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처주는말 실컷하고 담에보면 말짱한사람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13-09-08 14:46:43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언제그랬냐싶게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사람....

아이땜에 어쩔수 없이 봐야하는상황이거든요

정말....평범한사람도 자식이 끼면 이상해지는 엄마들 많다고하더니

진짜네요...
IP : 211.36.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
    '13.9.8 2:56 PM (222.99.xxx.161)

    어쩔수없어요..되도록 안 만나시거나.원글님 맘도 굳어지는게편해요.물론불편하죠.하지만 마음도 노력하니 되더라구요. 똑같아질 필요까진없지만..그 상대를 내 인생에 중요도와 횟수를 적게...하세요.

  • 2. Oo
    '13.9.8 2:56 PM (208.54.xxx.142)

    한마디로 싸이코지요
    저 일하는데도 한명있답니다
    저도 똑같이 아무렇치 않은척 대합니다
    물론 원글님도 훈련이 필요해요 ㅎㅎ

  • 3. 시골풍경
    '13.9.8 3:05 PM (118.221.xxx.252)

    시댁에 동서가 그러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 4. ...
    '13.9.8 3:10 PM (1.241.xxx.28)

    여기서도 그렇잖아요. 한참 어린 연예인들 까고 본인이 보면 상처 받을 말들을 입에 칼문것처럼 하고 있지만
    밖에 나가면 멀쩡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인사도 잘 하고 그렇게 살거라는 생각하면...

  • 5. 꼬마모모
    '13.9.8 3:25 PM (222.101.xxx.93)

    어쩔 님 댓글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참! 님... 그렇게 행동하기가 쉽지 않아요... 상대가 조금이라도 웃어른이거나 상하관계라면 정말이지..
    게다가 학부형들 관계라면 아이에게 영향끼칠까봐 똑같이 속시원하게 나갈 수 없죠. 안그래요?
    뭐 광고지 돌돌 말아서 그 입을 찰싹 때린다고 상상하니 푸핫 웃기고 속시원하긴 하네요 ^^;;

    착하고 여린 사람들만이 이런 문제로 속앓이 하는게 참.... 신에게 묻고 싶은 것 중 하나입니다.

  • 6. 올리브
    '13.9.8 3:26 PM (211.36.xxx.100)

    싸이코패쓰죠. 지 스스로. 님을 용서했다고 눈시울 붉키며 자위... 그런 생각 가지고 있을지도.... 꼭 볼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한 마디 하세요.. 이건 제 경험입니다

  • 7. 광고지 ㅋㅋ
    '13.9.8 3:40 PM (211.36.xxx.38)

    네이버 이모티콘에 저주인형 들고 바늘로찔르는거 생각나네요

  • 8. ..
    '13.9.8 4:07 PM (112.186.xxx.198)

    전 그래서 뒤끝 없다는 사람들 싫어 합니다.
    그 사람들 특징이 대부분 자기 기분 나쁘면 사람 앞 면전에 대놓고 지랄지랄 하더라고요
    지 더러운 감정 그렇게 해소 하고 나면 어는 누구는 안 시원한가요?
    그래놓고 다음에 멀쩡한 얼굴로 안녕~하고
    진짜 싫다는

  • 9. 그런 상대가
    '13.9.9 1:17 AM (72.190.xxx.205)

    부모인 경우는 어떤가요?
    남이면 안보고 맘도 그리 불편하지 않은데,
    그런 사람이 가족이라는 것이 참...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577 블랙박스 불타는 트럭 우꼬살자 2013/09/30 564
302576 중계6단지와 상계역 바로앞 소형평수와 월계주공2단지 1 고민녀 2013/09/30 1,048
302575 뇌출혈 '사망' 삼성 서비스 기사, 주 80시간도 일해 5 샬랄라 2013/09/30 1,890
302574 6개월 아기랑 놀기, 뭐하면 좋을까요? 5 nn 2013/09/30 952
302573 스튜용 소고기는 어느부위 인가요? 5 고기 2013/09/30 7,736
302572 조금만 위로해 주세요^^ 6 kai 2013/09/30 581
302571 왜 6500만원을 안줬을까요.. 13 도대체 2013/09/30 5,247
302570 아이아빠가 구완와사가 왔어요 22 답답 2013/09/30 7,691
302569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가 봤는지 알수 있나요? 3 궁금 2013/09/30 2,717
302568 급하게 혼사를 하게되었어요 딸엄마입니다 120 한말씀이라도.. 2013/09/30 21,406
302567 속이 미식 거리고 토기가 올라와요 4 ㅠㅠ 2013/09/30 2,087
302566 새언니 친정아버님이 위독하실때요. 8 전화 2013/09/30 2,852
302565 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 24 노망할배 2013/09/30 13,423
302564 4살 아들이 옷에 응가를 하거나 자면서 하네요 4 스머프 2013/09/30 2,031
302563 사지도 않은 꽃게가 한상자 도착했어요ㅠㅠ 6 꽃게 2013/09/30 2,800
302562 911 테러 다큐 - 합리적 의심 거짓세상 2013/09/30 867
302561 뒤늦은영작후회ㅜㅜ 함봐주세요 5 미리검사받을.. 2013/09/30 495
302560 6세 아이가 집에 오면 산수만해요 1 2013/09/30 789
302559 남자친구랑 친구결혼식가면 부주를 8 ----- 2013/09/30 2,583
302558 채동욱이라는 큰인재가 또 뒤안길로 가버리셨군요. 20 ㅇㅇㅇ 2013/09/30 3,123
302557 제부 동생 결혼식.. 제가 참석해야 하나요? 23 궁금 2013/09/30 3,225
302556 10년된 양주가 있는데요 1 조니워커 2013/09/30 2,997
302555 동양증권 직원들은 어떻게 되지요? 1 요즘 2013/09/30 1,847
302554 내 르쿠르제 냄비 7 le cru.. 2013/09/30 2,768
302553 출산으로 입원하래서 햇는데요 7 순산 2013/09/30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