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주구줄창 크록스 호피 무늬 샌들 신고 다니고...
이게 이외로 밑창이 도톰해서 오래 걸어도 괜찮고 또 캐쥬얼이나 약간의 정장에도 그냥 저냥 어울려서 이것만 신고 다니다가..
이제 찬바람 부니..
못 신고..
스니커즈류나 이런걸로 바꿀려고 하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요..
운전을 적당히 하고...
또 걷기도 적당히 걸어서..
밑창이 좀 도톰하면서..
그런걸 찾는데..(벤시몽이나 컨버스는... 밑창이 너무 얇아서 좀 걸으면 무릎이나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탐스는..
솔직히 인터넷상 사진으로는 좀 도톰해 보이긴 하는데...
어떨까요..
아님 요즘엔 탐스류 비슷한 신발도 많던데..
운동화 말고..
탐스류 같은 이런 신발 중에..
바닥 좀 도톰하고 괜찮은거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