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국에서 정말 고기를 안좋아하는 여자이다보니 정말 먹을 것이 없어서
새우 자주 사다 먹었거든요. 세인즈버리에서요. 참치도 아주 가끔. 그리고 연어도 아주 가끔...
근데 한국 보니까 지금 해산물 비상인 것 같아서요...ㅜㅜ
영국 해산물은 좀 괜찮을려나요?
하...정말 새우마저 못 먹으면 영국서 뭘 먹어야 하는지...
영국 사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저 영국에서 정말 고기를 안좋아하는 여자이다보니 정말 먹을 것이 없어서
새우 자주 사다 먹었거든요. 세인즈버리에서요. 참치도 아주 가끔. 그리고 연어도 아주 가끔...
근데 한국 보니까 지금 해산물 비상인 것 같아서요...ㅜㅜ
영국 해산물은 좀 괜찮을려나요?
하...정말 새우마저 못 먹으면 영국서 뭘 먹어야 하는지...
영국 사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저도 궁금해요. 전 고기를 아예 안먹는지라 생선, 해산물 많이 먹는 편인데 ㅠㅠ
저도 고기 안 먹고 해물은 즐겨먹는 편이었는데요... 새우도 요즘 다 양식이고 양식하는 곳 위생도 엉망이더라구요. 거기도 다량생산을 위해 항생제 엄청 뿌리고요... 수질은 차마 발도 담그기 싫을만큼 ㅠㅠ
요즘은 10번 참고 1번 사먹어요
전 먹어요ㅎㅎ
사실 한국에서만 해산물 비상났지
다른 나라에선 신경도 안쓰는...
전 웨이트로스에서 해산물 주로 사먹어요ㅋ
종류별로 매일 돌아가면서 먹는 편이에요ㅋ
태평양이 아니라서 괜찮다고 해서, 전 먹어요.
스코틀란드산 홍합이나 살몬 엄청 먹어요.
한동안은 송어를 주로 먹었네요. 싱싱해서 좋아요.
혹 정보의 비대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유럽이 체르노빌 때문에 한국보다 방사능에 휠씬 민감해요
원글님이 방사능에 대해 우려하는 매체를 접하는게 어려운게 아닐까 해요
그리고 일면 톱으로 처리 되는게 아니라 작은 지면으로 일본 해산물 수입금지 기사를 원글님을 못봤을수도 있고요 (예를 든다면요)
우리가 바로 옆이니 신경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