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2000으로 집사기
1억 8000 대출 받아야 하는 데 미친건가요?
몇년 전 돈 한푼없이 월세 살던거 생각해서 그까이거...싶거든요.
중. 고등 다니는 아들 있는 데 작은 집에서 스트레스 받는 것도 그렇고 이사 다니는 것도 힘들고 그러네요.
빌라 와 단독 한동 달랑 있는 아파트 어디가 나을까요?
직장이 안정되지는 않았지만 수입은 어느정도됩니다.
송파라서 더 싼집은 없고 전세도 2억이 넘는 데 그까이 거 그냥 매수해?!
아니면 2억 정도 만들고 다시 생각해봐?
님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1. ----
'13.9.8 11:01 PM (221.164.xxx.106)안그래도 빌라는 뚝뚝 떨어지는데...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서 더더욱..
대출 갚는 중에 떨어지면 더 슬프지 않겠어요?2. 저두
'13.9.8 11:14 PM (124.5.xxx.140)송파인데 어디 보시는데요?
빌라와 아파트를 매매했었는데 지금보니 제자리네요.
투자상관없이 걍 내집 갖는 의미라면 찬성
앞으로 인구는 송파로 많이 들어오긴 할겁니다.3. 지금 시사2580보세요
'13.9.8 11:16 PM (116.122.xxx.196)오늘 집값 얘기 나옵니다.
4. 매입
'13.9.8 11:24 PM (223.62.xxx.118)삼전동입니다^^
5. 동생네 갖고 있는게
'13.9.8 11:45 PM (124.5.xxx.140)삼전인데 2억8천에 내놓으려다 그냥 갖고 있네요.
이왕이면 지분 넓은거 사라 하더군요.
살기 좋은 곳이죠. 근데 미래를 뭐라 장담하긴 어려워요.
대출금도 많네요. 생애최초자금 이용함 저렴하다고는
하더군요. 집값이 떨어질거면 떨어지고 뭔가 움직였으면
좋겠어요. 돌날라올라~~6. 124 님
'13.9.9 12:00 AM (223.62.xxx.88)10년 정도 되고 실평수 18평이 안되고요.
1층은 주차장인 2층이에요.
방 3칸이고 삼전초 있는 곳인데 뚝방쪽이고, 그런데 방 3칸에 두칸이 지나치게 작네요.
2억 8000 에 내 놓으려했던 동생집은 어떤가요?7. 매수
'13.9.9 12:03 AM (223.62.xxx.88)그리고 빌라 가격이 3억 1500입니다.
8. 매수
'13.9.9 12:04 AM (223.62.xxx.88)나홀로 아파트 매입은 어떤가요?
9. 완전
'13.9.9 12:28 AM (124.5.xxx.140)넘 뚝빵쪽까지는 가지 마세요. 9호선 지하철 공사하는
곳에서 두세블럭 옆으로 들어온 곳이죠.
교통편도 잘 이용할 수 있을지 잘 보세요.
가격조절도 하시고 꼭 사시라고 추천은 못하구요.10. 나홀로
'13.9.9 12:31 AM (124.5.xxx.140)관리비 엄청 쎄요. 다른 아파트에 같이 둘러 쌓인건지
뚝떨어진 거면 별로 그야말로 실수요자가 살아야하고
투자가치는 없어요.11. 124님
'13.9.9 12:35 AM (223.62.xxx.62)감사, 감사요.
12. ...
'13.9.9 1:22 PM (14.52.xxx.71)빌라는 아니네요. 아파트로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