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식수술하신분들 이야기말고 라섹하신분들요

라식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13-09-08 12:29:28
라섹은 좀 더 안전하다하니..라섹수술한지 오래된분딜후기가 궁금해요....요즘 워낙 많이들하니 진짜 괜찬은건지
IP : 211.234.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후니맘0
    '13.9.8 12:58 PM (211.176.xxx.163)

    수술한지 4년됐어요 부작용 전혀없어요 1~2년때까지는 건조증 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요 근데 수술직후 통증은 라식보다 더한건 아시죠? 이틀동안 양파를 눈앞에 둔것처럼 넘 시려요^^ 병원알아보실때 각막절제 기계로하는지 일반메스로 하는지 확인하세요 저할때 대부분 메스절제라 기계로 하는곳 알아보고 결정했어요

  • 2.
    '13.9.8 1:04 PM (61.43.xxx.53)

    6년됐구요
    워낙 각막이 얇아 힘들다했는데 했어요
    첨에 눈부시고 건조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좋구요
    근데 이틀동안 너무 고통스러워서
    알았담 못하겠더라구요
    무지아파요

  • 3. 에버그린01
    '13.9.8 1:40 PM (39.115.xxx.75)

    라식, 라섹에 대한 위험성을 설명한 동영상임...

    http://www.youtube.com/watch?v=VBtKjP9GkfM&feature=youtu.be

  • 4. 아니
    '13.9.8 2:33 PM (211.234.xxx.222)

    대한의사회 라식라섹 심의위원장이 구구절절하게 위험한 수술이라는데 일반인들이 자기나 했음 됐지 부작용 없다는 말은 왜 자꾸 하는지. 이게 눈이 노화되면서 예후도 봐야하는건데.

  • 5. It is ok for 4 years now
    '13.9.8 3:05 PM (203.17.xxx.26)

    I got the LASEK surgery 4 years ago.
    i can't type Korean now, please give me ur understanding for it.

    Well,
    for me, it's perfectly ok and
    it gave me much better life than before.
    Strongly recommended.

  • 6. 마이쭌
    '13.9.8 9:03 PM (223.62.xxx.50)

    전 라섹한지 7년 되었네요. 제 경우는 콘텍트렌즈를 20여년 착용 한데다가 그때당시엔 더이상 렌즈착용도 못할정도로 눈상태가 최악으로 안좋았었어요. 유명하다는 안과를 세곳가서 검사했는데 수술불가판정 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찾은 병원에선 라섹만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수술 했는데 윗분들말씀처럼 수술후 통증 장난 아닙니다 ㅠㅠ

  • 7. 마이쭌
    '13.9.8 9:16 PM (223.62.xxx.50)

    3~4일까지 좀 아팠던거 같아요. 저는 워낙 안좋은 상태에서 수술을 했기때문에 안구 건조증이 심해서 특히 겨울에는 쫌 고생을 했지요 제작년까지 건조증땜에 늦가을이나 초겨울, 봄에는 안과에 항상 다녔는데 언젠가부터는 병원에 안가도 괜찮네요^^ 시력도 잘유지되고요 인공눈물은 가끔 사용 하고 있구요 특별히 불편한거 없구요 만족 합니다^^

  • 8. 다들
    '13.9.9 5:55 PM (39.112.xxx.128)

    십년 넘으신 분들 없네요.
    전 41이라 포기하고요.딸둘 있어서 글 올렸어요.

    그리고 저 윗분 왜..한타가 안될까요?
    영타만 되시나 봐요.왜 그런지 알려달라시네요.
    그분도..강력추천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798 경부고속도로 평택 구간 도로바닥의 흰 동그라미? 1 동그라미 2013/09/20 4,137
299797 파혼후 위자료청구 6 ## 2013/09/20 3,678
299796 힐링캠프 김미숙 편 지금 봤는데 55살 14 ... 2013/09/20 12,412
299795 더이상 통감자 코너를 운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용서한다 14 미친나라 2013/09/20 4,388
299794 그냥 .... 너무 슬프네요... 6 눈물만 2013/09/20 2,429
299793 남편이 갑자기 뮤지컬 배우를 하겠다며 직장을 관두겠데요.. 77 고민 2013/09/20 12,428
299792 휴대전화 잃어버렸어요. 집안에서요 ㅜㅜ/찾았어요!!! 18 .. 2013/09/20 2,953
299791 파니니그릴 있으면 잘 쓸까요? 9 그릴 2013/09/20 4,512
299790 너무 외롭네요 3 꽃반지 2013/09/20 1,853
299789 명절마다 짜증 나네요 2 2013/09/20 1,688
299788 오늘 뉴코아아울렛 고속버스터미널 문열었어요? 2 궁금이 2013/09/20 1,649
299787 저 지금 전주에 국밥먹으러가요. 2 ... 2013/09/20 2,041
299786 시누야 부럽다 8 팔자가다르지.. 2013/09/20 4,099
299785 캐나다구스 잘 아시는 분들~~~ 10 패딩 2013/09/20 6,564
299784 관상 - 한명회 역할 정진영 아니었나요? 2 도라에몽몽 2013/09/20 3,314
299783 깻잎꽃대 구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6 식탐의노예 2013/09/20 1,633
299782 꾹꾹 눌러참다 결국 가족에게 터져요 1 속풀이 2013/09/20 1,671
299781 얼마전 독서실서 시험공부하다 귀가후 우연히.. 느낌아니까 2013/09/20 1,728
299780 <만약에>사법연수원 조사...둘 다 깊이 반성하고 있.. 9 설마 2013/09/20 4,527
299779 햄버그스테이크 빵가루대신 뭘 넣으면 좋을까요? 5 .. 2013/09/20 4,211
299778 중2 용돈을 어떻게... 2 궁금해요 2013/09/20 1,790
299777 김민종은 정말 안늙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 10 /// 2013/09/20 5,521
299776 아드님 군대 간식 소포 뭐 넣어 보내셨나요? 8 누나 2013/09/20 3,018
299775 종이호일과 기름종이가 같은건가요 5 떡사랑 2013/09/20 3,582
299774 아들과 제주베낭여행 3 여여하시지요.. 2013/09/20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