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마음 나도 몰라

보고싶다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3-09-08 17:27:40
상대에게 홧김에 악담을 퍼부었어요
자기 편할대로 자기가 필요하면 연락하고 아니면 연락두절되고요
나를 만나러 온다는 사실이 너무 고마웠는데 그뒤를 보니 다른사람을 보며 겸사 봤던것..
두번을 그렇게 보았고 세번째에 느낌으로 알게 되었고 연락해도 답장을 안하고 약올리듯 담에 전화를 한다기에에 제자신이 비참해서 악담 퍼풋고 열폭했더니 연락을 차단해 버렸네요
난, 진심이었건만 그저 자기 하소연상대로 생각했는지 아무 변명도 없이 그게 끝이되고 말았는데 그가 보고 싶네요
상대는 전혀 마음이 없겠지요..
제가 더 좋아했기에 이런 결론이 난것 같아요
자꾸 생각나고 그립네요 으흠~~
IP : 175.212.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8 5:34 PM (203.152.xxx.219)

    뭐 아쉬운게 없나보죠. 그냥 원글님은 그 사람에게 그런존재였던거예요.
    빨리 판단하시고 아파하지도 말고 헤어나오세요!
    그런 대접받을 사람 아니잖아요 원글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421 이런 경우 축의금 얼마해야할까요? 8 아이린 2013/09/30 1,433
303420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일드로 방영되네요. 5 이런것까지 2013/09/30 3,354
303419 성폭행 신고 묵살한 경찰, 피해자쪽에 "보도 막아라&q.. 2 샬랄라 2013/09/30 785
303418 혹시 대학로의"작은 스위스"퐁듀집 없어졌나요?.. 6 2013/09/30 3,251
303417 채동욱: 소송 취하에 따른 채동욱 총장 발표전문 14 탱자 2013/09/30 2,790
303416 수면제 먹으면.. 8 잠잠잠 2013/09/30 1,936
303415 아는동생 너무 야무져요 2 ,,,,,,.. 2013/09/30 1,490
303414 순~한 화장품 좀 추천해주세요.(수분크림 & 클렌징류) 7 소쿠리 2013/09/30 1,786
303413 동네 맛있는 빵집이 많아서 끊기 힘들어요. 1 00 2013/09/30 1,639
303412 김무성 LA서 차기대권 언급 후, 시위대 만나 '진땀' 3 취임 6개월.. 2013/09/30 1,301
303411 청와대가 원조친박 서창원 공천 지시에 새누리당 실세들 분리 분리.. 5 안팎으로 2013/09/30 786
303410 지갑좀 봐주세요 ㅠㅠ 9 여러분 2013/09/30 1,558
303409 영어문장좀 알려주세요 2 메디치 2013/09/30 464
303408 새우로 할 수 있는 반찬 뭐가 있나요? 2 저녁 2013/09/30 808
303407 채동욱"유전자검사결과 나오면 별도 강력한 법적조치 13 속보 2013/09/30 2,229
303406 어쩜 그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는 지 1 우언 2013/09/30 718
303405 타박상엔 냉찜질?온찜질? 1 무릎 2013/09/30 2,999
303404 김보민은 집안이 잘나가는 집안인가요? 10 .. 2013/09/30 33,474
303403 전화할 때마다 뭘 먹는 사람 6 투데이 2013/09/30 1,579
303402 듀*같은데 가입해서 재혼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1 재혼 2013/09/30 1,772
303401 지갑 하나 좋은걸로 사려구요 백화점에서 뭘 사지요? 1 바꾸자지갑 2013/09/30 1,533
303400 눈물 닦는 채동욱 검찰총장 13 rt 2013/09/30 2,741
303399 고등학생 아들이 얼굴이 너무 건조해요.로션 추천부탁.. 8 왜.... 2013/09/30 1,004
303398 악성 사이트 자꾸 뜨는것 지우는 방법좀 알려주세여 1 답답해 2013/09/30 558
303397 '인천 모자 살해' 차남, 母 눈 안보려 가려 1 참맛 2013/09/30 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