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산훈련소

의경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13-09-08 12:20:20

아들이 논산훈련소에서 9월 12일에 의경 퇴소식을 하는데

2시간 영내에서 면회가됩니다

치킨이랑 피자가 먹고싶다는데 어찌 준비를 해가야하나요?

아침일찍 파는곳도없고 전날 사노면 맜이없고 11시부터 1시까지 면회예요

혹시 갔다오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다른음식은 뭐가좋을까요?

부모님이 안오는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수는 있는지요?

 

IP : 14.39.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8 12:23 PM (114.129.xxx.95)

    저희는 나가서 사먹었어요
    치킨이나 피자는 미리 예약 주문해놓는다고 그러더라구요

  • 2. ...
    '13.9.8 1:05 PM (218.236.xxx.183)

    논산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 아이 다른지역 훈련소 경우엔 영내 면회할 때
    주변 가게에 전화하면 출입문까지 배달해줬어요.

    치킨이나 피자는 미리 사가지고 가서 먹이면 맛도 없고 별로일것 같구요...

  • 3. 지난주수료식
    '13.9.8 1:33 PM (1.243.xxx.175)

    지난주에 수료식하고왔어요
    의경은 아니라 외출했었구요
    저희는 훈련소에서 15분정도거리에 있는 건양대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그리로 치킨이랑 피자 배달
    시켰네요
    부대근처는 많이 붐빌것 같아서요
    면회전 사서들어가시거나 혹시 훈련소까지 배달되나
    물어보세요
    Bhc치킨 041 733 5070. 이었구요
    도미노피자는 연락처가 없어졌네요
    도미노피자 논산점으로 인터넷에서 알아보세요
    훈련소 주변은 멕시카나 치긴피자집이 있나보던데
    많이붐비고 미리 입금해야한다는 말도있더군요
    혹시나해서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041 741 0555
    아이들이 생각보다 먹는양이 줄어서 많이 못먹어요
    차가운 음료수를 종류별로 준비해가니 아주 좋아 하더군요
    아드님과 좋은시간 보내다 오세요
    시간이 너무 짧아요 ㅠ ㅠ
    저희아들은 종합군수학교로 교육받으러 갔어요
    그곳도 5주간 교육에 면회도 수료식도 참석 못한다더군요
    자대나 가면 볼수 있을것같아요

  • 4. 비안네
    '13.9.8 4:19 PM (118.221.xxx.164)

    5월중순 논산에서 의경수료식 했습니다

    훈련소정문에 피자.치킨광고지 주는사람들

    있어요.가족들만나 이야기하고 훈련받은

    이야기하느라 많이먹지 않드라구요

    면회후 부모님과 헤어져 교육받으러

    차로이동할때 과자간식을 약간준비해주세요

    초코렛.작은쥐포.작은과자를 조금씩

    골고루싸서주면 이동할때와 교육대가서

    먹는모앙입니다 다른아이들이 가져가는

    것을보고 저희아이도 부랴 있는거 챙겨주었습니다

    힘들어서인지 달달한거 찿았어요

    부모님못오신 아이들 식사같이할수 있습니다

    그때 생각이나네요.감동받으실 준비하세요^^

  • 5. 우리아들도
    '13.9.9 1:30 AM (218.150.xxx.165)

    논산에서. 훈련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885 지금도 소득 잡힌다고 국민연금 가입하라고 3 부들부들 2013/12/20 1,761
333884 정말 대기업 임원 부인들은 다 이런가요? 42 임원 2013/12/20 19,748
333883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20 716
333882 여성들, 배우자로 '돈 많은 연상男' 원해, 왜 그런거죠? 8 dl 2013/12/20 2,164
333881 아기 물티슈 어떤 걸 써야하나요? 10 2013/12/20 2,041
333880 지방이식 해보신 분 계세요 5 ppp 2013/12/20 2,942
333879 왜 전지현 하는지 알거 같아요 7 ........ 2013/12/20 3,543
333878 영화 '변호인'의 실제 피해자가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8 바람의이야기.. 2013/12/20 2,783
333877 중1수학 참고서 하나 추천해주세요 중학교수학 2013/12/20 1,065
333876 시금치 무침할때 다시다 넣으세요? 15 ㅇㅇ 2013/12/20 5,109
333875 기막힌 일베 젖병사건이 해결되어가네요. 8 00 2013/12/20 3,105
333874 자기 주변사람 자랑하는 동네언니...조언좀 부탁 8 join 2013/12/20 3,672
333873 부츠 고르기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 2013/12/20 866
333872 영화관람료가 얼마에요? 7 슬슬 2013/12/20 3,489
333871 시청앞 집회다녀왔는데요 (후기) 9 운동삼아으쌰.. 2013/12/20 2,381
333870 말린 표고 국에 넣고 안건지고 먹어도 맛있나요 2 ㅇㅇ 2013/12/20 955
333869 내가 사람 볼줄 좀 아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사.. 10 forest.. 2013/12/20 3,053
333868 의사를 못믿는 병이 생겼어요. 병원을 못가네요 6 슬퍼요 2013/12/20 2,489
333867 집회 다녀왔는데 답답하네요. 17 시절이 수상.. 2013/12/20 3,825
333866 34개월된 아이가 자기가 보고싶으면 4 어쩜 좋아 2013/12/20 1,798
333865 NYT 박근혜, 박정희식 공안정치 회귀 3 light7.. 2013/12/20 1,668
333864 며칠전에 '수능을 마치고 나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58 울 수능맘 2013/12/20 4,619
333863 작년 부터 무릎을 많이 아파해요 .꼭 도와주세요. 5 딸이 2013/12/20 1,596
333862 먹먹해서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4 88 2013/12/20 1,234
333861 한국인은 개인그릇,개인밥상 문화였네요 17 푸른 2013/12/20 7,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