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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보다 할배

해피해피 조회수 : 14,339
작성일 : 2013-09-08 01:16:22
지금 꽃보다할배 보고있는데 아..진심 보기 힘드네요
써니양 웃음소리 이히히히힝~ 괴로워서 채널 돌렸네요
그리고 걸음걸이는 왜 그렇게 총총총총 걷는지 아 정말 써니 비호감되버렸으요...
본능적인 거부감이 채널고정이 십분이 안되네요...
과한애교 콧소리 그리고 왜 할배들 어깨를 그렇게 쓰다듬능지 원.... 차라리 현영씨가 더 낫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IP : 39.7.xxx.8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므
    '13.9.8 1:20 AM (211.211.xxx.180)

    라디오스타에서 다 했던건데.. 직장에서도 모든 직원들이 이쁘다 며느리 삼고싶다 뭐다 얘기하는데 유독 여기만 이러네요

  • 2. dd
    '13.9.8 1:26 AM (116.37.xxx.149)

    별거 아닌데 꺄르르 총총 걸음 보기 힘들다는 반응도 이해가고 이쁘다고 호감 간다는 분들 반응도 이해가 갑니다.
    같은 행동 보고도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보기 힘들다는 반응을 어디서는 여자들의 질투로 치부하던데 획일적인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들 웃깁니다

  • 3. 해피해피
    '13.9.8 1:26 AM (39.7.xxx.89)

    아 그런가요..? 전 뭔가 부자연스럽고 그냥 저 친구가 나랑 아는사람이어도 별로 친해질것같지않은.. 그냥 제 과는 아닌것같아요 내가 넘 예민한가...? ?
    괜히 봐서 ...
    진짜 핣배

  • 4. ...
    '13.9.8 1:27 AM (211.108.xxx.9)

    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던데요 갠적으로 비호감이였는데 꽃보다할배보고 완전 호감됐어요
    써니웃으면 저도 따라 웃게되는 기분좋은 웃음이였어요 주위를 환하게 만드는 매력이 부럽네요

  • 5. 해피해피
    '13.9.8 1:29 AM (39.7.xxx.89)

    아 짤려서...

    할배들 팔 어깨 쓰다듬듯이 톡톡 하던데 전 이게 보기 그러네요. 아 팔짱낀건 자연스럽게 보이는데...
    제가 쓸데없이 예민한가봐요ㅠㅠ

  • 6. ...
    '13.9.8 1:29 AM (112.155.xxx.92)

    아니 그러는 본인들은 25살에 7,80대 연예계 대선배 할배4명 앞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다고 그러시는지들. 실제 써니 아빠가 49년생이고 막내딸이라잖아요.

  • 7. ...
    '13.9.8 1:30 AM (183.91.xxx.55) - 삭제된댓글

    자게서 이상하다는글 몇 번 보고 대체 어땠길래...싶어 지금 보고 있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ㅡㅡ;;;
    저도 애교와는 거리가 많이 먼 사람이지만 써니 다른 프로에서도 저랬어요.
    할배에서만 저러는게 아니고 ㅎㅎ

  • 8. 꾸밈
    '13.9.8 1:32 AM (1.229.xxx.115)

    웃음이 자연스러워 보이진 않았지만 괜찮았어요.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할배에서 역할을 제대로 하는것으로 보였어요.
    느낌 괜찮았어요.

  • 9. 전 입모양이,
    '13.9.8 1:36 AM (110.12.xxx.183)

    말할때 그 입 모양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약간 울상?처럼
    근데 여기 글 보구선 찾아봤는데
    막 거슬리지 않던데요?
    애교도 말투도 걸음걸이도 뭐..
    보통은 아니긴 하더라구요.
    차안에서 같이 노래 부르면서 간들어질때, 난 죽었다 깨어나도 저렇게 못하는데 싶어서
    감탄은 하며 봤네요.
    결론은 젊고 예뻐서 예쁜걸로~

  • 10. 뚱한것보다는
    '13.9.8 1:36 AM (223.62.xxx.71)

    애교있고 발랄한게 나은 것 같아요

  • 11. 해피해피
    '13.9.8 1:36 AM (39.7.xxx.89)

    저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말구요

    써니양이 잘못했다 비난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그냥스타일이 거북스럽게 받아들여진거니까

  • 12. 아무튼
    '13.9.8 1:37 AM (211.208.xxx.16)

    할배 너무 재밌게보고있고 이번에 써니 아주 아주 예쁘게 보이네요. 소대시대라고 으시대고 거만함도 없이 그냥 25살짜리 여자의 친숙한 느낌? 저런딸있으면 가정이 화목해지는데 큰 역할을 할거같네요

  • 13. 저도 쫌..
    '13.9.8 1:42 AM (116.39.xxx.114)

    평소에 무도나 라스에서 본 써니는.참 좋았는데 꽃할배에선 좀 부담스러워요
    시간이.길어지니.피곤이.....
    25살이나 됐던데 그 오종종 걸음은 고치는게 좋을듯해요. 좀 모지리같아.보여서요

  • 14. 진짜 예뻐
    '13.9.8 1:44 AM (183.109.xxx.150)

    평소에 몰랐는데 이번에 보니 진짜 예쁘고 성격좋더라구요
    이런 글 아까도 올라왔었는데 예쁘단 평이 더 많네요

  • 15. dd
    '13.9.8 1:48 AM (211.110.xxx.230)

    저도 그 오종종한 걸음걸이는 좀 이상하더라고요. 써니라는 사람 자체는 참 사랑스럽고 귀여운데 그 걸음걸이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매력이 반감됐어요.
    하지만 아직 젊고 귀여운 때니까.
    어쨌든 전 써니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고요. 주위 사람을 잘 배려하는 상냥한 성품을 지닌 듯 해요. 기본적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절할 것 같은 아가씨에요.
    게다가 용감할 땐 또 용감하잖아요.
    예전에 소녀시대 콘서트할 때 어떤 미친 작자가 태연이 막 끌고 내려가니까, 주위 처자들이 겁나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데 써니가 휙 가서 태연이 팔을 끌고 그 남자에게서 떼놓더라고요. 굉장히 단호한 얼굴이었요.
    전 써니같이 상황판단 잘하는 사람이 참 부러워요.

  • 16. ....
    '13.9.8 2:00 AM (119.149.xxx.93)

    꽃할배에서의 행동은 나무랄덱가 없었는데요.
    평소 어떤 아가씨인지 아는 지라, 별로 이뻐보이지는 않았어요

  • 17. 입모양이
    '13.9.8 2:05 AM (219.254.xxx.135)

    어색하긴해도
    애교있으면서 예의있고
    똘똘하면서 털털하고
    어르신들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다 생각들던데요.
    이뻐서 이쁨 받는 거보다 이쁨 받을 짓을 하니 이쁨 받는 거라 좋아보여요.

  • 18. gg
    '13.9.8 2:12 AM (124.50.xxx.89)

    남편 왈 좀 모자라 보이는 저 여자아이는 누구냐?

  • 19. jc6148
    '13.9.8 2:26 AM (110.70.xxx.100)

    울 신랑이 흐믓하게 웃는 모습 첨 봤는데..어떠냐고 그러니 애가 밝은것같다고..이름이 뭐냐며 물어봐서 놀랬는데ㅋ

  • 20.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13.9.8 2:48 AM (219.241.xxx.36)

    사랑스럽기만 하더만요. 연예계 선배라고 해도 같은 계열도 아니고 평소 안면도 없었을텐데 저렇게 하기 쉽지 않아요. 세상을 좀 편한 눈으로들 못보나 싶어서 좀 그러네요. 방송은 방송으로 봐주시구요.

  • 21. dd
    '13.9.8 4:00 AM (114.207.xxx.171)

    저도 애교부리는 성격 아니고 그런거 매우 싫어하는데도 써니는 별 거부감 없던데요?
    할배들 여러명 있고 저런 상황에서 매우 적절한 처신 아닌가요? 손녀처럼 싹싹하게 분위기 부드럽게하고.
    그리고 저 프로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 성격이 저렇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나도 여자지만 여기 사이트는 좀.. 젊은 여자들에 대한 적개심 보이는 분들이 너무 눈에 보이네요.

  • 22. 뭐~
    '13.9.8 5:30 AM (183.96.xxx.113)

    별로 흠잡을데 없구만요.
    어린 여자애가 연예계 대선배들 앞에서 어찌 행동해야 할까요?
    그저 철없는 손녀처럼 조카처럼 구김없이 처신 잘 했구만요.
    이번데 써니가 누군지 확실히 알았네요.

  • 23. 헐...
    '13.9.8 6:08 AM (84.74.xxx.183)

    저는 외국에서 산지 오래되었고, 나이도 많아서 한국의 가요계에 대해 잘 모릅니다. 소녀시대를 들어보긴했는데, 그 멤버들 이름도 잘 모르고 무엇보다도 각자의 얼굴이 전혀 구분안되더라고요.
    그 와중에 '꽃보다 할배'가 하도 재미있다고들 해서 일부러 찾아봤는데요, 써니라는 아가씨, 소녀시대 멤버중에선 유일하게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게 될듯 하네요. 유명세를 떠나 제 눈에는 참 귀엽고 상냥하고 배려심 깊은 아가씨로 보입디다.
    20대 아가씨가 나이많으신 분들 그룹에 끼어서 이 정도로 예의바르고 센스도 있고 처신 잘하고 야무지면 됐지 뭘 더 바라시는지?
    82쿡 회원분들이 고소영 안 예쁘다, 김태희 안 예쁘다, 심은하 안 예쁘다... 고 씹어댈때 용심들이 참 대단하구나... 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이번엔 써니군요.

  • 24. ...
    '13.9.8 6:30 AM (114.129.xxx.95)

    전 이뿌기만하던데요

  • 25. ᆞᆞ
    '13.9.8 8:02 AM (220.122.xxx.112)

    저 꽃할배 써니나온거 못보고 여기 글보고 선입견 가졌는데,보고나니 참 사랑스럽던데요?
    저렇게 하기도 힘들고 되기도 힘들어요!
    소시 다른 멤버들에 비해 특출난게 없어 드러나지 못했는데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

  • 26.
    '13.9.8 8:05 AM (121.172.xxx.192)

    힘들었겠다싶던데요.
    피디등 제작진의 기대와 이선진의 희망대로 맞춰주느라 감정노동 심했겠다싶어서
    많이 힘들었겠다싶드만요.

    그래도 다~ 맞추느라 최선을 다하고 분위기 업시켜드리느라 용을 다 썼지 싶어요.

    어른들 앞에서는 예의도 갖추고 나름 젊은 기운을 넣느라 평소보다 더 밝게 오바해야하는 상황,,
    한번쯤 겪어봤잖아요.
    느낌 아~니까요.

    그 처자...괜찮드만요.

  • 27.
    '13.9.8 8:09 AM (121.172.xxx.192)

    예전에 무한도전 나왔을 때도 분위기를 참 잘 맞춰주는구나.
    소녀시대 멤버들 다 알지 못하지만 그때 그 기억으로 그 처자 괜찮게 기억되더군요.

  • 28. 즐거운 하루
    '13.9.8 8:13 AM (1.229.xxx.184)

    30 넘어서까지 오종종 걸음 걸으면 그 때는 좀 거북살스러울 수는 있을 텐데
    지금은 뭐 한창 때라 아직은 귀여워보였어요.
    웃는 얼굴이 뭔가 부자연스러운데 밝음밝음을 내뿜어서 금새 잊게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스킬은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거죠.
    장점은 장점으로 보려구요.
    써니가 나랑 맞는 스타일인가 아닌가는 내 주변 사람이 아니니 별 상관 없잖아요. ㅎㅎ

  • 29.
    '13.9.8 8:28 AM (1.177.xxx.130)

    웃는 얼굴에 침밷는곳은 82뿐인가 하노라.

  • 30.
    '13.9.8 10:09 AM (119.64.xxx.204)

    82는 누구든 씹는 곳이라 이상하지도 않네요.
    딸을 그리 키워보세요. 집안이 화기애애 하겠구만.

  • 31.
    '13.9.8 10:15 AM (14.52.xxx.59)

    내 부모한테도 반의 반도 못해요 ㅠㅠ

  • 32. 뭐가문제?
    '13.9.8 10:26 AM (211.36.xxx.68)

    저런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뚱하고 묵묵하고 말수없는 여자아이들보다들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 33. 저도
    '13.9.8 11:41 AM (114.29.xxx.137)

    이쁘기만 하던데요^^

  • 34. 아하하하ㅎ
    '13.9.8 12:30 PM (211.58.xxx.125)

    웃는 얼굴에 침뱉는 82...넘 웃겨요 ㅎㅎ
    저도 써니같은 동생 하나 있음 좋겠어요 기분 다운될 때 보고만 있어도 힐링될 듯

  • 35. 초로기
    '13.9.8 1:26 PM (175.205.xxx.116)

    참 이상 하네요... 써니라는 아가씨 넘 싹싹하고 똘똘하게 보이던데...

  • 36. 어머
    '13.9.8 1:43 PM (183.96.xxx.106)

    써니 참 싹싹하고 배려심도있고 완전 분위기 메이커인데 참 보는 눈이 다르네요.
    정말 귀엽고 예쁜데요.

  • 37. 항아리
    '13.9.8 2:02 PM (119.71.xxx.20)

    웃는 얼굴에 침뱉는 82...넘 웃겨요 3 ㅎㅎ

  • 38. ...
    '13.9.8 2:08 PM (1.247.xxx.201)

    할배들 기분 맞춰주기 힘든데 써니가 참 노력하는구나 생각했는데
    82보니 별사람 다 있구나 싶어요.
    정말 웃는 얼굴에 침뱉네요.

  • 39. 저는
    '13.9.8 2:15 PM (115.139.xxx.23)

    본방 못 보고 재방을 봤는데
    그전에 이 글을 보고 써니가 뭔짓을 했나..생각을 했는데
    보니까 전혀..네버..

    써니에 대한 호불호가 없는 사람인데
    전혀 이상하다는 생각을 안 했네요.
    노인들 비위 잘 맞춰주고 상냥하기만 하던데요?

  • 40. 탱고레슨
    '13.9.8 2:17 PM (110.8.xxx.152)

    저도 어제 재방첨봤는데 이쁘기만 하던데요

  • 41. ...
    '13.9.8 2:24 PM (61.4.xxx.111)

    싹싹하고 예의바르고 너무 나대지도 않고 적절히 처신잘하고... 미운 구석 하나도 없던데요. 저런 딸 하나만 있었음 좋겠어요...

  • 42. 본인들은...
    '13.9.8 3:09 PM (1.241.xxx.28)

    질투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다만 거북하고 자기 타입이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김태희건 뭐건 자기가 왜 질투를 하냐는...
    자기는 냉정하게 모든걸 판단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고 심지어는 저렇게 칭송받는 여자도 비판을 할수 있으니 쿨한거고 절대 질투는 아닌거구요.

    모든지 잘나야 남을 비난할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웃음소리. 걷는 버릇. 이런걸 가지고 사람에게 뭐라고 할수 있다고 여기는것을 보면서 좀 두렵습니다. 저런 사람이 아이들을 키우면 그 아이들도 타고난 웃음소리나 걷는 모습..그리고 아름다운 사람을 보고도 돌출입이니 뭐니 하면서 깎아내리는거부터 먼저 배울거 아닐까요..
    그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과 같이 큰다는것도 무서워요.
    대부분 그렇게 칼같이 남을 비난하는 사람을 보면 크게 잘생기신 분들도 아니더군요.

    왜 연예인이나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을 거리낌 없이 비난해도 된다 생각하는지..
    나는 그것도 좀 이상합니다.
    이러니 마음 약한 아줌마들 주기적으로 자존감 이야기가 올라오겠죠.
    이렇게 웃는 얼굴에 침뱉는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조금 이상하면 가차없이 싫어죽겟다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당한 사람들은 마음아픈거구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한번뿐인 삶을 이상한곳에 에너지를 쓰면서 사는 사람들.

  • 43. .....
    '13.9.8 3:34 PM (211.243.xxx.143)

    남이 부담스러울때는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군요.

  • 44. 고딩이도..
    '13.9.8 4:50 PM (122.35.xxx.66)

    왠만하면 여자 연옌들 디스하는 고딩이 딸도.
    써니 모습보고는 이쁘다고 귀엽다고.. 어쩜 저렇게 친절하게 예의바르게 잘하냐고
    하더군요. 우리 가족은 아주 기분좋게 깔깔거리면서 봣습니다.

  • 45. 꽃할배가
    '13.9.8 5:44 PM (58.231.xxx.119)

    여럿 살리네요.
    이서진도
    써니도 사실 소녀시대에서 젤 못난이였는데...ㅎㅎ

  • 46. 정현사랑
    '13.9.8 8:27 PM (182.215.xxx.134)

    꽃할배 이후로 소시 멤버중 제일 이뻐 보이더군요 ㅎㅎ

  • 47. 저도 소감
    '13.9.8 8:35 PM (180.67.xxx.11)

    상냥하고 귀여워서 좋아보이기는 하던데 그 앵앵거리는 말투는 언제까지 가져갈 건가 싶더라고요.
    열아홉 스무살도 아니고 스물 다섯이면 다 큰 아가씨고 이제 곧 서른될 텐데 그때까지도 유아들이나
    쓰는 말투를 쓸 건지...
    남자들은 그런 말투 좋아하나 보죠?

  • 48. 동감
    '13.9.8 8:53 PM (211.211.xxx.36)

    귀여운것운귀여운거고 거북한것은거북하다는것

  • 49. 보기 좋았어요.
    '13.9.8 9:07 PM (1.238.xxx.75)

    상냥하고 귀엽고 자기 할 일 잘 하고 할아버지 하나하나 걸어가면서도 잘 챙기고
    정말 기특하고 이쁘기만 하던데요?25세면 연기자도 아니고 아이돌가수 출신이라
    아무래도 일반인보다 어린 분위기도 더 있지 않나요?좋기만 하던데요.분위기가
    다 화사해지고..이서진이 수차례 자기만 있을때랑 너무 다르다고..가면 자기 어떡하냐고
    계속 그러는게 그냥 너스레로 들리지 않았어요.대선배이자 고령 할배들 모시고
    저렇게 밝게 노력 하는 모습 참 대단하다 하고 봤네요.과한 애교 전혀 아니던데요.
    남자들이 좋아라 하는게 당연하지요.평소 연예인들 별로라 하는 제 눈에도
    써니 밝고 노력 하는 모습 보고..괜찮은 연예인도 있나보다 싶을 정도로 완전 호감으로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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