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매일 같은 옷 입음 냄새 안나나요?^^;;

패션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13-09-09 01:56:31

예전부터 궁금한게 왜 그 아래글쓴지인분처럼 매일 같은옷만 입는 사람들 있잖아요~

매일매일 같은 옷이면 옷에서 냄새 안나나요?

왜 꼭 냄새 심하게 나는 그런 부분들 거기에 안난다쳐도 며칠씩 입음 전체적으로 기름내 같은거 미세하게 나잖아요~

자주자주 빨아 입겠죠?

근데 드라이 맡기믄 며칠씩 걸리는뎅...^^;;

 

 

 

 

 

IP : 180.224.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9 1:58 AM (68.49.xxx.129)

    안빨아 입으면 냄새나지요.. 예전에 어릴적 제 동생이 매일매일 같은 운동복을 고집해서 골치아팠던적이 있었는데 정말 엄마가 매일매일 빨아주셨다는..

  • 2.
    '13.9.9 2:01 AM (223.62.xxx.88)

    제 친구가 매일 같은 옷만ㅋ
    이해가 되진않았는데 생각이나네요 ㅎㅎ

  • 3.
    '13.9.9 2:03 AM (67.81.xxx.189)

    아까 그 글에 여자분은 매일 매일 똑같은 옷을 입는다는게 아니라
    "같은 스타일"의 옷만 입는다는 거였어요.

  • 4. 패션
    '13.9.9 2:06 AM (180.224.xxx.110)

    아~ 알겠어요~ 그 지인분은 똑같은 스탈 여러벌요~ 근데 어떤 사람들은 진짜 딱 단벌 그것 하나만 한달이고 몇달이고 입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5. 패션
    '13.9.9 2:07 AM (180.224.xxx.110)

    그냥저냥 잼나는 글이었는데 사람들이 오지랖이라고 하더 머라하니 지우신듯해요~^^;;

  • 6. 저 같은 옷 두세벌사요^^
    '13.9.9 2:38 AM (211.36.xxx.102)

    편하고 잘어울리는 옷 만나면 두벌, 색깔만 다른걸로 또 두 벌사고 그래요. 자주 입으면 일주일 두번씩 좋아하는 옷 또 입고요....그래서 매일 같은옷인 분들은 대여섯벌씩 사는거 아닐까했는데요

  • 7. 우리동네
    '13.9.9 9:58 AM (223.62.xxx.47)

    정말 일년내내 같은옷 입고 다니는 할머니 있어요 여름엔 흰반팔티에 보라 조끼 베이지치마 봄가을엔 가디건 추가 겨울엔 그위에 파카추가 두꺼운 스타킹 실내에서 외투벗으면 속은 똑같음ㅋ 낮엔 날이면 날마다 온동네를하루종일 같은 차림으로 걸어다니다가ㅡ동네를 빙빙 밤낮없이 돌아다녀서 매일 봄ㅋㅡ 도서관이나 청소년 수련관에서 독서 정말 그 기본 조끼 치마셋트외의 옷을 본적이 없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053 북한이 지금까지 안망하고 끈덕지게 살아온게 아이러니 하게도.. 10 호박덩쿨 2013/10/16 1,784
309052 언니들~오늘 새로 산 이불을 빨았는데 터졌어요 ㅠ 7 ♥라임♥ 2013/10/16 2,040
309051 오늘같은 날씨, 차안에서 자도 별일 없을까요? 7 아이고 두야.. 2013/10/16 1,397
309050 전화로 카드결재되는 배달음식점 뭐 있어요??^^ 5 카드결재 2013/10/16 1,208
309049 요즘 쿠팡, 티몬같은데 파는 수입그릇들이요. 24 빌보 아우든.. 2013/10/16 4,954
309048 친구집 갈 때 빈손방문. 흔한가요? 89 .. 2013/10/16 23,903
309047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561
309046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1,982
309045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6 ㅇㅇ 2013/10/16 2,488
309044 미샤 금설기초 너무 좋은데 다른기초도 그런가요? 2 시에나 2013/10/16 2,971
309043 남편이 폭행해서 경찰서인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109 Urnd 2013/10/16 20,705
309042 찐득하고 찰진밥을 먹고싶은데..물을 많이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1 Yㅡ 2013/10/16 694
309041 학교다닐때 사귄 남친이 돈 얘기를.. 15 여친 2013/10/16 3,029
309040 [노래]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을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1 카레라이스 2013/10/16 580
309039 억울해 죽겠습니다 2 주절이 2013/10/16 1,797
309038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644
309037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650
309036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393
309035 대상포진 병원안가면 9 대상포진 2013/10/16 4,168
309034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2,056
309033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656
309032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065
309031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329
309030 올해 의류와 신발에 지출한 비용 28만원.. 500만원대 시계 .. 12 ... 2013/10/16 2,943
309029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