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지역의 노점상들에게 자산조사를 해서, 2억 이하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풀어준다고 합니다.
물론 반대로 말하면 자산이 2억이 넘는 경우에는 단속한다는 뜻입니다.
수십년 탈세를 하면서 그리벌어먹었으면,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
이제 노점상들도 용산에 불질러 경찰 태워죽인 사람들처럼 민주화운동열사로 재탄생하기 위해서 준비하는건가요 ?
아니죠... 이미 수많은 민주화투사가 있는 사람들이니, 그 맥을 잇는거겠지요...
상위 1%가 70%의 소득세를 내는 나라.
상위 10%가 92%의 세금을 내는 나라.
하위 51%는 한푼의 세금도 안내는 나라에서 세금 잘내는 상위 1%와 상위 10%가 도둑놈 취급받는 이상한 나라가 된 것은 이상하지가 않아요. 세금 안내고 도로막고 진상부리고 촛불들고 땡깡피면 민주화 열사가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