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나나, 박원희씨 요새 뭐하고 사나요?

궁금 조회수 : 10,068
작성일 : 2013-09-08 13:44:08

예전에 하버드 입학했다고 TV도 나오고 책도 몇권씩쓰면서 요란했던 민사고출신 박원희씨하고 미스코리아 금나나씨는 요새 뭐하고지내나요?

IP : 211.61.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
    '13.9.8 3:18 PM (1.227.xxx.22)

    깔려는건 아니고 ᆞᆞ어느 집에 완전 공부 잘해서 가문의 영광인 딸이 있었는데 나이40 이 다 되도록 여전히 공부만 해서 이젠 집안의 골치라고 하더라구요

  • 2.
    '13.9.8 3:36 PM (175.223.xxx.22)

    윗댓글..

    '13.9.8 3:18 PM (1.227.xxx.22)
    깔려는건 아니고 ᆞᆞ어느 집에 완전 공부 잘해서 가문의 영광인 딸이 있었는데 나이40 이 다 되도록 여전히 공부만 해서 이젠 집안의 골치라고 하더라구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 못됐네요..
    이건 뭐.. 깔려고 한게 아니라고 적은것도 참 읽으면서 부끄럽네요..

  • 3. 00
    '13.9.8 3:41 PM (175.120.xxx.35)

    윗윗 댓글 전 이해돼요.
    집안에서는 나름 심각할 수 있어요.

  • 4. 솔직히
    '13.9.8 3:45 PM (39.7.xxx.107)

    나이 30넘어서 순수히 공부만하고 있는게 정상은 아니죠. 직업을 갖기 위해 고시라던가 공무원시험을 준비한다던가 . 그런거면 몰라도 대학원 석박사 주주장창 진학하는거 지적 허영밖에 더돼나요. 저는 금나나씨가 걱정돼요. 뭔가 골드미스들의 전철을 밟고있는거같은..

  • 5. 00
    '13.9.8 3:55 PM (175.120.xxx.35)

    근데 저는 금나나씨 걱정 안돼요.
    한국와도 모교 교수 할 수 있을거고, 미국에서도 교수자리 구할 능력 충분한거 같아요.
    남친이 이미 있을 수도 있고, 미모와 재능이 뛰어나니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겠죠.
    저런 자녀 있으면 뭔 걱정.
    국위선양 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 6. ..............
    '13.9.8 4:13 PM (118.219.xxx.231)

    부모님이 둘다 교사인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저기 좋은선자리 많이 들어오겠죠 결혼못할거라 걱정되지않아요

  • 7. 금나나는
    '13.9.8 4:18 PM (122.34.xxx.34)

    참 생각이 건강하고 긍정적이고 부지런하고 그렇더라구요
    저번에 다큐먼터리 보니 하루종일 공부 하는데 자기는 운동을 좋아해서 늘 런닝머신 30분식 달려 야 한다고 하는데
    이쁜애가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데다가 중독중에 제일 좋다는 운동중독까지 있구나 하며 부러워 했었어요 ㅋㅋㅋ
    스펙이 좋으니 학위 마치고 유명한 교수밑에서 포닥하며 좋은 논문 몇편만 쓰면 한국이든 미국이든
    좋은 대학 교수로 가겟죠
    그냥 미모는 덤일뿐 ..실력이나 인성이 좋은것 같아요
    정말 공부가 좋아서 공부하는 것 같더라구요

  • 8. 이해불가
    '13.9.8 9:27 PM (110.8.xxx.217)

    박원희 엄마 2,3년전까지만 해도, 강남 대형학원이랑 손잡고 사교육,미국유학 부추기는 설명회 꽤 하고 다녔는데...
    참, 왜 저러나 싶더군요.
    아직 학생인 자기딸, 하버드 나왔다고 인생이 평탄대로가 될지 어떨지 모르는데, 그 딸 등에 엎고 돈벌이 하러 다니는거 보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더군요.
    심지어 몇년전에는 자기 자식이야기만 할 것이지, 금나나 미국 공부 따라갈까 모르겠다는 둥(자기딸은 민사고에서 영어로 공부했으니 별문제 없다고...)
    참, 한심했어요.
    미국 조기유학가서, 하버드 못지않은 명문대,로스쿨 나온 사촌동생에게 박원희 아냐니까 모른다고...
    그 엄마 왜 그러고 다니댜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933 캡슐 vs 반자동,,,,,커피머신 결정 도와주세요~~ 13 고민고민 2013/09/26 3,186
300932 기분좋은날 보세요? 좌뇌 우뇌 자녀들의 교육법인데 1 혹시 2013/09/26 2,726
300931 임씨 고발하라는 <조선> 주장 어불성설 3 혼외자 사실.. 2013/09/26 814
300930 양장본은 왜 사는거지요? 9 님들~ 2013/09/26 4,254
300929 역사왜곡 종착점, 박정희 찬양 7 gf 2013/09/26 425
300928 '민주당의 충견' 변희재 방심위원 비난 발언 방송한 TV조선 중.. 7 세우실 2013/09/26 752
300927 오늘 날씨 참 좋네요 좋다 2013/09/26 400
300926 황정음 괜찮은것 같아요 10 //// 2013/09/26 3,037
300925 투윅스 조서희랑 문일석은 폴더폰 쓰네요^^ 7 . 2013/09/26 1,574
300924 어느 병원에 언제 갔는지 아는 사이트? 1 궁금이 2013/09/26 493
300923 지금 93.9 라디오 듣고 계신 님 계신가요? 7 .. 2013/09/26 1,986
300922 연봉 6천에 세금 제로.... 5 .. 2013/09/26 2,358
300921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가스렌지, 혹은 관련된 안전 가스렌.. 3 어느며느리 2013/09/26 2,211
300920 12월 초 워싱턴DC... 저녁에 할 거 있을까요?? 5 ..... 2013/09/26 877
300919 돈이 돈을 번다는데.. 돈을 못 불려요ㅠㅠ 11 .. 2013/09/26 4,189
300918 서울인데 당일여행 어디에 갈까요 5 서쪽바다 2013/09/26 1,773
300917 독일에서3년간 살게됐어요 2 ㅎㅎㅎ 2013/09/26 2,023
300916 감자탕 등뼈 사려는데요.. 인당 얼마나 사면 될까요? 11 감자탕 2013/09/26 2,037
300915 방금 크리스티나 가족 이탈리아 여행기.. 4 여행가고파... 2013/09/26 2,680
300914 영화- 나에게서 온 편지 추천해요~ 2 오로라리 2013/09/26 905
300913 바비리스프로 써보신분계신가요?? ........ 2013/09/26 957
300912 두꺼운 생고기 요리하는 방법 좀... 8 자취남 2013/09/26 1,522
300911 어렵게 친구랑 여행잡았는데... 2 여행 2013/09/26 829
300910 이번달 전기요금 15천원 더나왔네요. 아싸~ 3 성공 2013/09/26 1,161
300909 75년 생이신 분들..마흔을 앞두고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8 ^^ 2013/09/26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