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쉐이크 샀어요 ㅜㅜ

핑계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3-09-08 19:48:53
네... 그 유명한 다이어트 쉐이크 한통 샀어요
여기 자기이 지난 게시판까지 검색하고 읽어보고 고민하다 샀어요
대박 요요온다는 말도 있었지만.... 아 정말 살들 좀 2-3킬로만이라도 빼고 싶어요
지금 운동을 안하는것도 아니예요
저의 문제는 과자와 빵 밀가루 떡을 매우 좋아한다는거죠
식습관을 좀 고쳐보자 시작하려해요
부디 성공하신 분이나 격려의 글 혹은 이걸 먹은 이후 행동 지침에 대한 충고 부탁드려요
무지 우울해요. 흑...
IP : 39.115.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리
    '13.9.8 8:07 PM (116.37.xxx.142)

    가족 A는 맨날 다이어트 한다며 각종 다이어트 약, 한약, 음료, 쉐이크 등을 사지만 먹는 걸 줄이지 않고 운동을 안 해서 늘 제자리예요.
    그걸 보던 가족 B가 밥도 먹고 다이어트 쉐이크도 먹으니 영양과다로 살이 더 찌지... 이렇게 핵심을 ^^;;

    그걸 드시는 동안은 음식 양을 확 줄이시고 정말 과자, 빵, 밀가루, 떡을 안 드셔야돼요.
    아침에 쉐이크, 점심은 보통 식사, 저녁은 가볍게... 이렇게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이어트 쉐이크 다 드시면 앞으로 그런 보조제 절대로 사지 마시고 식사량, 음식종류 조절하세요.
    전 정말 열심히 운동했는데 운동하고 나니 허기가 져서 밥을 잘 먹었더니 진짜 살이 하나도 안 빠졌어요.
    운동은 하신다니 밥량 조절하시고 간식 절대 금지예요.
    화이팅~~~~

  • 2. ..
    '13.9.8 11:07 PM (39.115.xxx.91)

    고맙습니다. ㅜㅜ 이런건 역시 답이 아닌거겠지만... 말하신것처럼 식이조절 맘 잡고 해볼게요
    그런 계기가 됐음 좋겠어요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 3. 드시는 동안
    '13.9.9 12:06 PM (183.107.xxx.179)

    드시는 동안의 식이조절이 필수입니다.
    윗분도 말씀하셨죠???
    메뉴얼 대로 드시면 한달에 5키로 정도는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신분들
    충분히 뺄 수 있는 데이터에요.
    저는 불굴의 의지로....
    석달간 십키로 쉐이크로 뺏어요
    그리고, 정상식에 폭식하니 오키로 정도 돌아오기는 했지만요.
    한달 정도 여유두고 다이어트 할때는
    전 꼭 쉐이크 한통씩 사서 단디합니다.
    맘의 준비라고 할까나.
    우선 사신거 열씨미 하셔요~~~
    꼭 좋은날 있을꺼에용~
    홧팅

  • 4. 보험몰
    '17.2.3 9:1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125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000
308124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285
308123 올해 의류와 신발에 지출한 비용 28만원.. 500만원대 시계 .. 12 ... 2013/10/16 2,882
308122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10
308121 더위 많이 타지만 오늘 추운 거 보니 2 춥다 2013/10/16 1,066
308120 오늘도 많이 낚이셨나요^^ 14 ... 2013/10/15 2,260
308119 도서관에서 매일 12시까지공부하는데요. . 9 중3딸 2013/10/15 2,348
308118 여자 셋 4 갱스브르 2013/10/15 840
308117 아이들 버버리 옷이 예쁜가요? 9 궁금 2013/10/15 1,765
308116 분위기 좋다 ?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3 2013/10/15 1,047
308115 저 밑에 권고사직 원글이요 11 빵터짐 2013/10/15 3,540
308114 네트로피..라고 아시나요?? ,. 2013/10/15 418
308113 남편분이 스크린골프 치시는분.. 9 ㅇㅇㅇ 2013/10/15 2,182
308112 권투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샤샥~ 2013/10/15 357
308111 지구본을 살려고 하는 데.. 좀 가르쳐 주세요 1 지구본 2013/10/15 525
308110 위로와 조언 고맙습니다^^ 30 .. 2013/10/15 9,895
308109 아이 학교가는거 봐주고 좀 늦게 출근하면 어떨까요? 5 남편이 출장.. 2013/10/15 1,029
308108 김밥보관? 4 햇살가득 2013/10/15 1,742
308107 뚝배기 뚜껑덮어서 렌지돌려도 되나요?? 2 .. 2013/10/15 1,210
308106 옵뷰2공기계만 사서 써보고싶은데요 3 ㅎㅂ 2013/10/15 510
308105 미드로 영어공부 하신분들 어떤걸로 하셨어요? 25 위기의주부들.. 2013/10/15 3,758
308104 발목을 접질렀는데 복숭아뼈가 아프면요? 5 ... 2013/10/15 1,394
308103 아버지와 상간녀 10 멘붕 2013/10/15 4,390
308102 vendor 와 customer의 차이점... 12 구라라 2013/10/15 5,083
308101 82세 아버지 오늘 이가 왕창 빠지셨는데 임플란트? 2 궁금 2013/10/15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