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관계 힘들거나 학교 적응하기 힘든 아이들 부모님께

아이들 조회수 : 5,421
작성일 : 2013-09-07 22:40:43
얼마전 동작성지능과 언어성지능의 격차 때문에
공부나 시회성에서 힘든부분 드러나는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께서 꼭 보셨으면하는
책입니다. 저도 많은 도움이 되어 알려드립니다.
비언어성 학습장애,아스퍼거증후군 ㅡ 신석호

여기 가끔 올라오는 아이들의 부적응 문제 대부분 해당되는
케이스에 대해 최신지견을 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유사하지만 분명히 차이가있는 ADHD. 아스퍼거. 비언어성학습장애를 소상히 알기쉽게 쓴 책이라
아이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IP : 1.244.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7 10:43 PM (180.224.xxx.28)

    이해했다치고... 결론은 치료받으라..아닌가요? 시지각치료, 사회성치료...

    한번에 5-6만원하는.. 치료들...

  • 2. 책내용
    '13.9.7 10:47 PM (1.244.xxx.133)

    책 읽어보시면
    어머니 스스로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하는 상황인지
    아닌 지 판딘할 수 있는 내용이 좋은 책이었습니다.

  • 3. 감사~
    '13.9.7 10:50 PM (112.149.xxx.61)

    동작성 지능과 언어성 지능의 격차...
    왠지 우리 아이가 해당될거 같아요
    공부는 괜찮은데 사회성문제가 좀...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 4. 참고로
    '13.9.7 10:53 PM (1.244.xxx.133)

    저는 책을 통해서 제 아이가 제가 걱정했던거 보다는
    가벼운 단계라는 판단이 들더군요.
    극단적으로 칼로자르듯이 ADHD. 아스퍼거. 비언어성학습장애를 규정할 수 없고 여러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하고 개인 차가 큰데
    세가지 증상을 이해하기 쉽게 가이드해줘서 아이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어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 5. 눈사람
    '13.9.7 11:58 PM (115.139.xxx.97)

    책 읽어볼게요
    꼭 무슨 증후군이 아니래도
    아 이런 이유로 아이가 이렇게 힘들구너· 깨닫게 될 때가 많아요

  • 6. 저도
    '13.9.8 5:19 AM (183.97.xxx.209)

    '비언어성 학습장애, 아스퍼거증후군'이라는 책 검색해보니 대학교재로 분류돼 있네요.
    내용은 없고 껍데기만 요란한 책은 아닌 듯 싶어요.^^;

    좋은 책 소개 고맙습니다.

  • 7.
    '13.9.8 8:37 PM (118.39.xxx.172)

    원글님 !!동작성 지능과 언어성 지능의 격차???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요?
    일테면 저기에서 언급한 발달장애 아이들 대부분이 동작성 지능은 매우 떨어지고 언어성 지능은 매우 뛰어다나는 것인가요? 아니면 둘다 많이 일반아이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인가요?

  • 8. 아이
    '13.9.8 9:12 PM (210.117.xxx.209)

    저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 9. 저도
    '13.9.8 10:15 PM (1.244.xxx.133)

    전문가가 아니고 아이문제로 여러책을 찾아보다보니
    알게된 사실이지만
    책내용에 의하면 아이들의 발달장애는
    언어지능 동작성지는이 다 낮은경우 ㅡ학습과 행동발달장애를 보이겠죠
    언어지능이 높고 동작성 지능이 낮은경우ㅡ 학습은 잘이루어지나 비언어적인 학습이 어려워 사회성이나 추상적유추가 어렵다는군요
    언어지능이 낮고 동작성지능이 높은경우 ㅡ학습이 어렵겠죠
    등 다양한데요 각 경우기준은 평균지능 100을 기준으로
    현저히 떨어지는것이 절대적으로 문제이지만
    지능이 높음에도 두지능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
    아이들이 힘들어지는 요인을 갖고있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특히 언어지능이 매우높고 동작성지능이 낮으면 사회성 발달이 어렵다든지... 하는경우가 대표적인데 최근연구가 활발해져서 구체적으로 아이들에게 도움되믄 연구결과를 보이는듯해서 희망적이었습니다.

  • 10. 제가
    '13.9.8 10:30 PM (1.244.xxx.133)

    이책을 소개하는 이유는
    이런 성향은 아이에게 갑자기 생겨나거나 환경때문이 아니고 그 부모로 부터 물려받게되는 즉 유전적인 이유라고 보는게 지배적인것같습니다.
    비언어성학습장애의 증상을 보면 여기에서 수없이
    이야기되던 고학력임에도 말이 통하지않거나
    심지어 인격장애라는 평을 듣는 성인들의 증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사실 저의 남편도 그렇구요.
    어쩌면 아이의 문제와 남편과의 문제를 기질의 문제로
    이해하고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책이라
    소개하게되었습니다. 저도 최근에야 이 책을 읽고
    남편과의 관계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만... 어쩌면 전문직을 갖고있는 30~40%
    의 사람들이 이에 해당되지 않을까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376 분당댁 여러분...?!! 15 .... 2013/11/04 2,541
316375 영어 잘 하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3 .... 2013/11/04 684
316374 뒷북 죄송, 네티즌들이 요즘 왜 댓통령이라고들 표기하는 거죠 ?.. 8 의아 2013/11/04 1,243
316373 핸드폰을 분실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3 hms122.. 2013/11/04 784
316372 초보운전 티 쬠 벗어났나 싶었는데... 4 초보 2013/11/04 1,775
316371 나는 나쁜 딸입니다. 글쓴이입니다. 27 나쁜 딸 2013/11/04 3,942
316370 수영장에서 머리 감는것.. 8 수영장 2013/11/04 4,349
316369 각본대로 음모가 진행됐고 실행중인 박근혜 1 손전등 2013/11/04 757
316368 조언급구) 아이폰 공기계만 사고싶어요 7 리턴공주 2013/11/04 1,399
316367 결혼하고 쉬면서 집에서 용돈될만한 일 하고 계시는분?? 2013/11/04 622
316366 돌직구 말투의 담임선생님 교원평가 16 고민 2013/11/04 3,721
316365 천안가는데 정보좀 주셔요 8 지하철 2013/11/04 756
316364 블로그 사진이 x 표시만 남고 안보이는건 왜죠? 3 음.. 2013/11/04 1,416
316363 반에서 소위 찐따 취급 받는 애들은 어떤 애들인가요? 6 궁금 2013/11/04 3,282
316362 초등 저학년 학습지 하나요? 6 ^^ 2013/11/04 1,427
316361 인천공항 면세점 인도장 잘 아시는 분.. 7 ... 2013/11/04 5,449
316360 독특한 블로그 9 .... 2013/11/04 4,773
316359 갤럿시 노트3는 정녕......... 8 ,,, 2013/11/04 2,003
316358 직장동료 폭언 상담 2013/11/04 878
316357 실효성있는 학교급식 방사능 안전 대책 시급하다- 중앙정부의 대책.. 2 녹색 2013/11/04 515
316356 공갈젖꼭지는 왜 사용하는건가요? 6 육아중 2013/11/04 1,539
316355 (19)결혼해서도 밀당은 필요한가요? 10 신혼 2013/11/04 6,986
316354 홍콩 사시는 분들께 이번 주 날씨와 홍콩달러 여쭤볼게요? 2 홍콩여행 2013/11/04 921
316353 극세사 패드 이불 하나 봐주세요 극세사 2013/11/04 452
316352 헹켈 5스타보다 그냥 도루코가 낫나요? 10 .. 2013/11/04 5,400