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가네의 오현경 여기 82며느리들 글보고 작가가 쓴거네요
1. 푸헐
'13.9.8 8:59 PM (175.223.xxx.97)안돼요. .얘만은 안되요. . 만난지 한달도 안된 신상이란 말이예요. . 저 와중에 저런 말을 하는 여자가 정상이에요?
2. ...
'13.9.8 8:59 PM (211.36.xxx.39)네네~문영남도 임성한도 매일 82만 들여다 보고 있나봐요;;;
3. 쳇
'13.9.8 9:02 PM (175.223.xxx.97)윗 댓글. 꼬이기는. . 임성한은 전에 정말 82에 들어온 흔적 보였고 최소한 여기에 가끔 방송작가들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
4. 새로운 유체이탈인가??
'13.9.8 9:03 PM (175.113.xxx.96)ㅋㅋㅋㅋㅋㅋ찌질허다~
5. ᆢ
'13.9.8 9:06 PM (218.235.xxx.144)헉 진짜 이태란 데려왔나봐요
뭐 저런 엄마가 다 있나요?
차별도 어느 정도지 ㅠ6. ..
'13.9.8 9:08 PM (116.127.xxx.188)못돼쳐먹은 시어머니들 오현경같은 며느리 만나면 딱이겠더라구요~~
7. ㅗㅎ
'13.9.8 9:08 PM (115.126.xxx.33)저련 여자와 저런 엄마야...지천에 깔렸고..
문제는...저런 여자와 결혼한 남자가.궁금...사실 똑같으니까 만나는 건데...
근데..오현경 남편 역 맡은 배우는..표정이..슬픈 신에서도 웃는 표정인지...
잘 못 보면..무슨 복수극같다는...8. ...
'13.9.8 9:12 PM (39.120.xxx.193)여기 덧글이요.
9. 현실은 더 막장
'13.9.8 9:17 PM (175.125.xxx.88)오현경 같은 아내는 모르겠고 며느리는 비슷한 사람 본적 있어요. 예전 조리원에서 만난 분인데 결혼해서 밥. 청소 해본적 없고. 오로지 자기가하는 일은 쇼핑. 자기몸가꾸기라고. 조리원에서도 아기 한번 안아주지 않았어요. 시댁에 가본적도 없다고 .. 시댁에서 외제차 안사줬다고 짜증난다고 하더군요.
남편밥한번 차려준적도 없대요. 자기가 왜 차려주냐고. 자기가 결혼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한다고 ㅠㅠ.10. 친정엄마 달려와서
'13.9.8 11:21 PM (221.162.xxx.139)제는 지빤스한번 빨아본 적 없다 할때 빵터졌네요
그리사는 사람 있을까?11. ..
'13.9.9 11:37 AM (211.224.xxx.166)저도 보면서 딱 그런 생각이. 여기 방송국 작가들이나 방송관련 사람들 많이 와서 이야기거리 찾아내거나 드라마 여론조사하거나 연예인 선호도 조사같은거 하더라고요.
근데 그 남자도 지 발등 지가 찍은거지 겉모습만 보고 좋아서 결혼하니 저런 사단이나는거죠. 그리고 좀 이해가 안가는게 오현경네가 무진장 부잣집 여잔데 개천용 돈주고 데려다 데릴사위 삼은것도 아니고 시댁,친정 사는 수준이 거기서 거기던데 오현경이 시댁을 엄청 깔보는게 좀 이해가 안가고 시댁사람들이 오현경 어려워하는게 이해가 좀 안가요. 비슷비슷한 처지고 경제적인 부는 자기오빠덕에 생긴건데 시댁식구들이 그렇게 어려워하는건 남자가 자기부모랑 형제를 돌보지 않으니 오현경도 발 뻗을만하니 뻗는거지 왜 지금에 와서야 자기아버지 무시한다고 울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