 다르지 핏은 비슷해서 아울렛에 다시 살려구요.
    뚱뚱해서 윗옷을 항상 빼서 입으니 디자인은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
    일단 백화점에 아이를 데리고 가서 입혀보세요. Ask에서 처음 배기바지를 사입혔는데 괜찮아서 계속 배기바지를 사는거니 다른 메이커도 보시구요.
    우리아이는 고3인데 자기엉덩이가 항상 고민이라 옷을 좀 좋은 것으로 사줄려고 합니다. 본인은 엄청 스트레스일거에요.
    요즘은 고3인데도 개인pt받으며 다욧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72 현대자동차 정말 월급 200만원 깍였나요 5 ..... 2013/09/23 4,325
300671 루이비통 메티스라는 가방 어떠세요? 4 호홍 2013/09/23 4,084
300670 부츠 코코넛 아몬드 헤어 트리트먼트 좋나요? 1 궁금 2013/09/23 1,341
300669 찰보리로 보리차 만들수 있나요? 새벽2시 2013/09/23 387
300668 피부과에서 레이져시술 하지말라는데요 6 피부과 2013/09/23 5,256
300667 서초동에 안경원 추천해주세요 1 2013/09/23 552
300666 과일택배가 아파트 관리실에 열흘동안 있었어요.ㅠㅜ 21 택배 2013/09/23 5,689
300665 독일 유아용 스킨케어제품 추천해주세요 1 딸둘 2013/09/23 824
300664 진짜 사나이 장혁.... 볼수록 멋지네요. 1 sep 2013/09/23 1,566
300663 박근혜 대통령 강공뒤엔 '믿는 구석'이 있다? 세우실 2013/09/23 1,622
300662 자주가는 블로그 공유해요^^ 454 호호 2013/09/23 61,219
300661 당분간 아무도 만나지 말아야겠어요 ㅠㅠ 2 명절후스트레.. 2013/09/23 1,670
300660 enfj 언변능숙가이던가요? 2 미소 2013/09/23 4,643
300659 사랑니 빼는게 나을까요 아님 씌우는게 나을까요 7 질문.. 2013/09/23 1,251
300658 역귀성, 제사를 맡게되면 친정은 못가겠죠? 20 맏며느리 2013/09/23 2,738
300657 자식은 투자라고 말하는 친정엄마 17 내리사랑? 2013/09/23 3,539
300656 묘하게 얄미운 시어머니2 15 며느리 2013/09/23 5,309
300655 저희 앤 지 할말도 못해요 ㅜㅜ 1 휴으...... 2013/09/23 714
300654 마담브랜드 옷이 너무 좋아져요. 12 늙었다 2013/09/23 4,047
300653 아파트 어린이집중에서요 6 캬옹 2013/09/23 1,152
300652 사법연수원 엽기 시어머니가 언론에 보낸 메일 80 ... 2013/09/23 22,331
300651 저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우꼬살자 2013/09/23 915
300650 냉장고 야채칸에 야채를 비닐이나 종이에 싸 놔야 오래가나요? 5 ... 2013/09/23 1,643
300649 [원전]또 방사능 유출 공포…이번엔 '일본산 가공식품' 2 참맛 2013/09/23 1,483
300648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는데요 1 나야나 2013/09/23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