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봐도..;;;
그냥 보기엔 쥬서기와 원액기는 비슷하게 생겼는데..
도대체가 뭐가 다른가 모르겠어요. -_-;;;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먹으려고 찾아보는데..
어떤 게 나을까요?
많아도 2-3잔 정도 나오는 거면 좋을 것 같아요.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놓을 것도 아니고.. 한 번 가족끼리 먹을 양만큼만요..
너무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하려니 이것저것 보게 되네요.
써 보신 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암만 봐도..;;;
그냥 보기엔 쥬서기와 원액기는 비슷하게 생겼는데..
도대체가 뭐가 다른가 모르겠어요. -_-;;;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먹으려고 찾아보는데..
어떤 게 나을까요?
많아도 2-3잔 정도 나오는 거면 좋을 것 같아요.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놓을 것도 아니고.. 한 번 가족끼리 먹을 양만큼만요..
너무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하려니 이것저것 보게 되네요.
써 보신 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믹서기 - 설명안해도 아시겠죵? 가장 기본. 블렌더라고도 하구요. 내용물을 갈아만 줘요.
쥬서기 - 믹서기 중에서 쥬스 만들기에 적합하게 변형된 형태. 보통 쥬스 나오는 입구가 따로 있어요.
거름망이 있어서 쥬스 만들고 난 찌꺼기를 분리할 수 있어요.
과즙이 완전 없는 견과류, 딱딱한 곡물류는 사용하기 어려워요.
녹즙기 - 모터와 압착망의 차이로 푸른잎 채소같은 물기가 별로 없는 제품도 즙을 낼 수 있어요.
요새는 별로 안 쓰죠?
원액기 - 휴롬 말씀하시는 거죠? 위에 3가지가 날카로운 칼날을 이용해 내용물을 잘게 자르고 눌러서
쥬스를 얻는 반면 이건 눌러서 짜는 거예요. 저는 써본 결과, 오렌지만 좋았어요.
토마토 이걸로 눌러먹으면 맛있긴 한데 찌꺼기 버리는 게 너무 많아요.
토마토 한개에 물 약간만 넣고 믹서기로 갈아먹는 게 제일 좋더라구요.
휴롬으로 토마토 쥬스 하려면 한잔에 토마도 3-4개 이상 넣어야 해요.
뭐... 오렌지 쥬스는 정말 최고로 맛있긴 해요.
원액기는 망안에 딱 맞는 묵직한 스크류가 들어있고, 이게 돌아가면서, 야채를 짓이기고, 망으로 걸러져서 쥬스를 얻는거예요...야채즙 할때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