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상당해 탈락했던 이인수씨 기업후원받는대요.

댄싱9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3-09-08 09:52:40
블루팀에 이인수가 있었으면
어제 방송에서 빈자리가 더크게 느껴져 아려왔는데
검색해보니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1.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30825083605215
이인수는 "요즘 다시 안무가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후 기업에서 연락이 왔다. 요즘은 기업에서 후원받으며 공연 연습한다"고 얘기하며 웃었다.

2. 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29533
2011년 금메달을 쥐여준 ‘베이징 국제발레&안무대회’로부터 초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2년 전에는 참가자의 자격이었다면, 올해는 당당한 우승자의 자격으로 갔다. 공연은 역시 전석 기립으로 마무리됐다. 게다가 대회 의장으로부터 특별한 제안을 받았다. 예정에 없던 포럼에 참석해달라는 것이었다. 머리 희끗희끗한 무용계 거장들 사이에 앉은 그는 자신의 이름표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춤에 관한 이야기를 차분히 풀어갔다. 청중은 이 젊은 한국 안무가에게 집중했다.....
IP : 14.52.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인수씨
    '13.9.8 9:55 AM (220.120.xxx.114)

    안무를 짜임새있게 잘 짜시더군요. 이 프로그램으로 무용도 인기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2. 우와
    '13.9.8 10:13 AM (61.73.xxx.48)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이인수씨 소식을 듣네요.
    안타까운 참가자였는데. 잘됐네요

  • 3. 글쎄요
    '13.9.8 1:19 PM (14.32.xxx.84)

    부상으로 탈락했었던게 맞나요?
    탈락할 당시 방송에서는,부상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기에,
    블루팀 마스터들이,실력좋은 무용가를 왜 안 뽑고,
    실력이 안좋은 무용가를 뽑는가 의아해했거든요.
    제가 본 방송에서는 부상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인수씨,류진욱씨 둘 다 좋아해서,,이인수씨 탈락할 때 참 안타까웠거든요.)

  • 4. 원글
    '13.9.8 1:22 PM (14.52.xxx.82)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30825083605215

    첫번째 링크에 가니
    방송중이 아닌 연습중에 다쳤나봐요

    8월 24일 오후 방송된 Mnet '댄싱9'에서는 9명의 생방송 진출자를 위한 LA 평가전이 펼쳐졌다. 이날 레벨8 '유닛 미션'에 도전하기 위해 연습하던 이인수는 경쟁자들과 장난스레 놀며 춤을 추던 중 심한 부상을 당했다.

    근육을 다친 이인수는 고통 때문에 다른 조원들이 춤연습할 때 누워있어야 했다. 결국 유닛 미션에서 이인수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874 주말 비온다는데 담양여행 미뤄야하나 고민되서요... 2013/11/07 644
317873 가스렌지 그 불 나오는 동그란 부분 세척 어떻게 하나요? gdd 2013/11/07 906
317872 머리 빠르게 자랄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8 머리잘랐어요.. 2013/11/07 1,087
317871 빌보 아우든 어떤가요?? 9 ^^ 2013/11/07 3,816
317870 해피콜 누룽지팬 어떤가요? 누룽지 맛있게 잘되는지... 1 누구라도 2013/11/07 3,588
317869 저 이 수영복 입어도 될까요? 2 수영초보 2013/11/07 1,139
317868 나를 버린 생부가 연락해온다면. 6 -- 2013/11/07 2,135
317867 내가 요즘 빠진 된장질.. 6 된장 2013/11/07 2,879
317866 고양이나 강아지한테 잔소리하면 13 ,,, 2013/11/07 2,884
317865 나이 40인데 디자인쪽 할수 있을까요? 12 늦었어 2013/11/07 2,421
317864 오로라 공주에서..너무 외로워 보여요 6 휑하다 2013/11/07 3,696
317863 탄이야 오늘은 내꿈속에 나와됴 5 ㅠㅠ 2013/11/07 1,485
317862 오이맛고추가 많아요 3 안매운고추 2013/11/07 1,000
317861 여자아이 이과가 대학가기 훨씬 편한가요? 9 ........ 2013/11/07 3,029
317860 “김무성 서면조사 안했다…조사방식도 결정안돼” 이진한2차장 들.. 2 // 2013/11/07 859
317859 이런 경우에도 반품하겠다고 하면 진상일까요? 14 저... 2013/11/07 3,963
317858 제사상 7 ... 2013/11/07 1,170
317857 젊음의 정점에서 우울.. 3 .. 2013/11/07 1,406
317856 지성 완전 미춰~~버리겠어요 18 바바 2013/11/07 4,874
317855 차은상한테 로또번호라도 알려주고 싶네 24 아휴 2013/11/07 4,010
317854 아시아의 철의 여인, 둥두둥~~ 1 참맛 2013/11/07 913
317853 어머니가 300만원 넘는 장판을 사오셨는데.. 사기 같아요ㅠㅠ 5 br28 2013/11/07 2,334
317852 왜 상속자들 다음주 예고 안하죠? ㅜㅜ 10 ... 2013/11/07 2,706
317851 수능 만점 맞고, 떨어질 수도 있을까요? 7 수능맘 2013/11/07 3,250
317850 참으로 앞으로 전개될 피냄새가 진동하는구나 1 호박구두 2013/11/07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