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거지는 싫어하지 않는데 다 끝나고 배수구 주변 청소할때는 미치겠어요.
거름망에 낀 찌거기 하며 거름망을 꺼내면 배수구 주변으로 음식물이 물들어 있고
간혹가다 곰팡이도 피어있고..전용 수세미 넣어서 이삼일에 한번씩 하는데 말끔하게 청소되지도 않고
너무 귀찮아요. 뭘 뿌려놓으면 저절로 깨끗해지는거 있을까요?
저는 설거지는 싫어하지 않는데 다 끝나고 배수구 주변 청소할때는 미치겠어요.
거름망에 낀 찌거기 하며 거름망을 꺼내면 배수구 주변으로 음식물이 물들어 있고
간혹가다 곰팡이도 피어있고..전용 수세미 넣어서 이삼일에 한번씩 하는데 말끔하게 청소되지도 않고
너무 귀찮아요. 뭘 뿌려놓으면 저절로 깨끗해지는거 있을까요?
소다+구연산 뿌려서 거름망 전용 수세미로 싹싹 닦아요
그리고 조금 다른말인데 다이소에서 팔던 망사로 된 음식 거름망이 요즘 안나와서 쟁여 둔 거 다 쓰면 어떡하나 사서 걱정중 이에요ㅠ
음식물 쓰레기통에 락스 넣고 밤새 담거주세요
락스 를 물과 희석해서 스프레이에 담아 놓고 밤 설거지 후에 뿌려 두면 깨끗해 져요.
냄새도 잡아주고 좋더군요.
거름망은 청소 전용 칫솔 있어야 깨끗해 지더군요.이틀에 한번 정도 해줍니다.
밤에 뿌리는 락스 뿌려두니 깨끗하던데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 수세미로 씻어서
락스를 뿌려줘요. 배수구 안도..
다이소꺼. 배수구 거름망 사다놓거 배수구에덮어 쓰세요.고춧가루까지싹걸러주니 배수구탈수시켜서 음식물쓰레기봉지에 탁털어넣으면 장말편하더군요. 배수구에찌꺼기랑 곰팡이 안끼어 창소할일도 확 줄어들구요
저희동네도 그 개수구 거름망을 이제 안 갖다놓네요.
아쉬워요.
다이소 거름망 끼우면 중간중간 음식물 털때 망만 남겨두고 털어도 괜찮나요?
저도 어제부터 싱크대 청소방법 검색하고 있는데 이 망 얘기가 많아서..
망을 갈아 끼우는건 하루에 한번만 한다 치면 중간중간 음식물 찌꺼기 버릴때도 있잖아요.
그땐 망 끼운채로 그냥 털어도 괜찮나요?
사려다 일단 양파망 한번 써보고 사자 싶어 해봤는데 문제는 그 망 버리는게 일이예요.
망째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리면 간단한데 망에 붙은 찌꺼기는 음식물 쓰레기고 그 망은 타는 쓰레기잖아요.
타는 쓰레기는 봉투가 커서 매일 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 수세미 처리도 마땅치않아서 못쓰는 칫솔 두개, 하난 칫솔머리부분을 불에 달궈 ㄱ자로 만들어서, 두개로 닦아요.
저녁 설거지하고 뜨거운물 틀어놓고 매일 칫솔질하면 그리 큰 일도 아니예요.
전용수세미로 매일저녁, 최소한 이틀에 한번은 꼭 닦아요, 미끄런 물때도 안생기고 냄새 전혀 없어요. 밥그릇이나 배수구나 다~아 깨끗해야 기분이 좋아요
닦다가 일년에 한번씩 거름망 갈아 주면 깨끗해요.
비싼것 말고 경동 시장에서 주방 그릇 파는 가게에서 프라스틱 하나에 500원씩
주고 사다가 가니 속이 시원해요.
하루에 한번씩 싱크대 배수구에 물 끓여서 부어줍니다.
배수구 통에 들어있는 음식찌꺼기 비워준후에 물 팔팔 끓여서 부어주면
물때 안끼더라구요.
이렇게 안했을땐 일주일에 두번씩 솔로 닦았는데
이젠 한달에 한번 정도밖에 안닦아요.
마지막 설거지후 행주 삶은물이나 끓는물 한대접?정도 부어주면 곰팡이나 물때 안껴요.
위에 다이소망 쓴 사람인데요 . 저희집 같은 경우는 배수구 거름망 위에 뚜껑을 닫고 옆으로 돌리면 배수구 안에 있는 내용물들을 탈수 시키는 탈수기가 작동이 됩니다. 이럴경우 다이소망을 밑에 거름망 위에 씌워 놓고 그대로 음식물 쓰레시 생기는대로 거기에 부어준뒤 저녁에 설겆이 하면서 한번씩 탈수기 돌리고 난 뒤 거름망만 살짝 걷어내면 탈수된 음식물 쓰레기가 봉투안으로 쏙!하고 털려요. 저는 깔끔한 사람이 아니라 그렇게 털고난 다이소 거름망을 한번 더 쓰기도 합니다.
만약 이렇게 저처럼 탈수기가 없는 집이라면 조금 더 불편하실수는 있겠네요
제 느낌에는 아무튼 탈수기가 있든 없든 배수구 작은 구멍구멍마다 찌끄레기 안끼는것 만해도 큰 도움되니까
일단 1000원짜리라 별로 비싸지도 않으니 한번 사서 써보시면서 자기만의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여하튼 저는 다이소 저거 때문에 스텡 거름망 그 구멍구멍마다 음식물 찌끄레기와 곰팡이로부터 해방된것만해도 나름 신세계라고 느끼고 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7903 | 아기엄마들,명절에 애기데리고 가시나요? 5 | 독감유행 | 2014/01/31 | 1,249 |
347902 | 명절논란 종식시키는 법 11 | 우주 | 2014/01/31 | 2,277 |
347901 | 조경* 이 얍삽한 놈을 어째야 할까요? 6 | 새누리로 가.. | 2014/01/31 | 2,194 |
347900 | 강원도 시골서 영어공부할수있는 방법점 알려주세요~ 51 | 영어 | 2014/01/31 | 3,958 |
347899 | 이성과 영혼과 마음이 잘 통해서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 많을까요?.. 5 | 사랑이란 | 2014/01/31 | 3,259 |
347898 | 사이버대학졸업도 일반대학처럼 학사인정 되나요? 4 | 대학 | 2014/01/31 | 4,184 |
347897 | 고 이은주씨 매력에 풍덩빠진 드라마 불새 11 | 불새 | 2014/01/31 | 4,911 |
347896 | 커피 어떻게 줄일까요? 11 | 커피의존증 | 2014/01/31 | 3,671 |
347895 | 알자지라 ‘대자보’는 사회 불안과 불만 알리는 시금석 1 | light7.. | 2014/01/31 | 716 |
347894 | 결혼했는데 친정큰집설 안온다고 난리난리.. 13 | 어휴 | 2014/01/31 | 7,528 |
347893 | 르쿠르제 냄비에 김치 전 해도 되나요? 1 | 르쿠르제 | 2014/01/31 | 1,282 |
347892 | 즙 중에서 먹고 효과보신 것 있는지요? 8 | ... | 2014/01/31 | 2,250 |
347891 | 차례 안지내는 집이라 편하네요 4 | ㅁㅁ | 2014/01/31 | 1,794 |
347890 | 일*충들이 겨울왕국 띄운다네요 37 | 좋은영화죽이.. | 2014/01/31 | 5,649 |
347889 |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9 | 영원과 하루.. | 2014/01/31 | 6,425 |
347888 | 이런식의 회사는 어떨까요 | go | 2014/01/31 | 784 |
347887 | 이런게 암내인가요? 15 | 지금도 | 2014/01/31 | 5,505 |
347886 | 오뚜기 카레라면 단종됐나요? 2 | ,,, | 2014/01/31 | 2,009 |
347885 | 30분 마다 울리는 시댁 괘종 ㅜㅜ 9 | 말랑 | 2014/01/31 | 3,103 |
347884 | 오늘 눈물나는 사연이 왜이리 많나요 4 | 이제컴앞에서.. | 2014/01/31 | 3,083 |
347883 | 사모님,원장님분위기? 7 | 사과향 | 2014/01/31 | 2,816 |
347882 | 뭘 위해 사세요? 잘산다는게 뭐라 생각하세요? 16 | .... | 2014/01/31 | 3,886 |
347881 | 20년된아파트 7 | ... | 2014/01/31 | 2,859 |
347880 | 애들과 살기로 했어요... 45 | 별거녀 | 2014/01/31 | 12,929 |
347879 | 전세 만기일..묵시적 계약연장..다시 여쭐게요~ 6 | ,,, | 2014/01/31 | 1,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