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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는 몇명이나 될까요??

글루미선데이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3-09-08 21:37:32

얼마 전 본 다큐멘터리에서 ‘호모 딕티우스’라는 말을 하더군요.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과 연결되어 있고 관심을 가지며 영향을 받는 존재라며, 즉 네트워크인이라고 정의 내리더군요.

그 다큐에 나온 한 학자는 ‘연결은 생명, 목숨. 사람은 관계에 의해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네요.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소통을 하는 것, 정말 중요한 것이란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그때, 울리는 핸드폰. 게임 초대네요.. 300명이 넘는 카톡 친구들. 이들 중 진짜 친구.

나랑 자주 소통하고 고민도 나누고 힘이 서로 되어주는 이가 얼마나 될까 하고 전화번호부를 쭉 보게 됐네요.. 50명이 안되더군요. 다큐에서 말한 것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긴 하지만.. 단순한 업무적 관계, 예전부터 알았지만 데면데면해진 관계가 참 많더군요.... 참 많이 아쉬웠어요.

 

 50명.. 너무 작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세어보니 진짜 친구는 그정도가 될 수가 없는 거 같아요..

단순히 좋아요만 누르는게 아니라 나의 하루를 온전히 공유할 수 있는 Slim SNS Daybe를 통해 서로 같이 웃고 같이 울고 지내면 진정한 호모 딕티우스가 될 거 같네요.

IP : 118.218.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닥
    '13.9.8 10:41 PM (93.213.xxx.74)

    공감되지는 않네요. 타인의 관심이 그냥 싫은 사람도 많을걸요?
    진짜 친구 이런건 사춘기까지.
    각자 배우자, 가족 생기면 멀어지는게 당연지사라고 생각해요.
    하루를 온전히 공유하는것도 그냥 때가 있는것 같구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며 살다 가는거죠.
    사람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물건이나 뭐 다른거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 2. ..
    '13.9.9 11:25 AM (211.224.xxx.166)

    진짜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예요. 배철수가 하는 라디오 프로에 배철수가 애청자 사연중에 친구가 많다라는게 있었는데 '근데 친구가 많을 수 있나요?' 하더라고요

  • 3. ...
    '13.9.9 1:58 PM (211.235.xxx.125)

    모여서 밥먹고 수다 좀 떨고 이런 친구는 몇명있지만
    솔직히 '우정'이라고 말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전 그런친구는 한명도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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