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합니다.

짜증 조회수 : 4,363
작성일 : 2013-09-08 16:09:02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펑 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184.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13.9.8 4:16 PM (180.182.xxx.109)

    저는 님을 알지도 못하고 글의 그분을 알지도 못해요.
    그런데 사회생활하면서
    그정도로 돌려서 유하게 표현하시는분이라면
    기본적으로 인격이 괞찮은 사람이고
    배려심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보다 더한일도 겪다보니 그정도면
    개인적으로 카톡도 하고 친하게 지내요.

    말싸가지 없게하고 톡톡쏘고
    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참 세상에는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공존하는구나 하고
    인생공부중인데요..
    그정도로 말 돌려하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인격에 속합니다.
    그정도도 못견딘다면 님이야 말로 사회생활 힘들어요.

  • 2. ...
    '13.9.8 4:30 PM (84.250.xxx.153)

    나이 어린 사람이 같은 업무 한다고 자기랑 동급으로 여기는 거 별루예요. 그 사람이 굳이 원했담 모를까... -씨 이렇게 부른단 건가요? 근데 맘 안 맞는 사람이면 궂이 회사일 외에 같이 공부할 필요 있나요? 최대한 마주치지 마세요.

  • 3. ....
    '13.9.8 4:46 PM (222.108.xxx.182)

    실수가 없는데 짜증을 낸거라면 원글님도 그에 맞는 대응을 하셔야겠지만..
    원글님의 실수가 있어다면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짜증의 이유도 얘기했다면서요. 만약 그 이유가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으면
    내가 실수한건 맞는데 그건 아니다 내가 실수한건 시정하겠다 라고 말하는게 합리적인거 같은데요.

  • 4. 저라면
    '13.9.8 5:07 P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

    1.그 일이짜증낼만한 일이었는지 아닌지 고민하지 마세요- 그게 왜 중요합니까 정작 당사자가 짜증냈다고 시인하는데요. 낼만한 일이었다고 내가 역공할 명분이 커지는것도 아니고 그런 고민 쓸모없ㅂ니다
    2. 바보같은 질문입니다- 제 3자들한테 사이 나빠졌다고 말하는게 더 이상해요. 여러가지 이유로요

    저라면 재발방지를 위해 짜증은 내지말라고 사회생활에 서로 예의갖추고 상처주지않도록 서로 조심하자고 딱 선을 정해두겠어요
    사람이 한번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쉽더군요
    함부로 하는 것 차마 말못해 넘어가면 선배는 커녕 후배까지 함부로 행동하더군요

  • 5. 서로안맞는
    '13.9.8 5:42 PM (175.119.xxx.136)

    서로 안맞는 스탈인것같아요. 저도 막 이야기하려면 가슴이 콩닥콩닥거리고 불편한사람이있어요. 그냥 업무외에 별도로 다른걸 같이 하지 말아요. 그냥 같이있는거 자체로 스트레스인데
    그냥 일끝나면 딱 끝인공적인관계로만 유지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6. .....
    '13.9.8 5:46 PM (125.133.xxx.209)

    보아하니 그 쪽에서는 원글님의 자료준비가 성의없다고 느껴서 지적하는 게 옳다,
    다만 내가 말투를 조금 짜증스럽게 한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역시 원글님의 자료준비가 성의없다는 부분만은 사실이니,
    그 부분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싶지 않다.. 는 거 같네요.

    같이 공부하지 마세요.
    그 분 입장에서는 원글님이 짜증날 거고,
    원글님 입장에서는 그 분이 짜증날 거고,
    서로 안 맞는 사이네요.

  • 7. ㅇㅇ
    '13.9.8 5:56 PM (125.179.xxx.138)

    씨~내가 짜증냈지? 하는거 부터가 자기가 짜증을내서 미안하다. 하는 뉘앙스같은데..
    보니까 원글님이 자기기준 확실한 좀.. 목석형 인간 같아요.별로 눈치도 없고.^^;;;
    같은장소에 가만히 있으면 계속 생각이 맴맴 도니까, 그럴때는 나가서 걷거나, 다른 사람 만나서
    다른 이야기들로 머릿속 채우는게 제일 좋죠..

  • 8. ..
    '13.9.8 6:46 PM (110.70.xxx.80)

    얘기하는데 가슴 콩닥거리는 사람은 악마예요
    본인이 착한 사람이라면요
    얘기해야하는데 스트레스받고 가슴이 콩닥되게하는 사람은 악마예요
    그냥 나와 다른 사람 절대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343 반포자이 지하철.. 2 길치 2013/09/09 2,701
295342 황금의 제국.. 허......... (스포 있을수도!) 16 흐음 2013/09/09 5,438
295341 꽃보다할배 빠리편 이서진이입은 점퍼 브랜드아시는분 1 점퍼 2013/09/09 4,890
295340 황금의제국 왜 장태주를 응원하기싫을까요ㅠ 14 으음 2013/09/09 4,136
295339 코스트코에 티본 스테이크용 고기 파나요? 3 해리 2013/09/09 6,046
295338 야생풀 풀로 만든 .. 2013/09/09 1,211
295337 [원전]일본과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불일치 3 참맛 2013/09/09 1,416
295336 아이스크림 제조일로부터 10달정도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2 갑자기 2013/09/09 2,226
295335 5:2 와 16:8 1 간헐적단식 .. 2013/09/09 1,553
295334 시어머니 트라우마가 떠오르네요;; 2 베스트글보다.. 2013/09/09 2,309
295333 30대 중반 컨버스하이탑 어떤가요? 3 찐감자 2013/09/09 2,320
295332 공항 보안검색 어떡해요? 4 걱정 2013/09/09 2,789
295331 저 울지맛인지 뭔맛인지 하는 사람 이상한 사람이네요 2 참나 2013/09/09 1,893
295330 시골은 안타까운 가정사가 너무 많아요... 48 2013/09/09 20,411
295329 장터 그린필드님의 안흥찐빵 드셔보신분 계세요? 16 ... 2013/09/09 3,312
295328 서울에서 송도까지 왕복 2시간 40분! 6 차모시는 분.. 2013/09/09 2,992
295327 내자신을 아름답고 예쁘게 하기위해서 어떤노력들을 하세요? 86 공유해요 2013/09/09 17,580
295326 요즘고구마는 어떻게 장기 보관하나요? 4 고구마가좋아.. 2013/09/09 2,276
295325 삼성전자도 반한 이스라엘 제스처 기술 우꼬살자 2013/09/09 1,371
295324 가슴속에서 화산이폭발합니다 1 일초전 2013/09/09 1,972
295323 영어 이메일 끝인사 6 초보 2013/09/09 5,292
295322 실팔찌요.. 3 이쁜가을 2013/09/09 1,706
295321 게시물 444444번은 제 것인가요..?? 12 오호호~ 2013/09/09 2,326
295320 20만원대미만 가죽으로 된 데일리 가방 구경하시고 골라주세요^^.. 6 가방사고싶어.. 2013/09/09 4,507
295319 대학생 시터를 구하고싶은데요. 13 .. ..... 2013/09/09 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