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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르마니 남성복매장에서 일하는 사람보고 너무 놀랐어요.

.. 조회수 : 28,893
작성일 : 2013-09-08 21:16:26

 

모 백화점 아르마니 남성복 매장이었는데 옆에 나이좀 있어보이는 샵마스터가 있고

따로 손님 맞이하는 젊은 직원이 있었는데

이 젊은남자직원이 너무 잘생긴거에요.

요즘 턱뾰족한 여자처럼 생긴 남자가 아니라 그야말로 서양남성복모델같은 남자다우면서도 잘생긴 외모...

 

그냥 잘생긴게 아니라 키도 185-7정도 되고

탄탄하니 모델처럼 마른 몸이 아니라 탄탄한 근육질에 쭉 빠진 직원이 맞이하더군요.

 

이런데서 일하는 샵마가 아닌 이상 백화점 매장직원일텐데

저외모로 저런직업 하느니 모델하는게 낫겠다 싶을만큼 잘생겼더군요.

아무튼 아무리 아르마니 남성복 매장이라도 이런데선 일하기 아깝다 하는 생각들정도로 잘생겼었어요.

장동건 원빈 저리가라더군요.

남들도 나처럼 생각했는지 지나가던 여자들 다 흘끔거리고...

놀랬어요.  아깝다는 인물 첨봤음...

 샵마가 옆에 없었다면 연예계 데뷔를 권유하고 싶더군요.

정말 아까운인물이었어요..

 

 

IP : 211.201.xxx.221
1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3.9.8 9:17 PM (68.49.xxx.129)

    부업으로 쇼핑몰 모델도 하고 있을지도..ㅋ

  • 2.
    '13.9.8 9:17 PM (61.102.xxx.248)

    어느 백화점인가요 ?
    찾아가보고싶네요 ㅎㅎ

  • 3. 저도요
    '13.9.8 9:19 PM (175.125.xxx.88)

    어느 백화점 인가요?
    저도 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4. ,,,
    '13.9.8 9:20 PM (119.71.xxx.179)

    오지호도 백화점에서 텐트 팔았다고 하던데 ㅎ

  • 5. 오지호는 비교가 안될정도였어요.
    '13.9.8 9:24 PM (211.201.xxx.221)

    저 오지호도 봤지만 비교 불가입니다. 알마니 직원이 훨씬 우위에요.. 저렇게 잘생긴 사람 첨봤다는...

  • 6. 그니까
    '13.9.8 9:26 PM (175.125.xxx.88)

    어느 백화점요 !!! ㅋㅋㅋㅋ

  • 7. 어디죠?
    '13.9.8 9:27 PM (116.120.xxx.241)

    ㅎㅎ

  • 8. 플럼스카페
    '13.9.8 9:38 PM (211.177.xxx.98)

    원글님!!! 다들 목 빠져요.알려주시구랴..

  • 9. 서울이 아닌 지방입니다.
    '13.9.8 9:48 PM (119.67.xxx.168)

    하지만 가르쳐 주시면 백화점에 달려 가겠습니다.

  • 10. ...
    '13.9.8 9:49 PM (112.155.xxx.92)

    ㅋㅋㅋ 원글님 혼자만 두고 보고 싶으신가보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남들 다 알면 싫은거.

  • 11. ..
    '13.9.8 9:49 PM (218.158.xxx.163)

    신세계 본점?

  • 12. 난다
    '13.9.8 9:53 PM (180.224.xxx.4)

    원글님 고민하시는 듯.
    가르쳐 줄까? 말까? ㅎㅎ

  • 13. 꽃미남마케팅
    '13.9.8 10:10 PM (114.204.xxx.42)

    저희 동네 백화점도 그래요..ㅎㅎ

  • 14. 화면발 안받는 스탈
    '13.9.8 10:14 PM (122.35.xxx.135)

    아닐까요? 구래서 연예인 못하는걸지도~~~
    남자 연예인들 직접 보면 안쓰러울정도로 말라야 화면에선 적당하게 나오더라구요. 직접 보고 깜놀했음!
    남성적인 얼굴에 체격도 좀 있게 잘생기면~화면에선 부하게 나와요. 아저씨삘도 좀 나고~

  • 15. 쌍용차 직원
    '13.9.8 10:16 PM (222.119.xxx.200)

    쌍용차 차 파는 사람 보고 헉 한적 있음
    내가 본 젤 잘생긴 남정네

    차 한대 사주고 싶던데요

  • 16. ..
    '13.9.8 10:34 PM (116.127.xxx.188)

    왜 안가르쳐줘요?ㅋㅋㅋ 혼자만 독차지하시려공

  • 17. 원글님
    '13.9.8 10:35 PM (117.111.xxx.30)

    낼부터 서울시내 알마니 매장 다 뒤지는수가 있어요
    빨리 불라.

  • 18. 여러분
    '13.9.8 10:41 PM (139.228.xxx.30)

    원글님이 안 알려주면 내일 각자 가까운 백화점 아르마니 매장가서 조사해보고
    내일 이 시간에 여기서 다시 토론해봅시다 ~

  • 19. 사람
    '13.9.8 10:46 PM (211.202.xxx.9)

    윗님 ㅋㅋ

  • 20. 명품매장의 전략
    '13.9.8 10:50 PM (211.208.xxx.12)

    고거이 명품매장의 판매 전략인 듯 해요.

    이탈리아 로마의 그 유명한 스페인계단(로마의 휴일에서 주인공이 젤라또인가 뭔가 먹었던 장면) 있죠.
    그 스페인 계단 정면 양쪽으로 주욱 명품 매장이 자리잡고 있는데 왼쪽 첫번 째 가게(샤넬인가 뤼비똥인가 매장) 의 남자 직원들 외모가 범상치 않았어요.
    수트빨이라고 하잖아요.
    정말 키도 크고 몸매 비율도 얼굴도 왠만한 영화배우, 모델들 다 저리가라였죠.
    밖에서 찍으려고 하니 눈치 못채게 자신들이 찍히지 않으려고 피하더라고요.
    더 들이댔다가는 망신 당할거 같아서 그냥 침만 꿀떡 삼키며 감상했더랬어요.

    사람이 그렇게 키도 얼굴도 모든 비율이 훌륭할 수 있는지 새삼 느꼈었어요.

  • 21. !!
    '13.9.8 11:07 PM (119.196.xxx.167)

    위의 '여러분'님!! ㅋㅋㅋ
    '원글님이 안 알려주면 내일 각자 가까운 백화점 아르마니 매장가서 조사해보고
    내일 이 시간에 여기서 다시 토론해봅시다 ~'라니... ㅍㅎㅎㅎㅎ

    넘 웃겨서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

    .. 낼 저녁 9시~10시 모임 어떠신지요?
    각자 헤쳐모여~할까요? ㅎㅎ

  • 22. 그럼
    '13.9.8 11:14 PM (175.118.xxx.4)

    저는 신세계 본점을 가볼께요

  • 23. 강도땅
    '13.9.8 11:28 PM (220.93.xxx.42)

    거...좋은건 공유합시다.

  • 24. 저는
    '13.9.8 11:29 PM (112.152.xxx.216)

    저는 신세계강남점 앞에살아요. 열시반출동~~!!

  • 25. 저는
    '13.9.8 11:30 PM (211.177.xxx.32)

    신세계 강남.
    근데 내일 혹시 휴무일 아니겠죠?

    에이, 나가기 귀찮은데..,

  • 26. 와..
    '13.9.8 11:35 PM (211.201.xxx.221)

    이렇게 많은 댓글에 놀랬어요.
    그 직원 보호차원에서 아무래도 알려드리는건 무리일듯하네요.
    같이 갔던 영화 캐스팅일하는 친구가 보고 이쪽일 권유해보고 싶다고 찜발라놨거든요.
    친구가 내일 한번 더 가보겠다고 하니.....아무래도 못알려드릴듯해요...죄송해요....

  • 27. 넘하시네요
    '13.9.8 11:39 PM (175.125.xxx.88)

    정말 그럼 글을 쓰지 마시던가요!!!
    잠실 롯데. 코엑스 현대 알마니 매장 있나요?

  • 28. 175.125.xxx.88
    '13.9.8 11:45 PM (211.201.xxx.221)

    175.125.xxx.88 님아..글쓰는건 제맘이지 댁한테 알려줘야하는 의무가 있는건가요?
    글마다 악플달아대면서 집요하게 뭐라하는 댁같은 사람때문에라도 함부로 알려주면 안될거같네요.

  • 29. ...
    '13.9.8 11:48 PM (175.223.xxx.6)

    ㅎㅎ 뭐 서울은 맞나요?! 뭐 다 다녀보면 알겠죠.. 워낙 백화점 매니아라; 매주 여러 백화점 도는데..알마니는 관심 없어 들가본 적 없는데..이제부턴 ㅎㅎ

  • 30. 플럼스카페
    '13.9.9 12:13 AM (211.177.xxx.98)

    난 원글님이.넘한거 같아욧====33333

  • 31. 원글님
    '13.9.9 1:23 AM (221.146.xxx.93)

    너무 정색하신다.....

  • 32. ...
    '13.9.9 1:23 AM (121.144.xxx.111)

    부산쪽은 제가 맡으면 되나요?

  • 33. ㅋㅋㅋ
    '13.9.9 1:30 AM (221.146.xxx.93)

    근데 내일 월요일이라 백화점 일제히 휴무일이라는거.... (아닌가요? ㅋ)

  • 34. 개인신상인 직장을 공개하라고 난리치는분들 웃기네요
    '13.9.9 1:59 AM (211.201.xxx.221)

    115.143.xxx.98 알려달라고 난리치는분들이 더웃기네요.ㅎㅎ
    마티즈 남녀 2탄찍으시게요????



    어느매장인지 다 까발리면 그사람한테는직장명이라 개인신상이나 마찬가지인데 그걸 밝히라는 비정상적인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여기 참 비정상인 많네요
    글올리면 신상 공개해야한다고 난리치는게 당연하니.....

    댁들이 저 매장에서 일하는 당사자라면 아무리 미모에 대해 찬양하는글이라고 해도 동의없이 신상공개하면 기분좋겠어요???
    비정상적인 사람 참 많네요...

  • 35. ~~
    '13.9.9 2:04 AM (119.71.xxx.74)

    원글님 당황하셨어요??

  • 36. 여러분
    '13.9.9 2:05 AM (123.213.xxx.59)

    원글님은 진지하신 분입니다. ㅋㅋ

    만약
    => 좋은거만 저 혼자 알고있을게요 ㅋㅋ 뻥이구요 개인신상관계로 알려드리면 안될거 같아요.. 혹시나 엄청난 여성팬분들이 생겨서(82님들) 매장에서 잘리면 어떡합니까 ㅋㅋ 그러므로 82CSI님들이 찾아보셔용~

    ------------------
    이런식으로 쓰셨으면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지 않았을까요? ㅎㅎ

  • 37. 원글님
    '13.9.9 2:17 AM (61.81.xxx.205)

    넘~정색하신다
    남편하고 뭐 잘 안되는일 있수?

  • 38. 123.213.xxx.59
    '13.9.9 2:21 AM (211.201.xxx.221)

    123.213.xxx.59 댁처럼 뻥이니 뭐니 하면서 공격질 해대면서 비아냥 대는 사람들에겐 점잖게 알려주면 안되고 그런식으로 응수해야하는군요.

    댁처럼 비아냥 대는 사람에게는 뭐든지 다 뻥으로 들리겠죠.
    네네,.,.그런줄 알고 물러나죠..
    ..
    하긴 댁같은 사람은 저런 매장 갈일도 없겠네요.ㅎㅎㅎㅎ
    것도 모르고 명품매장 직원이야기를 해서 너무 미안하네요
    아이구 미안합니다. 저런 명품매장 평소 갈수도 없는분인거 모르고 명품매장 직원얘기를해서 실례를 했네요 ㅎㅎㅎ
    그래서 원래 명품매장 남성복 직원은 되도록 미남으로 쓴다는 분위기도 모르는 분께 정말 미안하네요 몰라뵈서 미안하네요ㅎㅎㅎㅎ
    얼굴 붉히셨다면 파운데이션 진하게 바르세요 ㅎㅎㅎㅎ
    이렇게 응수해드리면 되죠? ㅎㅎㅎ

  • 39. ...
    '13.9.9 2:23 AM (31.19.xxx.59) - 삭제된댓글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분위기 이상해지네요. ㅠ.ㅠ

  • 40. 허허
    '13.9.9 2:28 AM (122.40.xxx.41)

    장사하는 곳 매장 알려달라는데 뭐이리 민감하게 반응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 사람 옷 팔려고 일하는 사람 아닌감요?

  • 41. 헐...
    '13.9.9 2:28 AM (1.229.xxx.184)

    이 야밤에... 댓글 읽다가 막판에 급 피곤해지네요...;;;

  • 42. 목동 현대는 아님
    '13.9.9 2:35 AM (222.108.xxx.153)

    제가 자주 가는데 그런 후광이 비치는 분 본적이 없어요.
    일단 목동 현대는 제껴두세요^^

  • 43. ㅇㄹ
    '13.9.9 2:38 AM (203.152.xxx.219)

    아 진짜... 어이없다...
    원글님
    갑자기 원글님 댓글이 너무 호러로 가시는데요?
    아니 원글쓰신분하고 원글댓글 쓰신분하고 같은 분 맞아요?
    123 213님이 뭘 잘못했나요?
    뻥이라는건 원글이 뻥이라는게 아니고..
    좋은거 저 혼자만 알고 있을게요 이말이 뻥이라는거잖아요;;;
    뭐지 반전드라마도 아니고.. 훈훈한 원글에 호러반응 원글댓글이라니..

  • 44. 어이쿠
    '13.9.9 2:43 AM (89.157.xxx.62)

    원글님. 발끈하는 댓글 수준을 보니 참~~무서운 분이네요. 이 야밤에 왠 호러!!

  • 45. 김아중
    '13.9.9 2:56 AM (121.168.xxx.162)

    댓글이 재미있어서 유쾌하게 읽었는대.....
    무섭네요

  • 46. 어머
    '13.9.9 2:59 AM (175.118.xxx.4)

    헐~

  • 47. 뮝미
    '13.9.9 3:03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웃자는 댓글에 분위기 희안하게 만드시네요
    마티즈 운운하시는거 너무 나가셨어요

  • 48. 이런
    '13.9.9 3:03 AM (112.155.xxx.123)

    공격성댓글 82에서 첨봐요,,뭐죠원글님~~?
    잘생겻다하니궁금해하는거고,, 알려달라할수있는거지!
    거기에대고 이런곳도못올사람,,어쩌고저쩌고,,
    발끈하시는게 보통정신은아닌듯보여요~~다시한번
    댓글들잘읽어보셔요~~원글님 사회생활많이 피곤해하며
    살아가는분같아요,,너무이해가안가요~~~~~

  • 49. ...
    '13.9.9 3:11 AM (180.231.xxx.171)

    웃으면서 댓글 보다가 갑자기 뭥미싶다는,,,
    이렇게 분위기 싸해지는건 첨 봐서리

  • 50. 브라운레몬
    '13.9.9 3:11 AM (14.40.xxx.136) - 삭제된댓글


    무례한 댓글도 아닌데 ..댁댁 거려가며 쓰는 댓글을 보니 원글님 수준 알만합니다

  • 51. 댓글
    '13.9.9 3:29 AM (118.42.xxx.135)

    원글님..시비조의 댓글은 그냥 패스~`하세요..
    글 올리고 까칠한 댓글 달아도 패스하고
    내게 응원의글만 보는 원글님들 가끔있으시던데요..
    좋아 보여요..세상엔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이곳은 익명의공간이니까 까칠하고 마음상한 댓글이 있어도
    그냥 지나치세요~~저도 아르마니매장 가고 싶네요..

  • 52. 이 상황에
    '13.9.9 3:52 AM (112.152.xxx.82)

    적금깨서라도,,,,,,,,,,,
    쌍용차가서 차한대 뽑고..
    남은돈으로 아르마니 양복한벌 남편 사주고 싶은 분위기였는데...
    와장창 깨지네요.....ㅠㅠ

  • 53. 황당
    '13.9.9 4:17 AM (211.246.xxx.183)

    원글 성격이상함 왜저리 발끈하는걸까요?ㅡㅡ별꼴이네 ㅉㅉ혼자생쇼를 하네

  • 54. 황당
    '13.9.9 4:21 AM (211.246.xxx.183)

    본인성격이 비정상적인거같은데 본인원글이랑 댓글 달아논거 다시보면 부끄럽지않나??

  • 55. 와우
    '13.9.9 5:32 AM (75.156.xxx.247)

    재밌게 읽어내려오다가 완전 희한한 경험이네요...원글 무섭다...

  • 56. 아놔
    '13.9.9 5:43 AM (203.152.xxx.205)

    훈훈하던 분위기였는데... 쩝.

  • 57. 졸린데
    '13.9.9 6:09 AM (112.154.xxx.251)

    처음엔 원글과 댓글들에 엄마 미소 절로 나오다가
    지금은 뭥미??

    괜히 읽었어...
    그냥 중간까지만 읽는건데..

    근데 매장 알려 달라는 게 신상 공개인가요?
    원글님이 마티즈운운할 정도로?

  • 58. 에잇
    '13.9.9 6:33 AM (114.205.xxx.114)

    매장 어딘지 알려주는 게 신상 공개인가요?
    누가 이름, 나이, 전화번호 알려달랬나??
    다들 웃자고 한 얘기에 웬 마티즈2탄까지...
    나가도 너~~~무 나가신다.

  • 59. ㅋㅋㅋ
    '13.9.9 6:37 AM (223.62.xxx.17)

    원글님이 아르마니남을 좋아합니다.
    내 남자 건드리지맛!

  • 60. ㅋㅋㅋ
    '13.9.9 6:38 AM (223.62.xxx.17)

    짝사랑이 원래 그런 거예요.

  • 61. 파아란2
    '13.9.9 7:04 AM (182.220.xxx.139)

    예전에 이태리 식당 써빙 하시는 분이 정우성 닮은 분이 있었어요
    음식 값이 좀 나가도 그분 땜에 아깝지 않았는데 요즈음 안보이시네요
    어디로 옮기셨는지 정말 궁금 ....
    참고로 부산요

  • 62. 헐~
    '13.9.9 7:08 AM (121.168.xxx.52)

    하긴 댁같은 사람은 저런 매장 갈일도 없겠네요.ㅎㅎㅎㅎ ...... 완전 재수떼가리..

  • 63. ...
    '13.9.9 7:25 AM (1.251.xxx.196)

    아침부터 별희안한 다 보네...

  • 64. ...
    '13.9.9 7:34 AM (219.240.xxx.89)

    이런 기승전병신 글 오랫만이구랴.
    훈훈하게 잘나가다 이게 뭐야.

  • 65. 뻥인지도 몰라요
    '13.9.9 7:40 AM (211.177.xxx.113)

    그냥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명품관 직원 잘생겼다하면 만선되리라.. 아니면 명품매장 다녀서 좋겠다는 소리 들으려나... 하는 마음으로 올렸다가
    글에 댓글들이 다 그매장 어디냐 이러니까 찔려하던중
    실제로 댓글에 뻥이야 라는 문구가 달리자
    엄청나게 격한 반응..

    참고로 원글님아, 예전에도 한번 이런 글 있었는데
    그때는 애비뉴엘 구찌였던가. 그 글올린분이 화끈하게 매장밝히셨고 82언니들도 그다음날 방문해보고 훈훈하더라 뭐 그랬던거 같아요. 여기 오는 언니들이 다 집에서 임성한 드라마만 보고 있는 언니들이 아니란 말이긔.
    여튼 저는 낚시에 한표요...

  • 66. ...
    '13.9.9 7:48 AM (1.241.xxx.28)

    다들 농담인데 원글님 혼자 얼굴 붉히고 계시네요.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다 들리시나봐요.
    어떻게 하면 이런 댓글들을 다 자기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저렇게 얼굴 붉히고 이야기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67. 검정고무신
    '13.9.9 7:55 AM (223.62.xxx.179)

    원글님은 사회생활하며 타인과 감정교류, 상대방입장에서
    헤아리는 아량좀 더 배우셔야겠네요
    사람 급 피곤하게 하는말투..상대방말 혼자 오버 해석해서
    그런식으로 받아들이고 발끈해놓고 왜 본인 잘못에
    대해서는 침묵하세요?

  • 68. 원글아.원글아
    '13.9.9 8:05 AM (211.178.xxx.78)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병원에 함 가보시길..
    두번만 더 물었다간 살인나겠어요.
    진짜 은근한 똘추끼가 있는 분이네요.

  • 69. 키쉬
    '13.9.9 8:08 AM (118.176.xxx.29)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덤비시는구랴~

  • 70. 지나가다
    '13.9.9 8:39 AM (152.149.xxx.254)

    원글님은 223.62.님이 하신 말 새겨들으셔야 하겠습니다.
    이런 글에 사실대로 밝히지 못한다해도(사실 못 밝힐 이유야 없겠지만)
    충분히 웃으면서 부드럽게 재치있게 거절하는 방식도 충분히 있을텐데 말이죠.. 흠.....

  • 71. 포돌이
    '13.9.9 8:40 AM (223.62.xxx.51)

    아르마니 총각!
    무서운 원글 아줌마가 널 찍었대!
    얼른 도망쳐!!

  • 72. ...
    '13.9.9 8:41 AM (180.231.xxx.171)

    ㅋㅋㅋㅋㅋ

  • 73. 참..어이없네~
    '13.9.9 8:45 AM (58.76.xxx.222)

    약간 맛이 간거 같으네...
    아니 갈 켜 주면 누가 잡아 먹남?
    그냥 제밋자고 한말 가지고 벼라별 개쇼를 다 하시네..
    무슨 큰 벼슬자리라도 얻은 거 처럼...
    설사 가르쳐 주면 궁금해서 가는 회원도 있겠지
    그리고 옷 살려고 했던 사람들 기왕이면 옷을 거기서 살 수도 있는 거고 그럼 그 사람한테 도움되면 도움되지...

    "이 남자 내꺼니까 니들 절대 보면 안돼!! 이거네..." ㅋㅋㅋ

    이런거 보고
    세종대왕께서 한 말씀 하셨지...

    "ㅈ ㄹ ㅎ ㄱ ㅈ ㅃ ㅈ ㄴ !!!"

  • 74. ...
    '13.9.9 8:45 AM (182.239.xxx.212)

    82하면서 처음 보는 반전! 원글님, 독특하십니다.
    아무튼 센스만점 댓글님들 덕에 많이 웃었으니 원글님께도 감사.

  • 75. 플럼스카페
    '13.9.9 8:58 AM (110.70.xxx.109)

    여기 성지될 거 같으요...일단 오늘은 백화점 휴무도 있으니...내일까지 수배해서 여기서 댓글로 만나요~^^

  • 76. 궁금해하는거 이해는가도
    '13.9.9 8:59 AM (58.231.xxx.119)

    당연히 공개 못하는건 더 이해가 가는데
    그걸 저렇게 화낼 정도인가?
    무슨 굶주린 여자같아.
    그 남정네는 원글님한테서 도망쳐야 하는게 아니라
    아르마니 매장 다 뒤질기세로 덤비는 일부 댓글 아줌들에서 도망쳐야 할듯...

  • 77. ..........
    '13.9.9 9:04 AM (118.219.xxx.231)

    근데 아르마니 매장에서 일한다라고 말한것 자체가 신상공개같아요 그냥 명품샵이라고만 했으면 모를텐데..

  • 78.
    '13.9.9 9:11 AM (175.125.xxx.88)

    제가 악플러로 되었네요. 아침에 다시 들어와보니... 재밌는 댓글 놀이 하려다 이게 왠 봉변이래요?
    갑자기 싸해 지는 이 느낌 모죠??

    예전 82댓글놀이 이젠 그것조차 기대하면 안되었나요??? 요즘 82 왜이래요...

    설마 진짜 아르마니에 우르르 가서 팬클럽창단하는 줄 아셨나요?

  • 79. 플럼스카페
    '13.9.9 9:14 AM (110.70.xxx.109)

    건전한 댓글놀이 이게 자게의 소소한 재미인데...
    원글님이 재미난 주제 주셨는데...175.119.님....같은 분 너무 오버 하시네요. 이 글에서 원글과.댓글 통틀어 최고 악플러네요.

  • 80. ..
    '13.9.9 9:19 AM (121.157.xxx.2)

    미소 지으며 읽다 중간에 이게 무슨 일인가요?
    그럴거면 알마니는 왜 공개하셔가지고..

    그냥 위의 어느 댓글님 말씀처럼 각자 알마니 매장 돌아보시고 확인후 다시 토론하는게
    낫겠네요.

    원글님 참 성격 있으시네..

  • 81. 애엄마
    '13.9.9 9:19 AM (14.39.xxx.157)

    뭐지...ㄷㄷㄷㄷ 댓글중 반넘게는 다 장난글이고.. 매장 알려줘도 실제 한가하게 찾아갈 사람도 없어뵈는구만...

  • 82. ..
    '13.9.9 9:40 AM (203.226.xxx.86)

    나 오늘 진짜 맛있는 음식점 발견했다고 자랑질 하는글에 사람들이 그 음식점 어디냐고 물으니 그 음식점에 (사람이 너무 몰리면 정상적 운영 불가한)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알려주지 않겠다며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누가 그 남직원 연락처 알려달랬나요?

    제 글에 비약이 심하지만 저도 원글님 눈눈이이 대응법 벤치마킹해서 댓글 달아봐요!

  • 83. dma
    '13.9.9 9:48 AM (121.131.xxx.103)

    82질 6년차, 포이트 2만점이 가깝도록, 이런 반전은 처음 봄.

  • 84. ...
    '13.9.9 9:51 AM (58.227.xxx.7)

    원글님
    그 남자분 너무 찾아가지 마세요
    왠지 걱정되네요... 그분....

  • 85. 모서리
    '13.9.9 9:51 AM (59.31.xxx.201)

    예전에 82에서 댓글놀이에 밤새는줄 몰랐던 적도 있어요. 다들 재치있는 댓글에 스트레스 확 풀고 가는..이글도 그렇게 댓글 읽고 있다가 심난해졌네요...위트와 풍자를 이해하는 82쿡^^ 다들 이해해주세요~~

  • 86. .....
    '13.9.9 9:58 AM (125.133.xxx.209)

    댓글 중반까지는 참 훈훈했는데요..
    각자 아르마니 가 보고 헤쳐 모여 해서 다음날 그 분 훈훈하더라..
    이렇게 끝났으면 아주 훈훈했을 텐데..
    원글님도 그냥 딱 123.213.님 글 처럼
    => 좋은거만 저 혼자 알고있을게요 ㅋㅋ 뻥이구요 개인신상관계로 알려드리면 안될거 같아요.. 혹시나 엄청난 여성팬분들이 생겨서(82님들) 매장에서 잘리면 어떡합니까 ㅋㅋ 그러므로 82CSI님들이 찾아보셔용~
    요렇게, 유머로 대꾸하셨으면 딱 훈훈하고 좋았을 것을...

    식스센스 저리가라할 반전...
    175.119는 원글이거나, 원글님의 영화한다는 친구분 아닌가 싶을 지경이네요..
    원글님이 영화하는 친구가 찍었으니 노터치! 이런 식으로 대꾸하니 더 이상해져요..
    유머를 다큐도 아닌 스릴러로 받는 지경....

  • 87. 나보고 원글이래.ㅋ
    '13.9.9 10:15 AM (203.249.xxx.36)

    119.18 님아...전체적인 글보고 원글 편들면 다 원글이 되나요?
    진짜 여기 82쿡 웃긴다..
    명품 매장 못가니 여기 댓글로 원글 공격하면서 한풀이하는거 맞네요.
    와..진짜 82쿡이 갈데까지 갔구나..

  • 88. www
    '13.9.9 10:18 AM (211.40.xxx.133)

    뭐 얼마나 사생활침해한다고 ㅎㅎ
    갑자기 마티즈타령?

  • 89. 명품매장 못가는 여자들의 분풀이대상되고있는 원글이
    '13.9.9 10:21 AM (203.249.xxx.36)

    불쌍하네요 ...
    명품 매장 못가는 여자들의 분풀이 대상이 되고 있으니.....
    명품매장도 못가서 서러운데 명품매장서 미남까지 보셨다고하니 더 샘이 나서 난리인듯....
    원글님 그냥 그러려니 하시길..

  • 90. 물건 또 하나 나타 나셨네요ㅋ
    '13.9.9 10:21 AM (58.76.xxx.222)

    175는 원글 같고...
    203은? 웬 물건...
    같은 물건인가?

  • 91. 검정고무신
    '13.9.9 10:26 AM (218.52.xxx.100)

    203.249 님 그만 하시죠
    누구나 자기 의견 올릴 권리 있고
    원글님 두둔하는것도 님 자유이긴 하지만 마티즈 2찍을 예정이냐는 둥...
    명품매장 갈 주제가 못 된다는 둥 ...
    그런 발언까지 하신 거면 원글님이 한참 엊나간 오버발언한거 맞아요
    님이 얼굴한번 못본 사람들에 대해 뭘 그리 잘 알고 파악하는것 처럼
    뭉뚱그려 모든 댓글 단 사람들을 도매급으로 넘기나요 ?
    별로 심한 댓글들 하나도 없구만...
    그냥 원글님이 자기가 좀 오해해서 오버했다...
    웃으며 나눌 수 있는 대화였는데 지나쳤다..
    이 말 한마디면 댓글단 사람모두 또 원글님 이해하고 웃을 수 있었어요
    아침 댓바람부터 모르는 사람들한테 그런 쌍욕하면서
    본인은 교양이 넘쳐서 그런 천박한 행동을 하십니까?
    명품매장가서 돈 쓸 여력되어도 그런쪽으로 관심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어요
    자신이 아는 사람이 세상 사람의견 다를 반영한다는 착각하지 마세요

  • 92. ..
    '13.9.9 10:29 AM (121.157.xxx.2)

    203님은 입에서 걸레는 빼고 말씀 하세요..

  • 93. 218.52님 제가 너무 콕찝었나보네요.
    '13.9.9 10:32 AM (203.249.xxx.36)

    218.52 님 제가 너무 정곡을 콕 찔렀나 봅니다. 댓글을 길게 쓰신거보니....

  • 94. 검정고무신
    '13.9.9 10:38 AM (218.52.xxx.100)

    저는 203 님이 이제 불쌍해지기까지 하네요
    세상사람들이 다 님 처럼 명품에 목매고 그거 두르고 다니는거 대단하다고
    여기지 않는다니깐요..
    돈 있어도 않사는 사람도 많다니까 않믿어져요?
    느끼고 반성 좀 하라고 댓글 길게 썼더니 정곡을 찔렀데...ㅋㅋ

    구제불능이구나...

  • 95. ㅗㅂ
    '13.9.9 10:44 AM (112.152.xxx.25)

    경기원 신세계..의정부지점일도..어제 다녀왔는데(영풍문고만 사랑하는 사람이라 옷 구경 못했어요 ㅠㅠ)
    일부러 잘생긴 직원 뽑기도 한다네요~~~원글님 잘생긴 총각 잘지켜주세요^^~맘상하지 마시공~

  • 96. 물건 또 하나 나타 나셨네요ㅋ
    '13.9.9 10:48 AM (58.76.xxx.222)

    175는 원글 같고...
    203은? 웬 물건...
    같은 물건인가?

    ................................

    위에 썼는데...

    203
    개 거품 무는 거 보니까
    같은 물건 맞는 갑따....

  • 97. 어젯밤
    '13.9.9 11:35 AM (211.253.xxx.34)

    재밌는 댓글놀이 보고
    아침에 웬 난리래요~~~

    원글님아~
    진짜 이상한거 님이라는거 이해 안되죠??
    웃자고 올린글에 재미난 댓글을 거품물고 달겨 들어 이상하게 하네용 ㅎㅎ

  • 98. ㅡㅡ
    '13.9.9 11:40 AM (211.235.xxx.125)

    내가 원글님 입장이라도 안알려줄것같아요..
    뭐 영업하는 입장은 맞지만 거기 뭐 구입하러간다는 의도보다
    그사람 얼굴보러간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잖아요.
    그사람한테 피해줄까봐 말 안해줄거같은데요?

  • 99. 플럼스카페
    '13.9.9 11:43 AM (211.177.xxx.98)

    안 알려줘서 뭐라는 반응이 아닌거 같아요 지금 시점은...
    원글님 말씀처럼 알려주고 말고는 원글님 맘이고요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니 더 주저될 수도 있는데
    댓글에서 다들 기가 막히신거죠.
    그리고...누군지 모르겠으나 과하게 반응하는 1인이 더 문제네요. 2인인가...

  • 100. ㅠㅠㅠ
    '13.9.9 11:52 AM (119.195.xxx.29)

    아니 진짜로 그 매장에 보러가려고 알려달라고 했겠냐구요.
    그냥 잘생겼다니 농담식으로 하는 말이지.ㅠㅠ
    잘생긴 남자는 티비만 틀어도 종일 나와요. 댓글님들이 잘생긴 남자 못봐서 환장했나요.
    그냥 웃자고 댓글 달고 놀고 있는데 원글님이 정색하시니 다들 황당하신거잖아요.
    그리고 여기에 명품매장에 가니 못가니가 나오나요.
    전혀 다른 주제인데요. 논리의 오류 범하지 마세요.

  • 101.
    '13.9.9 11:54 AM (175.205.xxx.46)

    여기도 댓글들 살벌하네요,
    제 입장이라도 그 잘생긴 분이게 피해갈까봐 당연하 안알려줄겁니다.
    좋게 거절하셨는대 왜 꼬리에꼬리를 물고 원글을 교묘하게 자극하는건지...
    그냥 누구 잘생겼다 얘기하는 거에서 끝나야죠.
    어디 매장이라고 밝히는 건 사려깊은 사람이라면 안해야죠,
    그 직원분 입장에서는 갑자기 언젠가부터 매장에 들어와 괜히 얼굴을 힐끔거린다거나 그런 아줌마들이
    많아졌는데, 알고보니 누군가 자기 일하는 곳을 콕 찝어서 인터넷에 올렸다 그러면
    당연히 기분 나쁩니다.
    아오... 82물 흐려져도 너무 흐려졌다
    인터넷이 생활의 전부고 키보드질이 활동의 전부인 잉여들 다 모였네요..
    이젠 누구 잘 생겼다 올리지도 못하겠요. 지점 안밝히면 인신공격들어오고
    안밝히려면 자기 구미에 맞는 애교까지 부리라고 강요받으니까요

  • 102. ㅉㅉㅉ
    '13.9.9 12:05 PM (223.62.xxx.17)

    175랑 203 원글 모두 동일인물 일겁니다. 포인트 못잡고 횡설수설하는점, 게거품물고 흥분하거나 욕부터 발사하는점, 너네같은것들이 명품매장가봤냐는 타령등등 동일인물 확률 200%!!!!!!!

    원글님아
    병원가서 분노조절장애 처방약받으세요.
    이해력 딸리는것같은데 국어책도좀 읽고!!!!

  • 103. zz
    '13.9.9 12:07 PM (175.198.xxx.34)

    하여튼 여자들의 투기란 ㅉㅉ 그냥 알려주면 될것이지 뭐 대단하다고 안알랴쥬고 한심 ㅉㅉ

  • 104. 지랄 드 풍작 백작부인 납셨나요?
    '13.9.9 12:10 PM (222.233.xxx.245)

    모델을 단기 알바로 고용했을 수도 있어요. 실제로 일본에서도 많이 하는 프로모션이구요.
    뭐, 추석이고 꼬까옷 한벌씩 해줘야할 시점이니까 오시는 여자손님 훈훈해지라고 고용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 직원을 구지 비싸게 고용한 이유는 입소문 타고 매장으로 오기를 바래서 썼을 텐데 피해?
    신상?
    거제도 마티즈???? ㅋㅋㅋㅋㅋㅋㅋ
    와.. 생각이 이렇게까지 튈 수도 있나보네요.

    그리고 쉴드도 참 웃기네요.
    명품매장 한번 못가본 사람?????
    명품매장은 들어갈 때 멤버쉽카드 받습니까? ㅋㅋ
    왜 이래요? 백화점 명품매장 한번 가본 적 없는 사람처럼 -_-
    백화점 명품매장은 꼬꼬마 중고딩 애들도 가방 보러 잘만들어 가는대요.
    설마 명품매장 갈 때, 내가 가진 최고 옷과 최고가 시계와 백과 구두로 무장하고
    전투에 나가는 사람처럼 힘 빡주고 들어가는 것은 아니겠죠?
    미안지만 그거 다 보여요.
    명품매장 샵마왈, 손님보면 살 손님인지 구경만 할 손님인지 바로 구별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자기매장의 품격과 이미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접객한다고...

  • 105. 푸하하하
    '13.9.9 12:13 PM (203.27.xxx.245)

    여자들도 이러는구나~

  • 106. 행복한 집
    '13.9.9 12:14 PM (125.184.xxx.28)

    갑자기 알마니매장 남직원 그만둘꺼 같아요.
    아줌마들때문에요

  • 107. 아놔
    '13.9.9 12:59 PM (175.205.xxx.46)

    175 원글 아니구요,
    아니 본인이 싫다는데 실실 쪼개면서 계속 강요하면서 원글보고 진지한 사람이라는 둥좀 갈챠주면 어떠냐는 둥
    왕따시키는 반 애들하고 뭐가 달라요????
    싫다자나요!

  • 108.  
    '13.9.9 1:09 PM (115.21.xxx.178)

    왜 싫을까요? --------------- 구라니까! ㅋㅋㅋ

  • 109. ㅇㅇ
    '13.9.9 1:20 PM (175.198.xxx.34)

    알려줘도 귀찮아서 가깝지않으면 안가겠지만 무슨 까칠하게 안알랴주겠다고 혼자만 소유하겠다는 심리가 보여 얄밉네여 갈쳐줘도 안가안간다 ㅋㅋㅋㅋ

  • 110. 아휴 원글이 답없다
    '13.9.9 1:23 PM (123.109.xxx.6)

    본인은 원글이 아니라면서 리플다는 님아.
    님의 문맥과 뉘앙스가 원글이랑 같은데 어찌 달리 볼 수 있나요.
    명품매장을 못 가봤다느니 리플다는 잉여라느니....
    이건 정상적인 사고수준에서 나오는 결과값이 아니라서요.
    님 같은 사람 흔치 않거든요.
    그래서 딱 봐도 튀고 문제 있는 거 단박에 알아요 정상적인 사람의 시선에서는요.
    알려주고 안알려주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원글이님 누가 말한 것처럼 분노장애조절치료 좀 받으셔야겠어요.
    벌써 받고 계시려나. 이런 사람이 직장동료고 상사면 진짜 그 회사사람들 안됐다.
    가족들은 이미 포기했거나 수준 같아서 서로가 문제점을 잘 모르는 집단일수도....
    에휴....

  • 111. 흐...
    '13.9.9 1:51 PM (68.148.xxx.60) - 삭제된댓글

    가벼운 마음으로 읽다가 왠 날벼락...-_-;;;
    82생활 몇 년만에 이런 반전은 첨인 듯...
    말 그대로 달콤 쌀벌한 현장이네요.

  • 112. 추하기도 세상에
    '13.9.9 1:52 PM (39.7.xxx.162)

    천박함이 이보다 더할수 있을까
    잘생긴 남자 보겠다고 눈이 시뻘게져서는
    가르쳐 줬다가는 큰일 나겠구만
    설마 말한마디 던진 걸로 이렇게 개떼 같이 덤비는 광녀들이 그냥 조용히 보고만 올까 ㅋ

  • 113. 아니 왜
    '13.9.9 2:05 PM (1.235.xxx.204)

    이런 대대적인 분위기의 반전이??????

  • 114. 이해불가
    '13.9.9 2:36 PM (61.82.xxx.136)

    흥미있게 읽다가 중간에 원글님 댓글들 보면서 헉..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당연히 그렇게 잘 생긴 직원이 있다는데 호기심 가득찬 리플 예상 못하셨어요?
    가르쳐준다 해도 직접 찾아갈 사람이 몇이나 될거며.
    굳이 가르쳐주기 싫다고 하면 끝끝내 요구하는 사람 또한 없을텐데 무슨 리플이 저렇게 날이 시퍼렇게 섰나요?
    호들갑 떨면서 잘 생긴 직원 얘기 올렸을 땐 그만큼 사람들 관심을 어느 정도 기대하지 않았어요?
    원글님 저런 대응 불쾌하고 어이없네요.

  • 115. 샤샤
    '13.9.9 3:14 PM (49.1.xxx.81)

    잠실롯데는아님...어제 잘생긴직원 못봤음...

  • 116. --
    '13.9.9 3:16 PM (98.222.xxx.192)

    완전체 체험 학습장... 원글이 진-짜 이상하다. 웃자고 쓴 글에 죽자고 나서니.

  • 117. ㅋㅋㅋㅋㅋ
    '13.9.9 3:25 PM (121.182.xxx.105)

    완전체 체험 학습장..... ㅋㅋㅋㅋ 너무웃겨요!!! 참 재치 있는 분들 많으시네요

  • 118. 82의
    '13.9.9 3:28 PM (141.223.xxx.32)

    유머코드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거 와서 진을 쳐서일까
    여태 82 들락거렸어도 이런 식의 전개는 처음일쎄.

  • 119. 흠..
    '13.9.9 3:31 PM (218.209.xxx.50)

    원글님 이상한건 사실

  • 120. ㅋㅋㅋ
    '13.9.9 3:41 PM (211.202.xxx.240)

    옆에 선봤는데 김밥 얘기 댓글 보고 재밌어서 웃다가
    이번엔 이 글 보고 또 엄청 웃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
    이거야말로 황당 그 자체

  • 121. 오잉?
    '13.9.9 3:47 PM (175.120.xxx.64)

    여기서 한사람이라도 팔아주면 좋아할거같은데
    원글님 과잉보호하네요 ㅋㅋㅋ

  • 122. -_-;
    '13.9.9 3:50 PM (180.231.xxx.171)

    반전도 이런 병신반전은 처음이다

  • 123. 저도
    '13.9.9 3:51 PM (203.142.xxx.231)

    백화점 갔다가 안내원한테 길물어 봤다가 느무느무 잘생겨서 깜놀했어요...
    문열어주는데... 그런일 하기엔 아까운 외모였으나... 돌아서면서 드는 생각이
    마케팅이구나~ 싶드라구요...여심자극^^

  • 124. ..
    '13.9.9 3:54 PM (14.35.xxx.194)

    저도 이런 반전은 처음~~
    댓글 계속 읽다보면
    근데 원글님이 말안해도
    82수사대가 찾아내서
    댓글 달줄 알았는데
    결국 ....
    미스테리로 끝나는 건가요?????

  • 125. 사실
    '13.9.9 3:59 PM (58.236.xxx.201)

    그리 잘생기지않았는데 과장되게 글써놓고 그매장어디냐고
    다들 찾아갈 기세니 급당황 방귀뀐놈이 성낸다고 괜히 신상공개라 안된다는둥
    명품매장갈 수준이 아닐거라는둥(이게 젤 웃김)

  • 126. ok
    '13.9.9 4:08 PM (59.9.xxx.20)

    예능을 다큐로 받으시네요.
    아이구배야...원글과 댓글에 웃고갑니다..
    간만에 이렇게 재밌는글은 처음.

  • 127. 만약
    '13.9.9 4:09 PM (58.236.xxx.201)

    거기 찾아간다는 아짐들을 미친*들이라고 욕하며 수준운운하는데 정말 아줌마들의 농담코드도 이해못하는 지능수준이구만.드라마보면서 잘생긴 남자주인공에 열광하는것도
    무섭게 보이겠네요.
    소지섭도 좀지켜주세요~ㅋ

  • 128. 어머
    '13.9.9 4:26 PM (175.118.xxx.88)

    중간까지 웃다가...
    점점 뭥미 이럼서 읽었네요~
    원글님 좀 특이한 분인가봐요
    82에 이런 댓글이 처음도 아닌데 너무 오바하시네요

  • 129. 그냥
    '13.9.9 4:32 PM (123.213.xxx.59)

    글 지우시는게 나을듯..

  • 130. ㅋㅋㅋㅋㅋㅋ
    '13.9.9 5:05 PM (39.7.xxx.102)

    원글=175=203 동일인 같아요
    여기서 직원 잘생겼다고 매장 찾아갈 정신없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사실 어느매장인지 궁금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 농담으로 궁금해하는거지)
    다들 재미나게 댓글놀이나 하자는 찰나에
    갑자기 원글등장해서 화염방사기를 난사ㅋㅋㅋㅋ
    웃자고 한말에 죽자고 달려드는데 사회생활은 하시는분인지 의문이 드네요.
    거기다가 생뚱맞게 명품매장갈 주제가 되냐는 공격은 정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위 사람들이 동일인 같아요.

  • 131. ㅋㅋㅋ
    '13.9.9 5:32 PM (211.202.xxx.240)

    솔직이 원글 반응 보면 나이도 좀 있으신 분 같고 인터넷 개통한지 얼마 안된 분 같음
    완전 진풍경 ㅋㅋㅋ

  • 132. ㅋㅋㅋ
    '13.9.9 5:34 PM (223.62.xxx.17)

    원글 진짜 싸이코같아요 ㅋㅋㅋ

    내평생 이런 반전은 처음 ㅋㅋㅋ

  • 133. 이어서
    '13.9.9 5:40 PM (211.202.xxx.240)

    덧붙이자면
    이 글을 지우지 않고 있는 것도
    혹시 지우는 방법을 모르시는게 아닐까 할 정도의 생각이 들 정도네요ㅋ

  • 134. 마티즈2;;;;;
    '13.9.9 5:54 PM (122.32.xxx.129)

    혹시 원글님 ㅅㅅ리스..?
    남녀가 한 공간 아니 한 백화점에만 있어도 바로 촬영이 가능한 줄 아시나 봅니다 허허

  • 135. 와...
    '13.9.9 6:46 PM (211.207.xxx.178)

    저 175인데요, 진짜 원글 아니라고 해봤자, 뭐에 씌운 듯이 절대 믿으시지도 않겠죠?
    원글님이 중간에 댓글로 그런 데 갈 레벨이나 되겠냐고 그런 말 한거요,
    그 심리가 이해 안가세요?? 그 전에 이미 댓글로 엄청 자극하고 비아냥거리니까
    원글님이 발끈한걸로 보여져요 하 참...
    진짜 가르쳐준다 한 들 가겠냐구요?
    그게 댓글단 분들은 하실만한 말씀이지만, 원글님 입장에선 또 다르잖아요.
    '안갈만한 가능성'을 100% 믿고 장난식으로 남의 일터 공개하고 싶지 않은 거 아닌가요?
    이 어마어마한 수의 댓글 들 좀 내용 좀 보세요..
    저급하다고 느끼지 않으시나요 들??
    섹스리스, 싸이코, 농담 모르는 사회생활도 안해본사람, 지울 줄도 모르는 인터넷 문맹
    와... 정말 저 남의 일이지만요.
    딱 이런게 바로 증학교 고등학교에서 유머 감각 없는 애들 왕따시키는 패턴이라구요!
    저도 원글님과 실제 생활에서는 유머코드가 맞지 않을 수도 있구요, 원글님이 어느 정도 진지한 분이란 것도 동의해요.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봐요.
    그만들 하세요 진짜.
    인간에 대한 회의가 드네요.

  • 136. 원글 공격자들 82쿡 최고의저질들.
    '13.9.9 6:51 PM (218.237.xxx.176)

    좋게 거절하셨는대 왜 꼬리에꼬리를 물고 원글을 교묘하게 자극하는건지...
    그냥 누구 잘생겼다 얘기하는 거에서 끝나야죠.
    어디 매장이라고 밝히는 건 사려깊은 사람이라면 안해야죠,
    그 직원분 입장에서는 갑자기 언젠가부터 매장에 들어와 괜히 얼굴을 힐끔거린다거나 그런 아줌마들이
    많아졌는데, 알고보니 누군가 자기 일하는 곳을 콕 찝어서 인터넷에 올렸다 그러면
    당연히 기분 나쁩니다.
    아오... 82물 흐려져도 너무 흐려졌다
    인터넷이 생활의 전부고 키보드질이 활동의 전부인 잉여들 다 모였네요..
    이젠 누구 잘 생겼다 올리지도 못하겠요. 지점 안밝히면 인신공격들어오고
    안밝히려면 자기 구미에 맞는 애교까지 부리라고 강요받으니까요 2222222222

    진상도 진상도 이글에서 원글 공격자들만한 진상은 보다보다 첨보네..
    아주 가관이네요
    이젠 나한테도 원글이라고 공격질 해대겠네요.
    진짜 82쿡 최고 저질들 여기서 다보네

  • 137. 왕따가
    '13.9.9 6:53 PM (211.202.xxx.240)

    원글님처럼 넌 그럴 곳 갈 주제나 돼?
    이런 식으로 주제를 벗어난 인신공격성의 표현하지 않지요.
    그 반대죠 대부분 왕따 시키는 애들이 그런 식입니다.

  • 138. 자극한건 원글공격자 댁들이죠.
    '13.9.9 6:59 PM (218.237.xxx.176)

    누가봐도 좋게 두번째 댓글에서 거절했음 그쯤해서 그만둬야지
    계속 밝혀라 어쩌라 하는건 딱 시비거는거지 뭐에요?

    지들이 있는대로 열받게하고선 농담으로 안받아들인다고 이공격질이니
    명품매장갈 수준 못되는 여자들의 분풀이라는말이 나올만하네요 보니깐...
    최고 저질들 이글의 댓글에서 다 보고 갑니다.

  • 139. 뭐지?
    '13.9.9 7:00 PM (211.202.xxx.240)

    이 기괴한 느낌은

  • 140. 왜요? 또 원글로 몰게??
    '13.9.9 7:01 PM (218.237.xxx.176)

    또 몰아보세요.
    완전 한심..

  • 141.
    '13.9.9 7:38 PM (109.144.xxx.189)

    아 이런 글이었구나;;

    요즘 모 조직에서 82 좌표찍어서 분위기 좋은 글 있으면 악플로 분위기 흐리라 그랬다던데~
    ㅋ아님 원글이 명품매장 못가본 남이라서 도둑이 제발 무지 저리듯 갑자기 정신나간 댓글을 쓴 거거나.

    근데 솔직히 공연히 악플로 분위기 흐리라는 지령 실천 중인 듯 하네요~

  • 142. aa
    '13.9.9 8:05 PM (222.99.xxx.51)

    이게 진정 개그를 다큐로 죽자고 받아치는 거구나..싶네요
    이유야 있겠죠. 원글이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닐수도 있는거고(진지모드) 아님 있지도않은 일을 꾸며내서 썼는데 호응이 좋으니 당황해서일수도..
    이렇건저렇건 같이 어울려 사람들이랑 잘 살아갈 수 있는 유형은 분명 아닌듯 보이구요(글에 대한 비약 및 꼬인반응이 정말 심각해보입니다) 세상살며 참 외로울듯 보이네요. 아 그외 동조하는 두분..이 함께 하신다면 외롭진 않을 듯 보이구요^^

  • 143. zz
    '13.9.9 8:38 PM (117.111.xxx.1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48576&page=2&searchType=&sea...

    218저사람 이원글과 동일인인거같아요 ㅋ

    어제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거의 동시간대에 독학사까페에도 같은글이 올라왔던데요?ㅋㅋ

  • 144. ㅎㅎ
    '13.9.9 9:23 PM (211.36.xxx.251)

    사람꼬이게 할려고 안간힘을 쓰는 백화점인데...
    신상보호라니 ㅋ
    오히려 핸섬가이 포상 있을수도 있은디
    원글님의 구라!!!!

  • 145. ㅇㅇ
    '16.2.6 2:37 AM (59.5.xxx.32) - 삭제된댓글

    원글 병신또라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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