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당스 보고 왔어요 그리고.....

샬랄라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13-09-08 01:05:49

정말 아무나 볼 수 없는 영화더군요.

저도 발레를 여러 번 재미있게 보았고 발레음악을 많이 좋아하는데도

전부는 아니더라도 상당 시간을 꾹 참으면서 보았습니다.

시계로 정확히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2/3 정도가 발레와 현대무용이고

(그것도 상당부분이 연습입니다)

나머지는 대부분이 발레극장에서의 여러가지 일들입니다.

이 부분은 다큐죠. 발레극장이 이렇게 돌아간다는 이야깁니다.

 

전체관람가   159분  좀 길긴하지만 영화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상영관의 문이 열리고 닫히고 하더군요. 아이 어른 할 것없이 왔다 갔다

이런 분위기로 영화를 본 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과장없이 30번 정도

될 것 같네요. 속으로는 모르겠지만 겉으로는 아무도 불평을 안하더군요.

 

이번주에 본 스파이 재미있습니다.

 

천안함 프로젝트는  진실을 알고 싶은 생각이 강하신 분들에게 권할 수 있겠죠.

진실에 더 가까이 가려면 이쪽 저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겠죠.

 

 

 

 

 

 

 

 

IP : 218.50.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8 6:48 AM (59.187.xxx.229)

    재개봉한 그랑블루 이십몇년만에 다시 아이와 보 러 가려다... 등급때문에 일단 접어놓고...

    라당스 너무 끌렸는데...어찌해야 할까 싶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 때 본 예고편만으로도 저희 아이 가 스파이는 시시하겠어요...하더군요.ᄒᄒ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26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553
298725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158
298724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68
298723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53
298722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42
298721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474
298720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49
298719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10
298718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71
298717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15
298716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24
298715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61
298714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14
298713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49
298712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781
298711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249
298710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138
298709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486
298708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177
298707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709
298706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485
298705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376
298704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2,938
298703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598
298702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